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뇌우뇌 놀이학습 기적 워크북 5세+ 세트 - 전6권 (스티커 430매) 기적 워크북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에서는 기적의 공부방이라고 엄마표 학습, 홈스쿨링 노하우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카페가 있어요.

4만명의 회원이 가입해서 활동중이라니 엄청난 규모이지요.

기적워크북 세트로 기적의 공부방과 학습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 길벗스쿨의 유아 홈스쿨링 교재로 유명한 기적의 워크북 세트를 만나보았어요.


 


세트의 구성은 언어 영역 3권 + 수리 영역 3권으로 총 6권으로 구성되어있지요.

기적의 워크북 세트는 사물 인지 및 언어 호기심 발달에 초점을 맞춘 학습으로

말놀이 / 낱말쓰기 / 수수께끼 / 수와 계산 / 대칭놀이 /규칙박사

등으로 우리 아이 언어 영역 뿐만 아니라 수리 영역이 발달되도록 도와주지요.






 


<말놀이를 해봐>

말놀이 학습에서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어휘력을 키우고 소통력과 정보 활용력을 향상시키는 말놀이 학습을 제공하지요.

흉내 내는 말과 인사말을 익히고, 말놀이로 어휘력을 길러주어서 다른사람과의 소통에도 도움이 되지요.

낱말찾기, 색칠하기, 선 긋기, 따라 쓰기 등을 통해서 사물인식, 어휘 활용, 글자식별, 어휘 확장 등의 영역들을 학습하게 되지요.

흉내내는 말, 인사말, 동식물 이름, 음식이름, 물건이름, 장소. 탈것 이름, 기타 등등의 여러 가지말 113개도 익히게 되니 정말 든든한 워크북이지요.


 


<낱말 쓰기는 즐거워>

스티커를 붙이거나 그림을 색칠하는 놀이를 통하여 색이름을 배우는 등의 색 인지 능력과 미적 감각을 기르도록 도와주지요.

색을 탐색하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서 색채 감각이 발달하지요.

맛을 표현하면서 자기표현력이 향상되고 움직임을 표현하면서 사고력과 표현력이 커지는데 도움되지요.


 



<수수께끼를 풀자>

수수께끼 놀이 학습에서는 추리력을 키우고 관찰력과 공감력을 향상시키지요. 그림찾기, 낱말 찾기, 퍼즐 완성하기, 추리하기 등으로 재밌는 놀이를 하면서 생활 낱말 등을 배우지요.





<규칙 박사가 되자>

숨은 규칙 찾기, 규칙 찾아 색칠하기, 알맞은 수 규칙 찾기, 규칙 완성하기 등 복합 규칙을 배우면서 규칙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집중력을 향상시키지요.

다양한 생활 속 규칙을 완성하면서 말로 정리하고 표현하면서 소통력을 기를 수 있어요.



 

 <대칭 놀이를 해봐>

대칭을 이루는 알맞은 모양을 찾아 선으로 그으며 추리력이 향상되지요. 비슷한 모양 중에서 대칭을 이루는 도형 찾기를 통해서 변별력을 키우지요.



<수와 계산은 즐거워>

10 이하의 수를 가르거나 모으면서 수를 능숙하게 조작하는 능력을 기르지요. 다양한 방법으로 20까지의 수를 세어보면서 수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기적의 워크북을 통해서는 어휘력, 소통력, 추리력, 판단력, 창의력, 공간지각력, 변별력, 집중력 등을 키울 수 있어서 우리 아이 홈스쿨링 교재로는 완전 딱이네요.

재미있게 즐기며 배우는 놀이 학습 워크북으로 아이들이 학습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더욱 좋은 거 같아요.

학교 가기 전 유아 홈스쿨링 교재를 찾으신다면 기적의 워크북으로 시작해보길 추천합니다.

길벗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유아학습지 #기적워크북 #만5세학습지 #좌뇌우뇌 #놀이학습 #유아홈스쿨링 #한글놀이 #수학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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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따라 쓰고 뚝딱뚝딱 동시 쓰고 또박또박 따라 쓰고 뚝딱뚝딱 동시 쓰고
한태희 그림, 백경민 기획 / 책모종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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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때 많은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동시집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정서를 키워주고 안정감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동시집도 아이들에게 권하고 있지요.

이번에 책모종에서 <또박또박 따라쓰고 뚝딱뚝딱 동시쓰고>를 만나보았어요.

동시는 아이들이 읽기도 좋고 특히 특유의 유쾌함이나 여운이 있어서 아이들 정서에 좋은 것 같아요.

책을 기획하신 백경민님은 국어 국문과를 졸업하시고 출판사에서 일하시다 지금은 책모종의 대표로 아빠의 마음으로 어린이책을 만들고 계신다고 해요.

아빠의 마음으로 만드신다니 벌써부터 포근하고 따뜻한 책일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책은 글쓰기 연습을 위한 쓰기 목적도 갖고 있다니 진짜 우리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인거 같아요.

