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플랫폼 - 빅데이터의 가치가 현실이 되는 순간
이재영 외 지음, 김길래 감수 / 와이즈베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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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플랫폼

 

빅데이터의 가치가 현실이 되는 순간

 

 

데이터로 소통하고 빅데이터로 경영하라.

 

기술로 바뀌는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1) 인프라 즉 사회적, 산업적 기반 구조가 모두 바뀌어야 한다.

2) 현재 기반 구조를 중심으로 미래 기반 구조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3) 다양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창조적인 사고를 이끌어내는 발상의 전환은 교육에서 부탁 시작된다.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냉정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평안을 위한 기도)

 

미래의 사회는 정치부터 경제 생활 문화까지 다양하게 변화할 것이며 지금도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른 종에 비해서 탁월했기 때문이라는 다윈의 주장처럼 앞으로도 인간은 계속 생존해갈 것이기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속도에 적응해낼 준비를 해야 하는 훈련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단순 데이터를 넘어선 데이터를 어떻게 결합하고 융합시킬지에 대한것까지도 내다보아야하는 숨가쁜 시대 누군가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할수 없을 것이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능가할수 있을것이라 말한다. 후자가 맞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융합 그러고 넘어서 인문학에 더 귀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수많은 선택은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 나가듯 산업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중심의 으로 변화한다. 이런 빅데이터를 중심으로한 기술은 기존 산업뿐만 아니라 현재 산업도 모두 몰락시킬수 있는 파괴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만큼 어떠한 의식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무시할수 없을 것 같다.

 

효과적인 데이터 전략을 실행하기 우해 데이터 중심적인 전략으로 전환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순환적 구조를 지향 빅데이터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외부적 요소, 즉 빅데이터의 확보가 필요하며 데이터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사용애 대한 법률적 이해와 전략적 접근 방법을 모색 익숙한 생각의 틀에서 새로운 시각 인간내면의 감성과 융합을 통한 창의적 생각과 전략을 필요로 하다. 파괴적 혁신인 것이다.

기존의 한 가지의 데이터로 보던 통찰력이 이제는 다양한 데이터가 모이며 새로운 통찰력을 갖게 되고 데이터 테크놀로지 세계의 진정한 융합이 되기 위한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발상의 전환은 생각의 다름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으로 세상의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특징을 가지듯 빅데이터의 경쟁, 공생, 기생이라는 패턴속에 존재하는 속성을 이해하며 분석 융합해야 하는 4차산업 혁명의 핵심 요소들을 보며 우리의 생활속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는 미래의 변화를 민감하게 바라볼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익숙해지기도 전에 변화가 되는 시대인 것 같다

나름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은 하지만

여전히 변화에 둔감해지고.. 두려워하는 모습.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배우고 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를 칭찬해본다.

 

진로를 생각하며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미래 사회부터 산업 등 다양한 전략과 연결등을 바로보는 통찰력과

파괴적 혁신을 향한 안내서..

 

함께~~ 가치~~에 대해 깊이를 더해 준다.

 

[ 본도서는 와이즈베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인사이트플랫폼 #이재영 #문영상 #빅데이터 #소통 #경영 #와이즈베리 #북폴리오 #서포터즈 #인공지능 #플랫폼 #융합 #파괴적혁신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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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의 이너스페이스 - 나노로봇공학자, 우리와 우리 몸속의 우주를 연결하다
김민준.정이숙 지음 / 동아시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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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의 이너스페이스

 

나노로봇공학자, 우리와 우리 몸속의 우주를 연결하다.‘

세계 최초 트랜스포머 나노로봇개발

암세포제거, 바이러스 박멸, 고해상 뇌 지도

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의 나노로봇의 소우주..

 

고대 그리스어로 '난쟁이'를 뜻하는 '나노스'(nanos)에서 유래된 나노는

그만큼 작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뜻이겠지.

 

오래전 공상과학 만화를 보며

우리몸 혈액을 타고 다니는 최소형 로봇 생태탐험체..

어느덧 우리에게 가까운 현실로 다가온 듯 하다.

아직 사람이 사람몸안에서의 탐험은 아니지만

그만큼 작은 나노로봇이 우리의 몸속안으로..

그렇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이책을 읽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기술혁신의 원천은 융합이다.

융합은 만남을 통해 길을 찾고, 또한 길을 만든다

 

누군가 이너스페이스의 상상이 현실이 되거나 나노마이트를 실제로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던 건처럼 그 또한 상상력에 지지지 않는 호기심과 탐구가 있었던 듯..

