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 2 사건명 #002 - 파라오의 저주 타이거 수사대 시즌 2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조선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오늘 나는'파라오의 저주'라는 책을 읽었다. 

이것은 내가 타이거 수사대라는 책을 2번째 읽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찰리국장이 나온다. 

그래고 미니컴은 슈퍼컴으로 바뀌었다. 

나는 내가 타이거 수사대였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타이거 수사대면 어려운 문제도 척척 잘 풀것이고, 

친구들의 고민도 쉽게 해결해 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고민도 타이거 수사대 대원과 의논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다른 아이들은 나를 부러워할 것이다. 

하지만 부러워하지 않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거의 대부분이 나를 부러워할것이다. 

난 뭐 특별한 것이 없다. 

그냥 평범한 아이일 뿐이다. 

하지만 나는 보통 아이들과 달리 특별한 아이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의 삶도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나는 특별하지 않고, 

항상 문제가 터졌을 때, 

내가 그 문제를 풀어 나가고 싶다. 

그러면 아이들은 나에게 신뢰감을 얻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싫어하는 친구들도 좋게 사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학교 내에 나를 못 알아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나는 그래서 타이거 수사대가 되 보았으면 좋겠다. 

딱 하루만이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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