책은 글씨 쓰기를 연습하는 따라 쓰기와 동시를 직접 써 보는 동시 쓰기로 구성되어 있지요.

따라쓰기는 소리 내어 읽고 그림을 감상하며 읽고 또박또박 써 보는 등의 순서로 하길 책에서 권하고 있지요.

동시와 동요에는 운율이 있어서 이를 살려서 읽어 보면 읽기 연습도 되고 동시의 느낌이 살아나겠지요.

그리고 동시나 동요를 따라 쓰기 하면 정확하고 바른 글자쓰기 연습도 되지요. 따라 쓰는 쪽에는 줄이 그어져 있어서 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써보면 글자크기가 일정한 글쓰기 연습이 되겠지요.

교과서 작품 수록 작가의 동시와 동요가 수록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첫 동시가 나태주 님의 풀꽃이네요.

저도 좋아하는 시인데, 처음에 등장하니 더 반갑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것도 이 시를 같이 서로에게 말하듯 읽어보는 것도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전래 동요 <꼬부랑 할머니> 도 있네요.

저 어릴 적에는 꼬부랑 할머니 많이 불렀던거 같은데.. 아이들은 처음 듣나 봅니다.

하지만 내용이 워낙 재밌어서 깔깔 되며 웃네요.

















<우리 집에 왜 왔니>, <리자로 끝나는 말>, <똑같아요> 등은 운율이 반복되고 특유의 경쾌함과 재미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재밌어 하네요.

4장에서는 계절, 놀이터, 동물, 방귀, 식물, 음식, 장난감, 친구, 해, 달, 별, 아음대로 라는 주제로 직접 써볼 수도 있는데 아이들이 즐겁게 자신만의 동시 써보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또박또박 따라쓰고 뚝딱뚝딱 동시쓰고> 로 재미나고 즐거운 동시를 따라 써보고 아이만의 개성있는 동시 써보기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즐거운 동시의 세계로 떠나보아요.

책모종 출판사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또박또박 따라쓰고 뚝딱뚝딱 동시쓰고 #동시 #초등동시 #동시따라쓰기 #동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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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마술사 아예 2 아예와 한글친구들
서미원 지음, 마누 그림, 조현진 감수 / 리스티아트(RESTYART)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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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학년인 두 아이와 홈학습을 하면서 느끼는 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이 부족이지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휘력이 밑바당이 되어야하지요.

요즘 저희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중에

어휘력이 부족에 도움이 될 국어학습만화

언어 마술사 아예 가 있지요. 이번에 언어 마술사 2권이 출간되었지요.

책 속 등장인물인 아예와 한글친구들은 각자의 개성과 성격을 담은 한글의 자음 초성을 기초로 하여 캐릭터들이 만들어졌고 눈 모양도 자음 모양이며 이름도 자음에 따라 지어졌어요.

주인공 아예는 항상 시키는 대로만 하는 예스걸이라서 이름도 아예에요. 나쁜 친구들의 괴롭힘에도 뭐라 말을 못하던 아예는 자신이 답답하던 중에 말의 세계의 무녀 안다니로부터 마법의 열쇠를 받고 자신감을 얻어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게 되요. 하지만 안다니가 아예의 엄마를 납치해 달아나지요. 안다니는 한라산에서 훔친 ㅇ 열매의 씨앗을 키워 마법의 힘을 얻어 모든 사람을 조종하지요.

아예도 ㅇ 열매를 먹고 마법의 힘을 얻어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면서 숨겨진 마법 열매를 찾아 나서게되지요.

과연 아예는 마법 열매도 찾고 엄마를 구할 수 있을까요?


 


 

언어마술사 아예에는 마법의 말과 열매들이 한국의 관광지들 중에 숨어 있어서 만화를 보는 내내 여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요. 각 장마다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어서 직접 가보지 않아도 그 장소에 대해 알 수 있고 직접 방문 할 때는 그 장소와 활동들을 참고하여 알찬 여행을 해 볼 수 있어요.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어휘력도 향상되어요. 교과서에 실린 어휘와 순우리말들이 책 속에 담겨 있어요. 책 뒤쪽에는 우리의 순우리말 카드 14장이 있어서 이 카드는 증강현실 AR과도 연결되어 3D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재미난 활동들로 단어를 익힐 수 있어요. 카드를 통해 게임을 한다면 재밌는 놀이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니 아이들에게 딱인거 같아요.



 



 

 




재미난 스토리 후에 만나는 속담과 관용어 , 사자성어들과 각 자음으로 시작하는 순우리말, 어휘, 한자어 등 학습적인 요소들도 많이 들어 있어요.

