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무버 - AI 시대, 150%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김재엽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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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무버》


AI 시대,
150%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influential_book

❝100%에 만족하던 시대는 지났다.
인공지능으로 예측을 뛰어넘는 150%에 도전하라❞

🙋🏼‍♂️패스트 무버란?
AI를 활용해 자신의 분야에서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남으로써
세상에 없던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정말 AI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전문가의 존재 가치는 이제 끝난 걸까?❞

❝AI 시대에 우리는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할까?❞

📘김재엽 지음
✔ 삼성.MS.네이버...AI 산업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인터랙션 디자인 전문가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전임교수 및 네이버 Search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디자인 설계 총괄.
✔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실무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한 줄 서평
✔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내가 되자

📘본문
p7
패스트 무버는 인공지능의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 맞춰 재해석하며, 남다른 통찰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다.

p14
블러블러는 스테이블 디퓨전과 컴피UI를 활용해 브랜드 특성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제작한다. 컴피UI의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델의 표정, 포즈, 의상 등을 섬세하게 조정하고, 브랜드의 톤앤매너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한다.

p23
AI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결과물을 활용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에서 나온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AI의 가능성을 이해하면서도 그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p37
AI가 창작한 결과물의 진정한 주체는 인간이다.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파라미터를 조정하며, 수많은 결과물 중에서 가치 있는 것을 선별하고, 최종적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판단하는 것은 결국 인간이기 때문이다. 예술적 감각이나 자유 의지에 의한 창의적 판단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으로 남아 있다.

p55
직관은 머리가 아니라 몸과 감정, 무의식이 함께 만들어내는 복잡한 체계다. AI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과 예측을 하는 동안, 인간은 직관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창조성을 발휘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p71
'이 디자인이 누구를 위한 것이며,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작업의 근본적인 목적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이러한 질문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드는 기반되며,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만든다.

p82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편리한 삶은 결국 불편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불편은 현재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신호이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기존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가 곧 혁신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낸다.

p97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답변하는 완성된 해결책이 아닌, 가능성의 시작점으로 봐야 한다. 진정한 가치는 그 가능성을 현실의 맥락에 맞게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발전시키며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며, 때로는 그 과정이 비생산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p109~110
크리티컬 씽킹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인터랙션 인터페이스 수업에서처럼 '만약에'로 시작하는 질문을 일상에서 실천해볼 것을 제안한다. "만약에 모든 디지털 기기가 24시간 동안 작동을 멈춘다면, 우리의 소통 방식은 어덯게 변할까?"와 같은 질문은 현실의 문제를 여러 각도로 바라보게 만든다.

p186~187
스토리는 자신과 타인을 연결하는 다리가 된다.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 사이의 공감과 이해는 대체 불가능하다. 개인의 서사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에 귀 기울이는 과정에서 우리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얻는다. 이러한 인간적 연결의 능력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만의 고유한 가치로 남을 것이다.

#패스트무버 #김재엽 #인플루엔셜 #AI #AI시대 #인공지능 #인공지능시대 #생존전략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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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필립 바구스.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지음, 배진아 옮김 / 북모먼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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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_book_romance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지은이 필립 바구스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 후아 카를로스 대학 교수
🔸경제학 입문, 거시경제, 미시경제,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 이론과 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 지은이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독일 루트비히 폰 미제스 연구소 대표
🔸금융 서비스 컨설팅 분야에서 재무 컨설턴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

💰 한 줄 서평
🔸더욱더 용감하게 맞서 싸워라!

💰 본문
p13
당신은 우리 사회가 소원해지고 있다고 느끼는가? 다수를 압박해 소수가 이익을 얻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통적으로 이어지던 사회적 결속의 끈이 마모되어 가는 이유는 무엇이며, 사람들이 물질주의에 집착하고 냉혹하게 변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자들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더 가난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잉 모든 문제에 대한 진짜 원인은 화폐 시스템에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그런 것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p33
화폐는 교환 수단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치 보존 수단의 기능과 계산 단위의 기능 역시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화폐가 구매력을 유지하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충족시키려면 반드시 화폐의 가치가 안정적이어야 한다.

p45
국가의 주도 아래 만들어 낸 화페이자 통화량을 국가가 자의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화폐는 나쁜 화폐다. 이에 노벨상을 받은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이렇게 말했다. "국가가 화폐를 다뤄온 역사는 끝없는 기만과 사기의 역사"라고.

p112
통화량 확장(인플레이션)은 사회의 빈부 격차 확대에 대한 책임이 있다. 임금만으로 더 이상 먹고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현실과, 외벌이 수입만으로는 더 이상 가족을 부양할 수 없게 된 현실에 대한 책임이 그것이다. 그러나 발권은행이나 은행 시스템 고나계자들에게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정치인들은 더더욱 그렇다.

