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제럴드, 글쓰기의 분투 - 스콧 피츠제럴드는 ‘이렇게 글을 씁니다!’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래리 W. 필립스 엮음, 차영지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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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콧 피츠제럴드는
'이렇게 글을 씁니다!"

@smartbusiness_book

✏ 피츠제럴드, 글쓰기의 분투


✏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 미국의 소설가
✔ 20세기 초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 화려하고도 향락적인 재즈 시대의 아이콘
✔ <위대한 개츠비>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름
✔ 1940년 <더 라스트 타이쿤> 집필 중 심장마비로 생 마감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피츠제럴드가
글쓰기를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내 인생은 글쓰기를 향한 열망과
이를 방해하는 온갖 상황이 만들어낸 투쟁의 역사다!"

✏ 글을 쓰며 산다는 게 정말 쉽지 않다. 나만의 글쓰기 철학을 찾기 위해 피츠제럴드의 글속으로 빠져들어보고 역시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닌 것 같다.

✏ 본문
p21
메모부터 시작하는 거야. 아마 아주 오랫동안 메모해야 할지도 몰라. ......무언가 떠오르거나 기억이 나면, 반드시 적절한 자리에 적어 둬야 해. 생각이 났을 때 바로 적어 둬. 나중에 다시 떠올리면 처음처럼 생생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쉴라 그레이엄에게(카럼니스트,피츠제럴드의 마지막 연인),1940,<비러브드 인피델Beloved Infidel> p.239

p32
좋은 작품은 저절로 써지는데,
별로인 작품은 억지로 써내야 해.
-헤럴드 오버에게(유명 문학 에이전트), 1935, <서신집Letter> p.76

p37
정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맑은 정신으로 당면한 문제를 직시해야 할 때가 있어.
나에게는 이 방법이 정말 잘 먹혀서, 기이할 정도로 맹신하고 있단다.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에게, 1940, <서신집Letter> p.181

p47
저도 그래요. 이야기의 주제를 짧게 끊어내기보다는 끝가지 풀어 나가는 편이죠. 마치 인생처럼요. 하지만 글 자체가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그걸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피로, 권태, 지침, 뭐 이런 것들은 실제 삶에서 보이는 것처럼 글에 나타나면 안 된다고, 저는 오랫동안 주장해왔거든요. 사실, 문학에서 그런 감정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해요. 왜냐하면 권태는 본질적으로 지루하고, 피로는 본질적으로 피곤하니까요.
-제임스 보이드에게(미국의 소설가), 1935, <서신집Letter> p.542

p57
시는 내면의 불꽃과도 같은 것이야. 뮤지션에게는 음악이고, 마르크스주의자에게는 공산주의겠지.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란다. 그저 고루한 현학자들이 끝없는 주석과 해설을 붙여대는 형식적 따분함이자 공허일 거야.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에게, 1940, <서신집Letter> p.105-106

p78
천재는 초월적인 힘으로 하나의 우주를 창조하며, 이렇게 탄생한 우주는 감수성이 예민한 일부 사람들에게는 기존에 인식하던 우주를 대체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인 히스 온 타임In His Own Time> p.138-139

p99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그 누구보다 조셉 콘래드가 가장 명확하고 생생하게 정의했다.
"내 역할은 글의 힘으로 당신을 듣고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게 만드는 것이다."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건 어렵지 않다. 은밀히 하는 것은 더욱 그렇다. 하지만 진짜 목표는 관객석에 군중이 모여 있을 때, 멋진 경기 한두 번을 해내는 것이다.
-<어느 작가의 오후Afternoon of an Author> p.135-136

p105
예술에서 새로운 창조가 더 위대한지, 기존 형식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것이 더 위대한지, 네가 물었지. 피카소가 거트루드 스타인에게 한 말을 인용하면 적절한 대답이 될 것 같구나.
"우선 뭐든지 새로운 걸 해라. 그러면 누군가 따라와서 예쁘게 다듬을 것이다."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에게, 1938, <서신집Letter> p.89

p127
네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그 말을 전달하는 방식이 완전히 하나로 융합되어야 해 마치 그 둘이 처음부터 하나로 태어난 것처럼 말이야.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에게, 1936, <서신집Letter> p.23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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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지음 / 부크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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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 살아온 날들
이제는 정말로 괜찮아지고 싶은 당신에게


"잘됐으면 좋겠다는 말.
그 짧은 한마디에
당신을 향한 무수한 응원을 담았습니다."

