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찐 공부법 1등급 찢었다!
김경일 지음, 뜬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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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프로에서 유튜브를 통해서 종종 듣는 인리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이 쓰신 책이라고 해서 이건 무조건 봐야할 듯 해서 만나보았어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이 쓰신 찐 공부법


1등급 찢었다!



24개의 키워드로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일단 아이들이 보기 좋은 웹툰 형식이라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1등급 공부법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좋은 목표가 있어야 해요.


좋은 목표란 내가 해야 할 바를 분명하게 제시해 주는 거지요.


그다음으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세워야해요.


과도한 계획보다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지요.


하루 10분, 무조건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기 , 습관이 되면 조금씩 시간을 늘리면서 나중에는 1시간,


2시간이 되도록 하면 된답니다.



청소년시기에는 앞날을 몰라 어른보다 더 불안감에 시달리기 쉬운데


먼 미래를 미리 당겨 걱정하기 보다는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가며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또 나는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기 세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뇌의 3법칙을 이용한 필기법, 가짜 이해를 판별하기 위해 설명하는 공부법, 자투리 시간 활용법,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 등 공부법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간접 경험을 통한 공부방법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저역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인데요.


아직 시간이 비교적 많은 초등일 때 아이들과 많은 경험을 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다양한 경험이 힘든다면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을 많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요.


멀티태스킹과 스위칭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멀티태스킹은 동시에 두 가지 일하는 것으로 보통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기억력이 10~20% 가까이 떨어진다니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해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웹툰 형식의 공부법이라서 저도 아이도 즐겁게 읽었는데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24개의 키워드를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실천해야겠어요.


아이가 원하는 목표를 찾고 계획을 세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노력한다면 아마 자신의 꿈에 가까이 가 있을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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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 - MBTI, 에니어그램으로 아이의 속마음 파악하고 독서 방향 잡기 바른 교육 시리즈 23
진정용 지음 / 서사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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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 책이 테이블에 놓여진걸 보고 아이가


저희 얘기하는 건가요,,, 라고 물어보았는데요.


올바른 독서법이 궁금해서 읽는다고 대답해 주었어요.




책 읽기가 중요한 걸 요즘 더욱 느끼게 되어 아이들에게 책 좀 읽어라고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책이나 흥미있어 하는 책들은 읽지만 학습에 도움되는 책, 읽었으면 하는 책들은 읽지않아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읽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읽게 된 책이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이랍니다.


책에는 MBTI, 에니어그램, 다중 지능을 통해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기를 우선으로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유심히 보기보다는 필독서나 전문가가 좋다는 책을 위주로 들이밀지 않았나 싶어요,,,











저자는 책을 2번 읽는 반복독서와 고전 독서를 얘기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해서 물어보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2번 읽는 반복독서는 꼭 필요하다고 저 역시 공감되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이 책 한 권에 담긴 주제를 파악하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 두 번 이상은 읽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지요.


책을 두 번 이상 읽는 건 기계적으로 통독했다는 뜻이 아니라 이야기의 구조가 내면화될 때까지 읽는다는 걸 뜻한다고 해요.


줄거리를 파악하기 힘들거나 미심쩍은 부분이 읽다면 앞 장으로 돌아가 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야 하지요.


한 번 읽으면 다 읽었다고 아이도 저도 다시 안보았는데 반복읽기 꼭 해야겠습니다.




고전은 인간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짐으로써 결국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의 힘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고전 읽기는 어렵게만 느껴져서 아이들에게도 권하지 않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일단 저부터 시작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단순히 책 읽으라고 말만할게 아니라 아이들의 성향과 기질부터 파악해서 공감할 수 있는 독서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이들과 많이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공감하는 독서시간 가지며 꾸준한 책읽기 해야겠습니다.


아이들 독서로 힘들어하신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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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히티히 영어구조대 2 - 빛나라! Be동사의 마법 티히티히 영어구조대 2
팀 달토끼 지음, 정호진 감수 / 담푸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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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히티히 영어구조대 2권이 출간되어서 만나보았어요.

1권에서는 명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2권에서는 be 동사에 대해 배워본답니다.

새집으로 이사 온 지훈이는 예전에 기르던 골든리트리버 백설이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지요.