p137
현대의 국민경제에서 이뤄지는 인위적인 경기 호황은 이런 식으로 난항을 겪다가 결국 불황으로 뒤바뀐다. 금리 상승은 새로운 투자를 우이한 대출을 주저하게 만들고 불황을 한층 더 심화시키는 데다 경제 성장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p178
국가는 화폐제도와 통화랭 확장, 그리고 부채 증가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하게, 부자들은 더 부유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런 행위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국가는 이에 대한 책임을 늘 다른 사람에게 전가한다.

p251
국가의 개입은 자본과 자원이 가장 필요한 곳에 투입되지 못하도록 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자유시장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p289
많은 사람들이 화폐 독점 게임에 저항할 때만 게임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가 개인적으로 해야 할 몫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이 게임에는 우리의 인생 같이 아주 중요한 것들이 걸려 있다.

p292
사람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현대 정치의 가장 중요한 논점은 순수하게 경제적인 것이며, 국민경제이론에 대한 이해 없이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게 객관적 사실이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p319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국가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국가는 우리를 제멋대로 끌고 다니고 기만하기가 힘들어진다. 당연히 우리의 돈을 훔치는 일도 힘들어진다. 그러니 당신도 동참하라. 미제스의 좌우명을 새겨보라. '악에 굴하지 말고, 더욱더 용감하게 악에 맞서라 Tu ne cede malis sed contra audentior ito.'

#왜그들만부자가되는가 #필립바구스 #안드레아스마르크바르트 #북모먼트 #부자 #책읽어주는남자 #부의공식 #경제수업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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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 - 당신을 위한 고품격 책 쓰기 수업
우희경 지음 / 밀크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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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차도서

당신을 위한 [고품격] 책쓰기 수업 📖

망설이고 두려워할 시간에 써 내려가자
당신의 스토리가
강력한 스펙이 된다.

@bagseonju534
@wooheekyoung_bookstore
@bookwiter_bombom

☝일생에 한 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

☝저자 우희경
🔸<브랜드미스쿨>대표
🔸출판기획자, 책 쓰기 코치, 글쓰기 코치, 퍼스널브랜드 컨설턴트로 활동 중
🔸100여명이 넘는 작가 배출
🔸저서와 기획한 책으로는 <N잡러개론>,<완벽한퇴사> 외 48권이 있다.

☝한 줄 서평
🔸내 인생에 책 한 권 쓰기는 누구에게나 꿈이 아닐까 싶다. 특별하기 때문에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 특별해진다는 말처럼 나만의 책을 쓰고 싶다.

☝본문
p10
여러분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고유한 가치가 있습니다. 일생에 한 번만이라도, 있는 그대로의 내 경험과 지식을 꺼내어 책으로 써 보세요. 그다음에 벌어지는 일들은 가슴 깊이 받아 드리면 되니까요. 부디 이 책을 통해 독자님의 삶이 책이 되는 기적을 만나기 바랍니다.

"일생에 한 번 당신만의 책을 쓰세요."

p15
당신은 생각과 행동 중 무엇이 더 무거운가?
1. 생각 > 행동
2. 생각 < 행동
만약 두 가지 중 생각이 행동보다 무거우면 성장이 없고, 행동이 생각보다 무거우면 성장과 발전만 있다.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내고 싶다.'라고 마음먹었다면 해 봐야 한다. 책을 쓰는데 글쓰기 스킬이나, 콘텐츠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하겠다.'는 마음이다. 그다음은 그 마음에 따라 실천하는 일이다.

p33
책 쓰기는 나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다. 어떤 과거를 살았든 중요하지 않다. 그런 삶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성장해 나가면 된다. 현재가 중요하다. 지금부터의 선택으로 충분히 다른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내가 세상을 향해 던질 수 있는 메시지로 책을 쓰자. 그 후에는 한층 더 성숙한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p49
다음은 책의 주제를 잡기 위해 나에게 던져야 할 질문 리스트다.
1.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2.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가?
3. 일하는 분야 외 성과를 냇던 일이 있는가?
4. 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
.
.
13.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14. 내적 소명이 있는가? 무엇인가?
15.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있는가?

p131
역사는 시간으로 만들어진다. 나의 이름을 남기는 책은 기획부터 시작하여 출간까지의 긴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출간의 열매를 맛보기 위해서는 초고를 써야 한다. 그러려면 어김없이 오늘도 책상에 앉아야 한다. 초고는 엉덩이로 쓴다. 엉덩이로 쓰지 않은 원고는 없다.