@bookrum.official
@txx_xh

🍀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 태오
✔ 우리가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요히, 깊게 살아가는 사람

🍀 작가님이 전해주는 응원의 글들, 따뜻한 글귀들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나의 마음을 글로 남겨주신듯~ 응원은 힘을 나게 합니다.

잘 지내려 애쓴 하루들이
언젠가는 당신을 안아 줄 날이 올 거예요.
사는 일이 늘 뜻대로 되지는 않지만,
당신만큼은 부디 잘 되기를 바랍니다. 🙏

🍀 본문
p5
반드시 높은 곳에 오르지 않아도, 많은 것을 이루지는 못하더라도, 당신이 당신의 자리에서 밝게 빛나기를 바라요. 그저 오늘 하루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았기를.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따뜻하기를.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 더 당신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p16~17
살다 보면 행복한 날들보다 힘들고 괴로운 날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100일 중에 한 번쯤 있는 즐겁고 행복한 기억 덕에 나머지 99일을 또 살아가지요. 그러니 부디 사소하더라도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많이 지쳐 있다는 건 그동안 많이 애썼다는 뜻이기에 그간 애써 온, 그리고 앞으로도 애쓸 당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보냅니다.

p20
나의 "괜찮아."라는 말은 사실 괜찮지 않다는 말이었다.

나를 내버려두지 말라는,
나를 떠나지 말아 달라는 말이었다.

p26
오늘도 당신에게 진심을 담아 괜찮다는 말 한마디를 건네고 싶다. 다 잘될 거라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

p29
의심하지 말자.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바라건대 더 이상 긴긴밤을 홀로 고독속에서 지새우지 않기를. 지칠 때면 언제든 기대고, 따뜻하게 품어 주며, 그렇게 서로를 믿고 함께 새벽을 맞이할 수 있기를.

p39
무엇이든 간에 당신을 미치게 할 무언가에 흠뻑 빠져 보았으면 좋겠다. 당신에게 새겨진 나이테가 많아질수록, 당신의 밑동이 굵어질수록, 당신에게 새겨진 삶의 흔적이 당신을 더 반짝이게 할 테니.

p47
한 연구에 따르면 걱정 100개 중 9개만 현실이 되었고, 그 9개 중 3개는 걱정이 무색할 만큼 오히려 좋은 결과를 냈다. 심지어 걱정한 것 중 실현된 것이 전혀 없는 사람도 있었다.

p63
다른 사람을 배려하느라, 남의 무례를 참아 내느라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않아도 괜찮아. 가끔은 무너져도 괜찮고, 가끔은 이겨 내지 않아도 괜찮아. 힘들 땐 주저않아 펑펑 울어도 괜찮고, 앉은 김에 드러누워 생떼 좀 부려도 괜찮아. 자기 자신을 포기하면서까지 감내해야 할 일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p70
우리 오늘을 소중히 살자. 먼 훗날 힘이 들때 오늘을 돌이켜보며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p79
나조차도 모르고 있던 나의 아름다운 부분을 대신 발견해 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과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다.

p87
물건은 해지거나 망가지면 다시 사면 되지만, 떠난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 항상 노력하자. 서로가 소중한 만큼 귀하게 대하자. 그간 내 곁을 지켜 준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후회하지 않도록.

p92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 세상 가장 예쁜 말로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내가 알고 있는 말 중 가장 예쁘고 좋은 것만 골라 당신에게 주고 싶다.

p101
본연의 그 사람을 인정하거나 아니면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연쯤으로 여기도록 하자. 어차피 사람은 여간해선 바뀌지 않는다. 되지 않는 걸 붙잡고 있는 것만큼 비참한 것도 없고 서로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다.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그냥 보내 주자.

p113
내가 힘들 때 정말로 필요했던 건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곁에 있어 줄 단 한 사람이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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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마음 놓고 쉬지 못할까 - 마음의 기초체력을 올리는 진짜 휴식의 기술
김은영 지음 / 심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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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기초체력을 올리는
진짜 휴식의 기술


@prunsoop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휴식이 아니다"

서울대학교 정신건강 전문의가 알려주는
멈춤과 회복의 힘

💎 나는 왜 마음 놓고 쉬지 못할까


💎 김은영 지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현재 서울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며, 10여 년간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해옴

💎 내 이야기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이였다. 내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고 나를 챙기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도록 진짜 휴식을 위해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려고 합니다.

