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좋아요 를 눌러주세요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흔들림 없이 나답게 나만의 인생을 사는 법
츠지 슈이치 지음, 한세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3월

복잡한 개인사정이 많아서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점점 피폐해져가는 것을 깨닫고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것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었기에

제목만 보고도 얼른 선택하게 되었어요

자기존재감에 대해서는 단어로는 알 것 같았는데

막상 내가 아는 자기존재감은 아니더라구요

자기존재감과 자기긍정감의 차이를 이해하며

자기긍정감이 오히려 힘들게 할 수 도 있다는 해석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나답게 행복한 삶이 자기긍정감이라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하며 외부조건이나 평가 상식 비교등으로

만들어지는 자기긍정감이 아닌 나라는 존재와 생각 감정에

몰입하는 자기존재감을 기르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죠.

자기존재감은 특별한 것이 아닌 원래 자기가 가진 것을 깨닫기만

하면 되는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해석해주는 서문에서

이미 조금은 답을 찾지 않았나 싶었어요

파트1부분에서 자기긍정감을 깊게 분석해보며 그것이 나를 얼만큼

힘들게 하는지 그래서 자기긍정감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들여다보며 실패한 나도 인정하는 것이란것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면

파트2에서는 남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시간에 나자산을 들여다보라며

무의식영역에서 타인에게 지배되고 있는 나의 의식을 의도적으로

나에게 집중하여 나답게 살아가는 훈련을 하도록 하더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 지금의 내 모습을 충분히 좋아하게 하고

생각의 중심을 나에게 돌리도록 렛잇비, 렛잇고의 마음가짐으로

살도록 응원해주었죠

있는그대로라는 것이 쉬운 듯 쉽지는 않다는 것이 문제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자기존재감을 갖는다는 것도 쉽지는

않기에 연습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등을

통해 나자신을 자꾸 들여다보며 타인에게 지배되거나 속지 않도록

해법을 제시하고 있었어요

저자의 질문에 하나씩 대답하다보면 나를 채워가는 시간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나에게 별5개를 주는 날입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과감히 던질수는 있게 된 날이니까요.

새롭게 해석된 나 자신을 향한 응원

고맙다 응원할게를 외쳐봅니다.

[본도서는 밀리언서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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