p168
출판사가 좋아하는 원고는 저자의 진솔함에서 나온다. 내가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이야기가 남이 봐도 흥미롭다. 이심전심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내 삶에 충실했다면, 나의 이야기를 담아 진솔함으로 다가가 보자. 결국 사람의 마음은 통하게 되어 있다.

p210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상담이나 코칭을 하며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하나의 문을 열어야 또 다른 문이 보인다."이다. 하나의 문도 열어 보려고 시도하지 않았는데, 또 다른 기회의 문이 보일 리 없다. 내가 원하고, 구하고, 알아내고 시도한 세계만큼만 보인다. 책 출간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일단을 첫 책을 써 내야 한다. 그 후 다가오는 세계는 몸으로 겪어내면서 배워가는 것이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이다. 출간 후 어떤 포지셔닝을 할 것인가? 어찌 보면 행복한 고민인지 모른다. 나에게 더 유리한 저자로서의 포지션을 알기 위해서라도 출간을 필요한 전 과정을 즐겨야 한다.

p242
"나를 뛰어넘는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뛰어넘기 위해 책을 쓰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책을 쓰는 것이다.

특별하기 때문에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 특별해진다."

#일생에한범당산만의책을써라 #우희경 #브랜드미스쿨 #밀크북스 #신독365 #서평단모집 #서평 #리뷰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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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유영광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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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쳐 무기력해진 영혼을 깨울 이야기

@bagseonju534
@1morepage_books
@p.yoni77

"인생은 길지도 짧지도 않았어,
꿈을 이루기엔 딱 적당한 시간이었지"

⭐ 소원을 이루어 주는 섬

⭐ 유영광 장편소설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저자
🔸대학에서 경영학과 역사를 공부
🔸교육업, 전화 상당 등 다양한 일을 했고, 살면서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이야길 치유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움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지하철과 카페에서 글을 씀

⭐ 한 줄 서평
🔸방황의 섬에서 만난 이들이 각기 다른 불행을 지니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행복의 섬을 향해 나아가며 외로움의 산, 불안의 숲, 기다림의 사막 등의 어려운 여정들을 함께하며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용기를 내게 해준다.

⭐ 본문
p18
행복의 여신은 요정과 천사를 불러 불행의 여신이 숨겨 놓은 꿈과 용기를 지키도록 했단다. 그리고 긴 잠에 들기 전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했다고 하더구나.

자신에게 꿈과 용기를 가지고 오는 자에게는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겠노라고

p29
폴은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쫑긋해졌다. 적어도 그의 주변에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p36
삶이란 말이다, 누군가가 너에게 준 선물 같은 거란다. 그건 워낙 여러 겹으로 쌓여 있어서, 선물을 완전히 풀어보기 전까지는 그게 어떤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지. 지금은 구겨진 겉모습만 보이더라도, 언젠가 네가 받은 선물의 진짜 모습과 의미를 알 수 있는 날이 찾아온단다.

p68
"세상 어디에도 벗어나면 안 되는 길 같은 건 없어."

p83
너에겐 아직 가 보지 않은 길과 열어 보지 못한 문이 무수히 많아. 네가 무엇을 할 때 가장 기쁘고 즐거웠는지 한번 떠올려 봐. 신께서는 인간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발견했을 때, 그걸 알아차릴 수 있도록 '두근거림'을 감추어 두었으니까."

p92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넌 결코 행복해질 수 없고, 네가 행복하지 않으면 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어."

p100
"신께서는 인간이 하루하루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만들어 놓으셨어. 그런데 인간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 때문에 오늘 하루만큼의 행복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니 안타까울 따름이야."

p125
"신은 우리에게 매일 새로운 인생을 주고 있다네. 다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제와 같은 삶을 살아갈 뿐이지."

"자네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다는 건 그만큼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뜻이야. 설령 살아갈 날이 더 적다고 해도 아직 수많은 기회가 남아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 자네는 하고 싶었던 일이나 되고 싶은 게 없었나?"

p145
"이 세상에 이유 없는 아픔이나 고통은 없다네. 모두 나름의 필요와 쓸모를 가지고 찾아오는 법이지. 비록 지금은 그 어려움이 왜 찾아온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해도 말이야."