 

과학은 끊임없는 의심에서 시작하고 공학은 도발적인 상상에서 시작한다.

그 도발적인 상상을 현실의 공학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을 융합함으로써

혁신을 이뤄야만 한다.

나노로봇공학은 혼자 하는 학문이 아닌 기계공학, 의공학, 전기.컴퓨터공학. 재료공학. 수학. 물리학. 화학. 미생물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자와 긴밀히 소통하여 공동연구를 통해결과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로봇에 관한 인문학이자 기술학이라고 한다.

연구는 사람이 하기에 서로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속에 새로운 길 그 속에서 다양성과 일반성 독창성을 찾아 보편적 질서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고 혁신적 연구성과는 창의적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는 나노로봇공학은 보이지 않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 굳은 신념과 도전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과학관련된 사람들은 글도 잘 쓰는 듯.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매력적인 요소들을 더해

과학적 설명이 꼭 시적 언어처럼 읽혀진다.

 

사람이라는 각각의 소우주를 서로 연결하는 인문학 과정의 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공학도의 길. 30CM 자로 책을 읽는 난독증이 있었음에도 글이 아인 그림과 수식으로 수업을 하며 끊임없이 질문하며 답을 찾아나가는 실험주의를 통해 자신의 길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갔던 그는 서로 다른 생각을 연결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로봇연구의 틀을 깨고 한명의 천재를 대신할 융합형 연구팀을 만들게 되기 까지. 도전에 대한 그림을 그리도록 용기를 넣어주고 있었다.

도전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본 김민석은 사람을 통해 사람을 만난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유능한 사람은 유능한 사람을

정직한 사람은 정직한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

그러한 만남을 통해 우리는 진보한다. P275

 

아직 이너스페이스를 실현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개발될 미래의 의료용 나노로봇 개발연구 프로그램은

첫째 설계-모델링,-제작-개량 주기에 기초하여 새로운 형태의 나노로봇을 개발하고 최적화

즉 다양한 환경에 스스로 형제를 변화하고 주어진 장애물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지능형 모듈식 트랜스포모 로봇의 개발이고

둘째 나노로봇 무리에 대한 제어, 계획 및 국지화를 실행하기 위한 이론 및 실험 작업을 더욱 발전시킴으로 기술적 한계를 나노로봇의 군집 제어로 극복해 나가 약물 전달 뿐만 아니라 조직탐사나 의료영상 확보를 실현시킬 목표와

셋째 자기장 제어 시스템 내부에 설치된 3차원 자기센서를 이용하여 자성을 띤 마이크로 나노로봇의 움직임을 영상 정보의 도움 없이 실시간으로 분석 인체 내 환경에 대한 정확한 지도를 작성하는 작업을 인공지능등과 결함하여 구현해내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들.. 에 대한 그림들이 조만간 실현되지 않을까?

 

다양한 사람이 함께 하면서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는 융합기술이 티핑 포인트에 이를 때 혁신은 일어나듯 오늘도 우리는 사람을 믿는다.

 

#이너스페이스 #김민준의이너스페이스 #김민준 #동아시아 #동아시아츨판사 #서평도서 #나노로봇

 

[본 도서는 동아시아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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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폭스 갬빗 - 나인폭스 갬빗 3부작
이윤하 지음, 조호근 옮김 / 허블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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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폭스 갬빗

 

처음 듣는 고유 명사와 낯선풍경 그리고 전투 장면의 상황들로 시작하면서 책장을 넘기기가 힘들었다. 친절한 설명은 아니어서 생각하고 상상해보며 읽고 나름 유추하기 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다. 그렇지만 정리하면서 읽다보니 역시 허블책 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점점 이야기속으로 몰입 되어 간다.

군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한 켈 대위는 작전 중 대량 학살을 저질렀다는 죄목으로 수 세기 전에 처분되었으나 그의 전술 능력을 탐낸 정부에 의해 영혼만을 박제당한 장군 유령이 정부의 미션을 수행하는 혼성 버디 서사다.

체리스 대위가 대량학살의 장본인으로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하다고 의심되는 제다오를 경계하며 생기는 긴장 상태와 계속되는 교감으로 형성되는 희미한 신뢰관계를 나도 모르게 따라간다

 

인간과 유령이란 연결요소는 빙의라는 말로 표상 되기도 하고 소설의 배경이 되는 육두 정부의 법칙에 의해 결박이라는 형식을 통해 일반적인 빙의와는 다르게 무척 고약하고 실제 수행자를 배려하지 않는 방식으로 묘사된다.

