선생님이 교과서에서 뽑은 과학 사건 과학나라 논술세상 24
김재영 지음 / 지경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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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과학사건'을 읽었다.

여기에서는 과학사건이 엄청 나와있다.

모든것을 여기에 나타낼수는 없고 몇개만 나타내겠다.

일단 세계 3대 발명에는

나침반

종이

화약이 있다.

이 세계 3대 발명은 놀랍게도 모두 중국이 만들었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중국인들도 이렇게 똑똑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침반은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중국에서 발명되었다.

그 무렵 중국에서는 자침(자기장의 방향을 재는 데 쓰는 자석)이 남쪽과 북쪽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침을 실로 매달아 바람이 없는 곳에 놓아 두고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부터 나아갈 방향을 정하였다.

이것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나침반의 기원이다.

종이는 105년, 중국에서 채륜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발명하였다.

종이가 발명되기 전까지는 대나무나 널빤지에 글을 썼었고,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피루스라는 수초로 만들어 사용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찰흙이 굳기 전에 빠르게 글씨를 새겨 쓰기도 했다.

종이는 글자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문화 발달의 기초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전쟁에 사용된 무기를 살펴보면, 석기 시대에는 돌로 만든 투박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로마 시대에는 석궁이나 쇠뇌 같이 팽팽하게 당기는 힘을 이용해 화살과 동을 날려 보내는 정교한 무기들을 사용하였다.

  그 후 초석(질산칼륨)에 숯과 유황을 섞으면 폭발성 혼합물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 낸 중국인들이 화약을 발명하였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전부터 사용되었다.

그러나 누가 발명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과학 천재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

과학 천재 아인슈타인은 갈릴레이와 뉴턴의 상대성 원리를 개혁한 현대 물리학의 기초가 되는 이론을 탄생시켰다.

  '상대성'이란 '절대성'의 반대되는 말이다.

  따라서 상대성 이론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관측하는 입장에 따라 바뀐다'는 이론이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광속(빛의 속도 : 초속 29만 9,792km)에 가까운 속도로 날아가는 우주선 안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느려진다고 한다.

달 표면에 있는 사람이 보면, 우주선 안의 시간은 천천히 흘러간다.

  그렇다면 우주선 안에 있는 사람은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을 실감할까?

그렇지 않다.

왜냐 햐면 시간이 느려진다는 것은 사람의 독작에서부터 원자 하나하나의 움직임에 이르기까진 모든 것의 속도가 느려짐을 뜻하기 때문이다.

  즉, 우주선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

이렇듯 상대성 이로에서는 누가 보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던진 공은 '기차 안에서 보면' 똑바로 올라가서 똑바로 떨어진다.

그러나 '기차 밖에서 보면' 공은 포물선을 그린다.

공의 움직임은 관측자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대성 이론은 우주의 탄생과 에너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이로이라 할 수 있다.

이 '선생님이 교과서에서 뽑은 과학사건'에서는 내가 설명한 것 말고도 다른것들도 많다.

그리고 내가 설명한 것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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