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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엄마표 생활영어 - 엄마랑 아이랑, 하루 10분 행복한 영어 놀이
이정림 지음 / 문예춘추사 / 2020년 10월
평점 :

여건상 집에서 아이들과 영어 학습중인데요. 엄마표로 하니 꾸준히 학습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문법이나 단어 외우기에 치중하는 학습보다는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통해서 익히면
좋을 것 같아서 엄마표 영어에 맞는 책을 찾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저의 눈에 들어온 책 <하루 10분 엄마표 생활영어>을 만나보았어요.
하루 10분이면 된다니,, 요즘 학교수업에 방과후수업까지 하느라 바쁜 아이들 일상에도 맞는 책이라서 기대되었답니다.
책에는 엄마와 아이가 생활 속에서 영어 말하기를 실천할 수 있는 문장들이 실려있어요.
0~3세, 4~6세, 7~10세로 연령별로 나뉘어 있어서 활용하기 좋답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저학년이라서 part 3 을 중점적으로 활용해보았어요.

첫 표현은 아이가 하원 또는 하교하는 시간에 쓸 수 있는 문장이 등장한답니다.
다녀왔습니다. 일찍 왔구나 등 간단하면서도 쉬운 표현이라서 아이와 대화하기 좋았는데요.

학교에 다녀온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항상 물어보는 질문들이 필수표현 plus 로 나와있어서 활용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책에 나온 표현들은 mp3 들을 수가 있었는데요.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하니 아이 발음에도 도움되더라고요. 배우게 되는 문장마다 하루 하나 패턴 영어가 나와 있어요.

동영상 강의의 큐알을 찍어 보면 책의 저자이신 대치동 리야쌤이 설명해주는 강의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시는데 패턴영어를 바탕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책에는 패턴영어가 80개나 소개되어 있는데 이것만 알아도 영어 말하는데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특별 부록으로는 복습용 그림카드를 첨부되어 있어요.
복습용 그림카드 앞면에는 상황에 대한 그림이 나와 있고, 뒷면에는 영어 대화문이 적혀 있답니다.
앞면에 mp3 듣기 큐알 코드가 있어서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그림을 보면서 대화문을 다시 들어보니 반복 학습도 되고 문장을 기억하기에도 도움 되었어요.
큐알로 음원을 들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혼자서도 복습할 수 있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을 영어로 말할 수 있어서 도움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익숙한 상황을 영어로 표현하는 거라서 쉽게 말하고 익힐 수 있는 것 같아요.
mp3 듣기, 동영상 강의, 복습용 그림카드 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도 풍부하여서
충분히 말하고 연습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아이와 꾸준히 연습하고 발화하여서 우리 아이에게 영어자신감 키워주고 싶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