 

체리스는 '니라이'분파의 적성이라고 여겨지는 수학적 재능을 타고났지만 명령에 복종하고 이에 평안을 얻도록 만들어진 ''분파의 기질을 선호해 켈이 되었다. 그러나 제다오와 미션을 함께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이 용납하지 못할 수단들이 정부를 위해 사용되는 모습을 보며 체리스의 충성심은 시험대 위에 오르게 된다. 소수민족 혼혈로서 공동체에 속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수적이고 충성심이 강한 분파를 선택했으나 자신의 선택과 정부의 신뢰성에 의구심을 품는 체리스의 모습은 오늘날 사회에 소속되고자 하면서도 사회가 규정한 비인도적인 규칙을 버거워하는 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를 뜻하기도 하는 듯 하다.

 

 

모르고 읽어도 재밌고 알고 읽으면 더 재밌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역법, 벡터 각 분파의 긴장관계, 로봇과 인간의 미묘한 교류,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는 전쟁 상황등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지만 아마 그건 내가 수.과학적 머리가 없어서 일 듯.

수학을 잘 아는 독자라면 수학을 활용하며 무기와 정부체제까지 만들어낸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며 소설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중심인물 외에도 매력적이면서 복잡한 내면의 등장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특히 서비터라는 작은 크기의 비인간형 지성체 로봇들은 인간과 공존하기 위해 자신들만 공유하는 내부 규율을 가지고 사회를 형성하며 인간의 명령 이외에도 독자적인 판단 아래 움직이고 인간에게 비밀로 부치는 취미활동을 하는 등 일부는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없는 처지가 된 주인공 체리스와 교감하며 친구가 되어주고, 일부는 체리스를 변수인자로 판단하고 의심하며 지켜보는 모습을 통해 고차원적인 사고방식을 엿보는 듯 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의 정서와 미국적 자본주의가 오묘하게 뒤섞인 미래세계를 보여준다.

잿불매를 상징하는 체리스, 구미호를 상징하는 제다오라는 설정 또한 한국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듯한 흐름을 통해 동양과 서양이 함께 공존 하는 구조를 통해 저자 반영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미국식 자본주의를 따르면서도 동양의 정서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신선하기도 한 주제였기에 읽고 싶었던 책이었고 시간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나의 신념체계를

점검하기도 했던 시간이었다.

 

#나임폭스갬빗 #이윤하 #동아시아출판사 #허블 #동아시아출판사서포터즈 #서평도서 #추천도서

 

[본 도서는 동아시아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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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요슈 선집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사이토 모키치 지음, 김수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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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요슈 선집]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집

[만요슈] 입문의 명저

 

조심스럽게 리뷰 제안을 받았을 때.

사실 만요슈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가집.. 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겁없어 선택을 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푸른빛의 표지가 예쁜 만요슈 선집

펼쳐보는 순간

허걱~~ 내 눈에는 한글보다 한자와 일본어가 더 많이 보여지면서

이런 겁부터 덜컥~~

사실 일본문화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역사서를 보는 듯 했고

시대적 배경이 없다보니 다소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계층이나 지역 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생각을 솔직하고 넉넉하게 노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인의 마음의 고향이라고도 불리는 만요슈의 작자는 덴노와 귀족을 비롯하여 각지의 농민 등 다양한 계층에 걸쳐있고,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혼이 활기찬 생명력을 통하여 노래 불리고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신의 세계로부터 해방되어 인간의 세계로 그 영역을 넓혀 가는 상황을 반영하며 힘차며 소박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일관된 정신을 보여준다고 한다.

 

주석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도움이 되지만. 완벽한 이해는 나에게는 무리다.

 

자초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가 정녕 싫다면 남의 아내이기에 이리 마음 끌리까~~

 

여성과 남성의 감정 표출방식의 차이를 넘어 개인의 복잡한 심정을 직접적으로 힘차게 표출하거나 마음을 오로지 어는 한곳에 온전히 쏟아낼 수 있는 순수함.

미워하다에 포함된 상반된 두단어 밉다와 사랑한다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만요수 가운데 걸작중 하나로 높이 평가되기도 한다고 한다.

 

익숙치 않은 멀고도 먼 그 길을 어둠 속에서 어찌하여 가려나 양식조차 없는데

 

향년18세의 젊은 나이 죽음을 맞이하여 읊은 노래를 읽는다.

