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영어말하기 대회'이다.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연습을 하였다.
하지만 모두 다는 못 외운것 같다.
너무 떨린다.
왠지 다른 아이들은 잘 할것 같고 나는 가장 못 할것 같다.
왜냐하면 토요일날도 연습을 해야하는데,
'어와나 게임즈'때문에 못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왕창 연습하였다.
하지만 너무 힘들었다.
"하나님.
저 내일 보고 할 건데,
제발 감점 별로 되지 않게 해주시고,
저에게 자신감을 주세요.
하나님,
너무 떨지 않게 해주고,
제발 다른 아이들보다 잘 할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