"보이는 것만을 믿는 사람과, 믿는 것을 보는 사람이 그것이지. 자네가 정말 용기의 보석을 얻고 싶다면, 먼저 믿는 것을 보는 법부터 배워야 할 걸세."

p152
"중요한 건 얼마나 넘어지느냐가 아닐세. 어딜 향해 넘어지는가에 있지. 자네가 만약 꿈을 향해 매일 넘어질 수만 있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결국 그곳에 도착하지 않겠나.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그리고 두 발로 걸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이상, 우리는 넘어질 것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네."

p155
인생의 목적은 남들보다 나아지는 데 있지 않네. 단지 어제의 자신보다 나아지는 데 있을 뿐이지.

p158
"할 수 있다고 믿는 이에게는 언제나 놀라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p188
"인간은 고난이 없으면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없거든. 항상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을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신께서 직접 악마에게 그것을 허락하신 거야. 아무르 님은 인간이 숨겨진 잠재력으로 가득한 존재라는 걸 스스로 알아차리길 원하셨으니까."

p191
그들은 배고픔을 느껴야만 무심코 먹던 한 끼 식사가 얼마나 감사한 것이었는지 알게 되고, 몸에 병이 찾아온 뒤에야 건강한 육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단다.

#소원을이루어주는섬 #유영광 #장편소설 #원모어페이지 #클레이하우스 #신독365 #서평단모집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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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로 대학 가다 - 세계적 명문대에 진학한 남매와 제자들의 확실한 성공 비결
이미영 지음 / 학지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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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hakjisabook
@ibkoreanmichelle

IB 15년 경력교사와 제자 70명이 말하는
IB교육과 입시 이야기

남매를 서울대와 싱가포르 국립대에 진학시킨
유학생 엄마의 비결!

🪩IB로 대학 가다

🪩이미영 저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 석사학위 취득
✔ 한국에서 수능 언어영역 가르침
✔ 2007년 자녀 학업 위해 싱가포르로 이주
✔ IB한국어교사로 국제학교에서 한국어 15년 동아 가르치고 있음
✔ 현재 싱가포르에서 IB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법인 운영중

🪩한 줄 서평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우리 아이들이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며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본문
p011
박하식 박사님이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 처음 IB를 도입한 후 대구, 제주, 경기도 등에서 여러 IB 학교가 생겼고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 시스템을 소수의 관심만으로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교육 관계자와 정부가 IB교육의 장점에 관심 두기를 희망합니다. IB가 우리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이 책을 쓴 가장 큰 이유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IB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자로서, IB 교육의 장점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p024
"교육은 읽을 줄 알지만, 무엇이 읽을 가치가 있는지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은 길러 내지 못했다." -G.M.트리벨리언

p044
국제학교는 다양한 나라의 교사와 학생이 있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 서로 다른 나라와 민족의 문화를 존중하고 가치를 인정하는 것을 몸으로 배우게 된다. IB 학습자상 중에 '열린 마음을 지닌 사람'이 있다. 우리가 각자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가치와 전통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을 만들자는 것이다. 열린 마음을 갖게 되면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고 다양한 평가가 가능해진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성장하는 사람을 만드는 게 IB 교육의 철학이다.

p048
사무엘 베게트는 "시도했는가? 실패했는가? 상관없다. 다시 시도하라. 다시 실패하라. 더 나은 실패를 하라."라는 명언을 남겼다. 실패는 성공의 과정이 아니라, 실패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실패를 부끄러운 일이나,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할 용기만 필요할 뿐이다. 우리는 실패 없이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실패를 딛고 일어나서 성공했을 때 더 큰 찬사를 보낸다. 왜냐하면 우리는 태어나서 두 발로 걷기까지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만약 아기가 이런 실패를 경험하지 않는다면 두 발로 서기 어렵다.

p071~075
우수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자신의 꿈이 명확하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안다. 자신이 도착해야 할 목적지를 알고 있으니, 얼마만큼 인내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계산도 할 줄 안다.

성적 좋은 학생은 대부분이 어릴 때부터 독서 습관이 잘 들어 있다. 고등학교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보면, 중학교 때까지 책을 많이 읽어서 인문학적 소양과 상식이 풍부했다.

성적 좋은 학생들은 시간을 잘 관리해서 성실하다.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는 격언처럼 말이다. 하루, 한 주, 한 달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순서를 알고 있다.

성적 좋은 학생들은 수면 습관이 잘 잡혀 있다. 이런 학생들은 충분히 잠을 자야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것을 잘 안다.

성적 좋은 학생들은 정리를 잘한다.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공부 외의 다른 고민이 없어야 한다.

성적 좋은 학생들은 실천하지 못할 계획은 말하지 않는다.

p123~126
인공지능 시대에 IB 교육이 갖는 장점
첫째, IB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사고력을 길러 주는 교과 융합형 수업 방식지 장점이다.
둘째, IB는 학생이 비판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셋째, IB는 글로벌한 시각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이다.
넷째, IB는 협동.협력.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 주는 교육이다.

IB교육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것을 장려한다. 학생이 자기 학습에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동기부여 하며 평생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준다.

"교육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IB로대학가다 #IB #이미영 #학지사 #IB교육 #국제바칼로레아 #자녀교육 #교육 #글로벌리더 #리뷰 #서평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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