그러다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백설이를 만나게 되지요.

백설이는 죽은 동물들이 사는 천국인 애니멀랜드에 무지개 다리를 지으면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다며

지훈이를 부추기지요.

무지개 다리 건설에 필요한 마법석을 구하기 위해 떠나게 된 지훈이와 백설이의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두번째 마법석을 구하기위해 지훈이와 백설이는 밤이네 마을로 향하지요.

그러다 텡그리 마을의 쌍둥이 촌장 딜리를 만나고 다른 촌장 해야는 달거울에 갇힌 걸 발견하게 되지요.

달거울에 비친 수수께끼를 풀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에

지훈이와 백설이는 수수께기를 풀기 위해 골똘히 생각하지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 기분이 어떤지

모두모두 알려 주는 마법의 실은

바로 be 동사이지요.





마법석을 얻게 된 지훈이와 백설이에게 누군가 등장하고

무지개다리가 짓어지는 걸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참치의 등장

지훈이와 백설이를 위기에 빠뜨리는데,,

위기에서 벗어난 무사히 무지개다리를 건설할 수 있을까요.

아쉽게 이렇게 2권이 끝나는데요.

3권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티히티히 영어구조대 2권에서는 be 동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데요. be 동사의 기본 쓰임새부터 부정문과 의문문, 문장의 주요 성분인 주어와 술어, 동사의 종류, be동사의 의문문까지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간답니다.



스토리 도중에 영어 문장이 등장하여서 물음표에 들어갈 영단어는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읽으니 학습도 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영어 공부에 있어 필수적인 영단어 학습도 억지로 배우다 보면 잘 외우지지 않고 힘이 든데, 티히티히 영어구조대에는 따로 영단어들도 정리해주고 즐겁게 알아갈 수 있는 코너들이 있어서 참 좋답니다.

영문법에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따로 명확하게 정의도 실려 있어서 보기에 좋았어요.

각 장마다 재미난 활동으로 영문법 문제들을 풀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라 아이가 재밌어 했지요.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 몰입하여 미션을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영문법 학습까지 되는 만화라서 아이가 재밌게 보았는데요.

영문법을 쉽고 재밌게 익힐수 있는 <티히티히 영어구조대>

영문법에 어려운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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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스쿨 4 - 도시 쿠키 vs 시골 쿠키 쿠키런 킹덤스쿨 4
김언정 지음, 이태영 그림, JA Korea(국제비영리청소년교육기관) 감수 / 서울문화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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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습관 경제 학습만화 쿠키런 킹덤스쿨을 만나보았어요.


벌써 4권인데요. 경제관념이 부족한 우리 아이들에게 경제란 무엇이고 어떻게 소비해야 올바른 소비가 되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학습만화랍니다.





등장인물로는 용감한 쿠키와 마법사맛 쿠키, 칠리맛 쿠키, 피클시티를 지키는 쿠키, 소매치키 쿠키가 등장하지요.


킹덤빌리지를 가려던 용감한 블루반 쿠키들은 깜빡 잠이 들어서 그만 제 3의 도시인 피클시티에 도착하게 되지요.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일단 피클시티를 구경하기로 한 블루반 쿠키들은 소매치기쿠키와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지요.


불법 마법 사용 경보로 경찰이 출동하고 블루반 쿠키일행은 경찰서 취조실로 끌려가지요.


갑자기 홍수 마법으로 경찰서 건물 전체가 정전이 되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하지요.


하지만 이 모든 걸 지켜보면서 감시하는 소매치기쿠키가 있었지요.


지하철에서 소매치기쿠키를 발견하고 형사인 아몬드맛 쿠키가 뒤쫓다가 마법의 수갑을 던져서 잡았나 싶었더니,, 앗 이런 인형이었네요 ㅎㅎㅎ


다시 경찰 본부로 돌아가기로 하는데 때마침 도착을 버스를 타게 되지요.


하지만 버스를 운전하는 이는 소매치키쿠키였지요.


과연 블루반 쿠키들와 아몬드맛 쿠키는 무사히 경찰 본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책을 통해서 다양한 경제 용어들을 배우게 되는데요. 도매, 소매업자, 유통, 유통과정을 아주 쉽게 익힐 수 있답니다.


