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히티히 영어구조대 2 - 빛나라! Be동사의 마법 티히티히 영어구조대 2
팀 달토끼 지음, 정호진 감수 / 담푸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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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히티히 영어구조대 2권이 출간되어서 만나보았어요.

1권에서는 명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2권에서는 be 동사에 대해 배워본답니다.

새집으로 이사 온 지훈이는 예전에 기르던 골든리트리버 백설이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지요.

그러다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백설이를 만나게 되지요.

백설이는 죽은 동물들이 사는 천국인 애니멀랜드에 무지개 다리를 지으면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다며

지훈이를 부추기지요.

무지개 다리 건설에 필요한 마법석을 구하기 위해 떠나게 된 지훈이와 백설이의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두번째 마법석을 구하기위해 지훈이와 백설이는 밤이네 마을로 향하지요.

그러다 텡그리 마을의 쌍둥이 촌장 딜리를 만나고 다른 촌장 해야는 달거울에 갇힌 걸 발견하게 되지요.

달거울에 비친 수수께끼를 풀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에

지훈이와 백설이는 수수께기를 풀기 위해 골똘히 생각하지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 기분이 어떤지

모두모두 알려 주는 마법의 실은

바로 be 동사이지요.





마법석을 얻게 된 지훈이와 백설이에게 누군가 등장하고

무지개다리가 짓어지는 걸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참치의 등장

지훈이와 백설이를 위기에 빠뜨리는데,,

위기에서 벗어난 무사히 무지개다리를 건설할 수 있을까요.

아쉽게 이렇게 2권이 끝나는데요.

3권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티히티히 영어구조대 2권에서는 be 동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데요. be 동사의 기본 쓰임새부터 부정문과 의문문, 문장의 주요 성분인 주어와 술어, 동사의 종류, be동사의 의문문까지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간답니다.



스토리 도중에 영어 문장이 등장하여서 물음표에 들어갈 영단어는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읽으니 학습도 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영어 공부에 있어 필수적인 영단어 학습도 억지로 배우다 보면 잘 외우지지 않고 힘이 든데, 티히티히 영어구조대에는 따로 영단어들도 정리해주고 즐겁게 알아갈 수 있는 코너들이 있어서 참 좋답니다.

영문법에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따로 명확하게 정의도 실려 있어서 보기에 좋았어요.

각 장마다 재미난 활동으로 영문법 문제들을 풀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라 아이가 재밌어 했지요.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 몰입하여 미션을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영문법 학습까지 되는 만화라서 아이가 재밌게 보았는데요.

영문법을 쉽고 재밌게 익힐수 있는 <티히티히 영어구조대>

영문법에 어려운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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