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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 CAN! 전산회계 1급
이원주.김진우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부기를 조금 배웠는데 이제는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전산회계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사실 회계는 우리의 일상의 밀접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에게 회계는 너무 어려운 단어로만 다가온다.
이번 기회에 그 두려움을 버리고자 읽기 시작한
I can! 전산회계
체계화된 이론부터 유형별연습 기출문제등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다.
자격시험의 개요는 필수로 안내해주고
본격적으로 전산회계에는 재무회계, 원가회계,부가가치세의
이론을 안내해준다
학창시절의 부기를 배울때는 거의 용어의 암기였는데
이해하고 암기하기보다 무작정암기여서 단어를 외우기가
힘들었다면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익힌 용어덕에
어렵지 않게 읽어내려갔다
회계는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경영활동을 숫자로
표현하는 기업의 언어‘로 표현되기도 하듯 회계정보이용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경제적정보를
식별,인식, 측정 , 기록 및 전달하는 과정이다 (p24)
회계의 순환과정중 거래식별을 하기 위한 거래의 8요소는
무조건암기였던 기억이 난다. 분개를 하고 결산을 하는 과정에서
하나라도 틀리면 안되는 연결구조.
도대체 단식을 하지 왜 복식이야 싶을정도로 어렵던 회계는
사실 원리를 잘 이해하면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데
유동자산부터는 정말 알쏭달쏭한 것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23년 최신버전의 세법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론을 제공하고 포인트를 잡아주고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형태로
구성되어진다.
부가치세는 지금 공부해야 되는 과목이라 유독 먼저 눈에 간다
영세율, 면세의 개념도 익히고 세금계산서 발급까지.
실무문제를 유형별 연습할 수 있도록 교재의 백데이터를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한번씩 따라 해보며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실제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한번 가볍게 살펴보아도 전산세무회계가 이런것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실무를 따라해보는 것도 포인트
덕분에 회계프로그램 운용의 맛보기를 조금 해보는 즐거움도 있다.
궁금해서 펼친 책이라 모든 내용을 꼼꼼히 살피지는 못햇지만
천천히 다시 공부하려 신청한 책이라 많은 기대가 되는 책이다
[ 본 도서는 삼일회계법인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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