죽음을 직면해 황천길로 떠나는 바로 그 살아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이 노래를 읊고 있는 점이 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큰 의미를 부여한다며 야마노우에노 오쿠라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하는데 사실 그말은 나에게 이해 불가다

 

행복한 이는 어떤 사람인 걸까. 검은 머리가 흰머리가 될 때가지 아내 목소리를 듣나..

 

저자의 주석이 있었기에 그나마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책.. 읽으며 나의 무식함이 너무 부끄럽기도 했지만~~

 

무엇을 표현하는가보다 어떻게 표현하는가의 핵심을 두고 번역을 했다며 그나마 옮긴이의 설명을 통해 만요슈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시간될 때 다시한번 천천히 몇 번은 다시 읽어보와 할 듯 하다.

[본 도서는 AK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만요슈선집 #사이토모키치 #AK출판사 #레이와 #일본가집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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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 일 잘하는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윤여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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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여자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배우자와 살면서 자녀를 양육하면서 시댁과의 갈등속에서 나는 과연

우아하게 이기며 살고 있는 여자였던것일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한번 정도는 우리 모두 고민하는 꼭지점인 듯 하다.

많은 여자들이 엄마로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겪게 되는 갈등속에

소망하는 것들중 하나인 우아함을 당당히 지켜내는 것이듯

 

내 일을 즐기면서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그리고 리더로서 인정받고 성당하기 위해 필요한 지혜를 다시 접한 것 같다.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이자 최초의 여성 CEO 인 저자

그녀가 새로운 길에 주저하지 않고 열정적이며 추진력과 높은 도전정신으로 리더다운 리더로 평가받으며 퇴임 후에도 늘 사람에게서 배우고 성장하는 삶을 보며 나의 삶도 그 속에 적용시켜 본다.

 

 

일로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대담한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시도하며 가진것에 집중하고 감정조절을 잘 조절해 가며 진정한 나를 찾아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 온전히 책임지는 삶을 택한 그녀는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신과의 승부를 통해 작은성공의 경험의 단계부터 능력을 키워나가고 리더의 자질을 향상시켜나갔다.

그것이 가능했던건 나와 타인까지 사랑할 줄 하는 힘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따뜻한  말한마디를 던질줄 알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힘.. 그 안의 숨겨진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위대한 인생철학을 통해 너머의 것들을 통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상대방의 입장을 바라볼 줄 아는 나와 우주와 다른 누군가의 우주를 연결하는 끝없는 재창조의 힘 이것이 내가 배워야 할 태도였다.

 

코칭이란 스스로 답을 가진 이들에게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파트너가 되어주는 것이며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로 인정해주는 것이며, 내가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내면에 갖고 있는 답을 끌어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오히려 내가 더 크게 배운다. 끊임없이 배우면서 비로소 나만의 우주가 다른 누군가의 우주와 연결됨을 느낀다. P192

 

여성과 남성의 성장을 설명하는 글 중 여성은 안으로 성장하고 남성은 밖으로 성장하며 관계형성에 능해지고 이것이 능력 차이가 아닌 여성과 남성의 다름이며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고 가는 길이 다른 개인차이라는 해석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잣대를 세워 봄으로서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선생과 학생, 팀장과 팀원 등 모든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여나가는 출발점임을 잊지 않도록 해주었다.

 

리더십은 통제력이 아닌 영향력이어야 한다. 또한 타인의 말의 경청할 줄 알아야 하고 집중할줄 알아야 한다.

나에게 부족했던 집중과 경청법..

그리고 이유있는 핑계를 벗어 버리고

스스로에게 답을 찾아 이제는 실천해야 하는 것들을 적어본다.

안되는 이유보다 가능한 이유를 먼저 떠올리는 태도가 절실한 나.

 

타인과 비교하기 보다 나스스로를 점검하며 직면해보자.

수많은 핑계속에 나를 포장했던 것들을 벗어던진다.

다시 한번 플래너를 작성해본다.

초심으로 돌아가 나를 수양하고 내안의 멋진 나를 찾아보는 계기가 되 준 한마디

 

인정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인정받을 만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인정할 줄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인정할 줄 알면 모든 사람의 귀함이 비로소 보인다. 그리고 사랑하게 된다.

 

내가 변해야 한다. 긍정적인 나로 다시 돌아가 보자

      

(비니지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아하게이기는여자 #윤여순 #비즈니스북스 #서평도서 #서평단 #코칭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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