💎 본문
p27
원하는 일을 하고 갈등 속에서도 관계를 유지하려면, 그에 필요한 에너지를 어디에선가 채워야 한다. 우리 주변을 보면 열심히 일하면서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돌보고, 우정을 나누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서 에너지를 얻는 걸까? 바로 휴식이다. 휴식은 일과 사랑을 일구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이다. 제대로 쉬어야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고, 내면이 충전되어 있어야 원하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

p50
이제부터 '멈춤'과 '회복'을 똑같은 무게로 마음에 두고, 일을 멈추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행위를 휴식이라고 정의해보자. 그리고 내게 필요한 휴식의 방향을 찾기 위해, 평소 자신이 휴식이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다음 기준에 부합하는지 점검해보자. 바로 일상 곳곳에 건강한 활력을 채워주는 '진짜 휴식'의 기준이다.

p58
내가 어떤 스트레스에 특히 취약한지, 그럴 때 나는(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문제에 대처했는지, 그 방식을 택한 이유가 무엇이며 장단점이 무엇일지 살펴보자. 과거와 현재의 삶을 연결하며 그 의미를 생각해보고 이를 토대로 현재의 삶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과정은, 적절한 휴식 전략을 세우고 삶의 방향을 조정하는 데 꼭 필요한 단계다.

p71
이제 이런 두려움과 기대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과거의 경험과 연결 지어 생각해보자. 내 마음을 깊이 이해할수록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내적 동기가 강력해지고, 자연히 내게 필요한 휴식을 모색할 힘을 얻게 된다. 다음 질문을 읽고 답을 생각해보자.

p107
자기비나에서 벗어나려면,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따뜻한 마음의 눈을 기르는 과정이 중요하다. 즉, '나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작동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p115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이런 좌절은 지금의 상황과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이는 '다음에 좀 더 성과를 내려면 지금 무엇을 하면 좋을까?', '앞으로 내가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와 같은 생각처럼 문제 상황을 개선하는 노력으로 이러진다. 즉, 적당한 좌절이 있어야 감정을 담고 버텨내는 마음의 그릇이 크고 단단해진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생각.욕구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p133
자기복잡성이 높을수록, 다시 말해 자신을 다양하게 바라볼수록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고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며 우울이나 불안에 빠질 위험도 적어진다.

p137
어떻게 나를 바라보면 좋을지 판단하는 데 효과저인 지침이 될 기준은 있다. 첫번째는 '내가 얼마나 다양한 삶의 측면에서 나를 바라볼 수 있는가', 두번째는 '그 측면에서 나를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는가'이다. 주의할 점은 단순히 나를 설명하는 도식이 많다고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것이다.

p154
습관적으로 하는 '마음 풀기' 활동이 있으면 좋다. 꾸준한 '마음 풀기'가 체화되면 긴장과 불안을 낮추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점차 줄어든다.
단, 마음풀기 활동은 15분 이내로 쉽게 할 수 있어야 하며 강박이 되면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p177
내게 상대방에게 도움을 요청할 자유가 있는 만큼 상대방이 내 요청을 거절할 자유도 있음을 수용하자. 이렇게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해야 서로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동무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는왜마음놓고쉬지못할까 #김은영 #푸른숲 #서울대학교 #정신건강 #전문의 #회복의힘 #휴식설계법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청주맘 #중딩맘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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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 마키아벨리에서 조조까지, 이천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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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 벨리에서 조조까지
이천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

동서양 철학자의 통찰로
인간의 내면을 짚어낸 책"

@riteccontents

✨️ 이 한 문장으로 인하여
인생이 바뀌고 꿈이 이루어졌다

🔮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500


🔮 인문학자 김태현 펴냄
✔️ 인문학자이며 지식큐레이터
✔️ 수만 권 이상의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통찰력 키움
✔️ 여러분야의 지식 관련 빅데이터 모으고 큐레이션 중
✔️ 대기업 근무, 사업가, 작가, 대중강연, 대학출강, 탐험가, 명상가등 다양한 인생경험 함
✔️ 대학 및 대학원에서 역사와 철학, 경제학 공부
✔️ 저서로는 <군주론 인생공부>, <파스칼 인생공부>,<백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스크린의 기억,시네마 명언100>등이 있음

🔮 목차
제1장 삶과 처세에 대한 통찰
제2장 사유하는 인간에 대하여
제3장 대문호들이 던지는 철학적 교훈
제4장 생각의 폭발을 이끈 동양의 철학자들

🔮 부호들, 철학자분들의 질문을 받고 답을 얻는 기분 이였어요. 지혜 들을 필사하면서 다시 한번 가슴에 새고 싶어 지네요.