언어마술사 아예로 재미난 언어 학습이 가능해서 엄마 입장에서 너무 좋은 학습 만화네요. 교과서 연계도 되니 초등전학년이 보면 어휘력에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RESTYART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국어학습만화 #초등국어 #어휘력 #학습만화 #언어마술사아예 #리스티아트 #아예와친구들 #책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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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무덤, 피라미드에서 탈출하라! 아이들의 두뇌를 개발하는 History 코딩 게임북
빌 도일 지음, 사라 색스 그림, 신동경 옮김 / 뭉치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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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코딩을 좋아하고 즐겨해서 이번에 뭉치에서 나온 코딩게임북 <고대 무덤, 피라미드에서 탈출하라!>를 만나 보았어요. 이전에 나왔던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하라!>도 재밌게 보아서 이번편도 기대되었지요.

더욱이 몇달전에 투탕카멘 전시를 보고와서 피라미드편도 더 재미날 것 같아서 펼쳐봅니다.

첫장부터 재미납니다.

떨어지는 돌덩이를 붙잡지 않는다면 돌덩이에 크게 다칠 수 있겠지요. 재빨리 그물을 그려서 돌덩이 붙잡기에 도전해봅니다.

다음 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짜잔~ 스핑크스가 등장하지요.

스핑크스는 약 4500년에 조각한 것으로 몸은 사자이고 머리는 사람이지요.

스핑크스는 무덤 앞에서 사후 세계로 들어간 통치자를 지키는 것이 임무이지요.

이제 책 안 ,, 즉 고대 이집트 무덤에 갇히게 되었지요.

하지만 갇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지요. 탈출에 도움을 줄 뭉치가 등장하거든요. 뭉치는 변장의 귀재로 보이지는 않지요.

무덤에서 살아남으려면 책을 찢고, 낙서하고,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1922년 고고학자인 하워드 카터는 이집트 왕 투탕카멘의 무덤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아서 구멍을 내고 촛불을 집어 넣어서 보았지요.

아 투탕카멘 전시에서 본 내용들이라서 더욱 재미나네요.

몇달 전에 본거라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세계 7 대 불가사의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것이 대피라미드로 쿠푸라 불린 파라오의 무덤이자 기념하는 건물이지요. 자유의 여신상과 대피라미드의 높이를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건물 그리기에 도전하지요.











이제는 드디어 모험 떠나기를 시작하지요.

파라오, 고고학자, 피라미드 노동자 등의 세 가지 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지요.

이집트의 최고 통치자가 되는 파라오도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무덤을 짓는 노동자도 무덤의 입구를 찾아낸 고고학자의 길도 모두 재미난 여정이겠지요.

<고대무덤, 피라미드에서 탈출하라>는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직접 아이가 책을 찢어보고 낙서하고 접는 활동을 통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책으로 완전 강추합니다.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코딩 게임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보아요.

뭉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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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한국사 이야기 독서 습관을 기르는 쿨 스토리 2
황인희 지음, 신지혜 그림 / 유아이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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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와는 한국사 학습을 이미 시작했고 이번에 둘찌와도 시작했지요.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고 미리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서 아이들 흥미있을 때 책도 볼려고 노력중이지요.

아직 저학년이라서 긴 줄은 조금 버거워하는데 이번에 유아이북스에서 출간된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한국사이야기> 은 우리 아이들 읽기 좋게 한 가지씩의 짧은 이야기로 되어있어서 너무 괜찮네요.

이야기마다 그림까지 있어서 더 흥미를 주는듯 하네요.















먼저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가 있어서 시기와 대표적인 사건들에 따라서 시대를 분류해 놓아서 큰 틀을 잡고 이야기속으로 빠져들 수 있지요.

시대별로 재미난 이야기가 101가지나 들어있어서 시대별 상황을 파악하기도 쉽겠어요.





무덤까지 함께하는 풍습

고대 사람들은 사후 세상을 믿어서 무덤을 호화롭게 꾸미고 그 안에 무기, 식량, 장신구를 넣었지요. 그리고 죽은 사람의 시중을 들게 할려고 산 사람을 무덤에 함께 묻었지요.

일명 순장이라고 배운 부여의 풍습이지요.

귀한 사람이 죽으면 100 명까지 순장시켰다고 하니 엄청나면서도 끔찍하네요,,

그 당시의 풍습이었다고하지만 귀한 생명을 함께 묻다니 쉽게 이해되지는 않네요.






책만 읽는 바보

제목부터 쏠깃 한 이야기이지요. 정조 때 사람 이덕무는 스스로를 책만 읽는 바보라고 일컬었다고 해요.

평생 읽은 책이 2만 권이 넘었다고 해요. 눈병이 나도 쉬지 않고 실눈으로 읽었다고 해요. 뒤늦게 벼슬을 얻게 되었고 규장각 검서관이라는 관직도 받았지요. 이덕무가 떠난 후에는 그의 아들이 자리를 이어받았지요.

규장각은 지금의 국립 도서관과 같은 곳이라고 해요.

이렇게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한국사이야기> 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지요.

재미난 이야기로 한국사를 알아가니 더 흥미를 갖고 보게 되는 듯 해요.

꼭 알아야 할 한국사 학습에도 도움될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한국사이야기> 로 쉽고 재미난 한국사 공부 시작해보아요.

유아이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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