또,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요. 전기를 만드는 자원이 무엇인지를 정리해주니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쿠키런 킹덤스쿨은 초등 교과와도 연계가 되는데요. 학년별로 도움되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학습적인면에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연필을 들고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도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특별 부록으로는 경제 이해력을 도울 수 있는 경제 활동으로 우리 도시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지가 있습니다.


도시를 주거, 다목적, 상업, 농업, 공업지역으로 나누어 보고 각 지역에 맞는 건물을 넣어보면서 도시계획가가 되어볼 수 있답니다.


생각해 보기란도 있어서 더욱 아이들에게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쿠키런 킹덤스쿨은 경제개념이 부족한 저희 아이들에게 도움 되는 학습만화라서 재밌게 읽었는데요.


다음편에는 또 어떤 경제개념이 담겨있는지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경제 학습만화 <쿠키런 킹덤스쿨> 추천해 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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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8 - 머리카락 괴물의 습격 엽기 과학자 프래니 8
짐 벤튼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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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엽기 과학자 프래니 8권을 만나보았어요.

표지 그림부터 재밌어 보이는데요.

8권은 머리카락 괴물의 습격이랍니다.

머리카락 괴물이 왜 습격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스토리를 읽어보았어요.




프래니는 엽기 과학 실험을 통해 발명하는 것을 좋아하고 외모를 꾸미는데는 도통 관심이 없지요. 하지만 엄마는 프래니가 옷차림과 머리 모양을 조금 더 신경쓰며 예쁘게 꾸미기를 바라지요.

프래니는 특수 실험복이 위험한 화학 물질에 다치지 않도록 지켜 주고, 머리카락을 질끈 묶어야 안전하게 실험할 수 있고, 손톱을 칠하지 않아야 연구실 괴물들이 손가락을 깨물지 않을 거라고 중얼거리지요.

그러다 문득 엄마가 좋아하시는 화장품과 헤어드라이어, 헤어 스프레이 등등

즉 일명 괴상한 것들에 호기심이 생겨서 엽기 실험을 시작하지요.




그러다 화장품 발사기를 발명하지요.

기계의 방아쇠를 당기면 화장이 곱게 꾸며지는데요.

앗 색깔이 엉망이긴 하지만 조금 조절해서 사용하면 딱이겠어요.

저 같이 화장 못하는 사람에게 쓰면 굿이겠는데요 ㅎㅎ



또 프래니는 새로 발명한 약품을 통해서 손가락을 길게 하기도 구두의 뒷굽을 길게 하기도 하지요.

문득 자기의 꽁지 머리에 뿌리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머리에 약품을 바르지요.

머리카락은 쑥쑥 자라더니 생활하기 불편할 정도로 자라지요.

불편해서 가위로 자를려는 찰나 머리카락은 낚아채서 프래니에게 가위를 건네지요.



그러다 프래니는 머리카락들을 조수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더 두고 보기로 하지요.

머리카락들은 욕심을 내어서 약품을 열려고 하고 그 광경을 목격한 이고르는 약품을 뺏을려고 했지요.

프래니는 결국 다음날 머리카락들을 처리하기로 하지요.

하지만 자고 일어나니 꽁지 머리들은 없어지고 프래니는 깜짝 놀라게 되지요.

앗, 꽁지머리 없는 프래니의 모습을 보니 정말 이상하네요 ㅎㅎ

뉴스에서는 보라색의 괴물 두 마리가 말썽을 부리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알고보니 도망간 프래니의 꽁지 머리들이군요,,,

일명 머리카락 돼지들이 된 것이지요.

프래니는 머리카락 돼지들을 어떻게 물리칠지 궁금해지는데요.

책을 통해 읽어보시길 바래요 ㅎㅎ

프래니는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교훈도 주는데요.

프래니의 엄마는 이고르의 외모를 지적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멋지게 몸을 던지는 이고르의 모습은 정말 멋지게 보이는 데요. 외모를 중시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마음과 내면을 볼 줄 알아야 하겠지요.

또 프래니의 실수로 만들어진 머리카락 돼지들을 없앨려고 고군분투하는 프래니에게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프래니를 통해서 많은 걸 깨닫게 된답니다. 역시 프래니 8권도 재밌는데요.

아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프래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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