🔮 본문
p5
이미 지금까지 수많은 사상가들이 보석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 책을 통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실 속에서 잃어버린 생각을 다시 일깨워드리고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통찰의 예지력을 드리겠습니다.

p21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명심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때로 경계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 끊임없이 생각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키아벨리 또한 다른 사상가들처럼 인간의 어려움에 대해 사유했습니다. 타인과 함께 살아가면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018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가난도 걱정도 병도 아니다. 그것은 생애 대한 권태이다.
The scariest thing in the world is neither poverty nor worry nor illness.
It is an abomination to life.

p38
카네기는 언제나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것이 좋은 태도라고 일컫습니다.

060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라. 성공에 익숙해지면 무슨 목표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Start with a small success. When you get used to success, you feel confident that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063 실패로부터 성공을 발전시켜라.
좌절과 실패는 성공으노 가는 두 가지의 가장 확실한 디딤돌이다.
Develop success from failure.
Frustration and failure are the two surest stepping stones to success.

p49
자신감은 성공을 불러오는 밑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080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다.
The real hope is that you trust ourself.

081 자신감을 잃지 말라. 자기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Don't lose your confidence, Only those who can respect themselves can respect others.

p59
실패는 끝이 아닙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107 죄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잇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Those who experience frustration have their own history. And enter the path of wisdom that gives life insight.

p91
때로는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다워 보이게 한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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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사랑하고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 행복을 습관으로 만드는 하버드 명강의
유키 소노마 지음, 정은희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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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가장 지적인 수업"

@_book_pleaser

세계 최고의 대학은 왜 행복을 연구할까

하버드대학교 교수들이 제안하는 인생 최고의 가치 '행복'

❤️ 무엇을 사랑하고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 유키 소노마 지음
▪ 커리어 개발 지원 및 인재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경력 개발 전문가
▪ 게이오 대학교 법학부 졸업
▪ 게이오 대학교 경영학부 편입
▪ 도카이종합연구소(현 미쓰비시UFJ 리서치&컨설팅)에 입사해 인재 육성 개발 업무에 참여
▪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아레나어드밴스' 설립
▪ 비영리단체 '커리어디자인포럼' 창립

❤️ 한줄서평
▪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행복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만들어 나가 보려 합니다.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 하버드 행복 수업
🌟하버드 최고의 강의 선택 과목 1위
🌟 인생을 바꿀 5가지 행복 습관

❤️ 본문
P008
'사랑'은 단순히 'Love'를 뜻하는 것이 아닐니라,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관계나 목표',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대상'을 포함하는 더 깊은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사랑'은 존재의 의미Purpose까지 포괄하는 단어가 아닐까요?

019
이 책은 일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다섯 가지 영역에서 접근한다. 하버드대학교 연구자들의 행복에 관한 철학, 유지하는 비결, 실천 방법을 담았다.
1. 성공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일 뿐이다.
2. 현명한 소비가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3. 일에서 즐거움을 찾을 때 삶이 빛난다.
4. 목표가 행복을 이끈다.
5. 일상의 습관이 지속적인 행복을 만든다.

p35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사회가 정해놓은 '성공의 신화'에서 벗어나, 자신만이 정의할 수 있는 진정한 성공이다.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나에게 의미 있는 성취를 이루고, 나다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 길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지속 가능한 행복이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p045
행복이라는 파랑새는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데, 우리는 대게 무의식적으로 파랑새를 자신의 외부에서 찾는다. 류보머스키는 "행복은 각자의 내면에 있다"라고 말한다.

p051
핀란드는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었다. 그 비결로는 교육과 복지 시스템의 우수성, 공정한 사회구조, 자연과 조화로운 삶, 심리적 안정감이 꼽힌다. 덴마크는 높은 세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안정망과 복지 제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아이슬란드는 작은 인구 규모에도 불구하고 강한 공동체 의식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문화 덕분에 높은 행복도를 유지하고 있다.

p059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에 깊은 만족감을 주는 일은 무엇인가? 단순한 의무나 생계를 위한 일이 아니라, 진정으로 가치 있다고 느끼고, 기쁨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p068
성공이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이 성공을 이끈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먼저 추구하면 행복이 따라올 것이라 믿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며, 장지적으로는 더 큰 성취를 이루게 된다.

p087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즐거움과 의미가 넘치는 삶이란 어떤 모습인가?"

행복은 단순히 더 많은 부를 쌓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의 기준을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

p095
행복은 거창한 사건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순간들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구슬을 꿰듯이 작은 기쁨을 하나씩 엮어나가며, 우리의 삶을 '행복의 목걸이'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야말로, 지속적인 만족과 기쁨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이다.

p167
"우리가 인생의 의미를 물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인생으로부터 질문을 받는 입장에 있으므로, 인생에게 대답해줘야 한다."

p173
'자신에게 성공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하는 일이다. 그것이 바로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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