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생각하는 습관부터 바꿔라
제임스 알렌 지음, 김윤희.김현희 옮김 / 이너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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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습관부터 바꿔라

'원인과 결과의 법칙'의
저자 제임스 알렌이 전하는
사랑과 용기, 희망의 메세지

어떤 인생이든 가만히들여다보면
'자연과 법칙'과 '운명'이 공존함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이 둘의 관계를 이해하여
그 일상과 생활 방식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아름답고 멋진 인생을
체험하게 되기를 염원한다.
-프롤로그 중-

9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골라서 읽을 수 있다.
차례의 제목만으로도 책 한권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운명에 관한 두 가지 시각
운명을 거스를 수 없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운명을 얼마든지 개척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각자의 내면이 그대로 반영돼 있는 결과이다.

'지금 내가 추구하고 이루려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총체적 목적에 생각을 맞춘 상태에서 온 정신을 모아 그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증오, 분노, 질투, 불안, 선망, 욕심은 마음의 불이다.
그 불을 끄지 않으면,
누구나 화상을 입게 마련이다.
그런 무분별한 감정은 '죄'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생각과 말, 행동이 내가 뿌리는 씨앗이다.
그 씨앗은 그것과 똑같은 결과인 수확물로 되돌아온다.

내 운명을 다스리고 싶을때,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을때,
의지력을 강화하고 싶을 때 등등
항상 옆에 두고 자주 들여다 봐야겠다.

내면의 깊은 곳에서 부터 좋은 씨앗을 뿌리고
수확할 수 있게
오늘도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긍적이고 즐겁고 신나게 뿌려야겠다.

좋은 책을 서평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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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 - 닫힌 마음도 무장 해제시키는 4가지 행동 설계
로런 노드그런.데이비드 숀설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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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마음도 무장 해제시키는 4가지 행동 설계


한달여간 주중 매일 아침 6시 30분 새벽 독서


마찰, 관성, 동력 등 잘 쓰지 않은 단어들이 쉽지 않았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책을 끝까지 잘 읽을 수 있었어요


마찰력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공감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찰력을 발견하려면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알아야 하고, 시간을 갖고 그 '이유'도 이해해야 한다.


시뮬레이션된 현실이든, 부의 분배 시스템이든, 우리는 현재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 시스템이 더 훌륭해서가 아니라 더 익숙하기 때문이다.


나와 동일한 렌즈로 세상을 보는 사람은 더 쉽게 신뢰할 수 있다.


상대성은 우리가 나 자신이나 대상을 바라보는 방법만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성은 우리가 아이디어나 기회를 바라보는 방식도 결정짓는다. 우리는 진공 상태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라보는게 아니다. 우리는 맥락을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라본다. 그런데도 남들에게 변화를 받아들이

라고 설득할 때는 이 중요한 사실을 소홀이 여긴다.


행동이 일어날 수 있는 분명한 경로가 없다면 행동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면 행동하고 싶은 사람의 앞길을 막고 있는 실질적 장해물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력 중심의 사고방식에서는 일정 조율과 같은 실천상의 문제들이 사소한 일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수고가 인간에게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아는 사람에게는 바로 그런 장해물이 관심의 초첨이 된다.


요청이 뭐가 되었든 상대가 첫발을 떼게 하라. 로런은 학생들과 소통할 때도 이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로런의 경험에 따르면 아주 작은 거라도 무언가를 함께 요청하면 열에 아홉은 이후 연락이 없다고 한다. 정말로 여러분의 시간을 존중하는 사람은 소수다. 그 외의 사람들은 여러분의 시간을 원하긴 하지만 오직 자신엑 편할 때만 원한다.


할 일 이론의 기본 원리는 사람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고용'하는 이유는 세가지 기본적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기능적 가치, 사회적 가치, 정서적 가치가 바로 그것이다.

밥 메스타에 따르면 "우리가 무언가 새로운 것을 구매할지 말지 혹은 시도할지 말지를 결정할 때는 늘 세가지 차원의 가치가 존재한다."


고객의 니즈와 우려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고, 다른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에 비해 회원들과 훨씬 더 많이 공감하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빠른 성장에도 리봉고는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방해가 되는 마찰력을 제거할 혁신적 방법을 찾기 위해 여전히 골몰하고 있다.


자율권에 대한 욕구는 너무나 뿌리 깊은 것이어서 사람들은 구체적 이점이 없을 때조차 선택의 자유가 있는 상황을 선호한다.


작은 변화였지만 지시가 아니라 질문을 하자 노쇼 비율은 크게 줄었다.

예스사다리 : 동의할 수 있는 질문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영감형 리더는 부단히 승리를 추구한다 높은 기준을 세워 이를 충족시킬 것을 요구하고 그를 위해 열정을 전파한다

하프타임때 선수들이 그어느때보다도 더스스로를 신뢰할수있게 만들어준다


자발적 동의를 얻어내는데는 사람들에게 이래라저래라 지시하는것보다 질문을 하는 편이 더 나은접근법이다

받아들일수 있거나 공통의 인식을 가진 부분에서부터 질문을 시작하면 새로운 혁신이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기가 더 쉬울 것이다


"하고자 하는 욕구를 부추기지 말고

하지 못하게 하는 장벽을 무너뜨려라!"


우리 안의 관성, 노력, 정서, 반발이 빚는 마찰력을 줄여

추진력의 엔진을 가속화하는 획기적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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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추락
스티브 포브스 외 지음, 방영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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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화폐의추락 

#스티브포브스 

#인플레이션 

#경제경영 

#책스타그램 

#북리뷰 

#rhk북클럽 

@rhkorea_books 

"인플레이션이라는 은밀한 세금에 주목하라!"

물가 상승의 압박에서 자산을 지키고 투자하는 현실적인 비결


1장 '인플레이션은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이은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라고 나 또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물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결과이지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아니였다니! 화폐적인 유형의 인플레이션에 집중해서 수 세기에 걸쳐 사회와 경제가 붕괴한 원인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p47

통화가 '안정된 화폐'로 널리 사용되려면 신뢰받는 가치 측정 도구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 기능이 충족되지 않으면 더는 신뢰받을 수 없다. 그리고 화폐가 신뢰를 잃으면 결국 가치를 상실한다. 곧이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2장 '인플레이션 역사의 안타까운 순간들'

로마의 통화가치를 조작한 네로

나무껍질을 부풀린 중국

유럽의 중상주의와 인플레이션주의

스페인 제국을 침몰시킨 인플레이션

프랑스의 하이퍼인플레이션 등에 대해서 예를 들어주었다.

현대 화폐이론의 원칙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된다.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 - 밀턴 프리드먼


3장 인플레이션은 왜 나쁜가?

p86

우리는 왜 인플레이션이 나쁘다고 생각할까? 사실 일반 시민들의 인식과 다르게 경제계는 대체로 이 통념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낮은 강도의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p102

화폐가 평가 절하될 때 돈이 제일 먼저 흘러들어 가는 곳이 주택 등의 경질 자산이다.

p113

인플레이션이 미치는 가장 해로운 영향은 사회 행동이 저하되는 현상이다.


"인플레이션은 한번 시작되면 스스로를 키운다." - 폴 볼커


4장 "불안감을 종식하는 법"

p127

국가는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통제할까? 답은 매우 나쁜 방식으로 통제한다는 것이다.

p141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법은 매우 단순하다. 통화의 가치를 안정시키면 그만이다.

p145

안정된 화폐와 낮은 세금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독일과 일본이 증명해 보였다.

p154

"안정성이 다는 아니겠지만, 안정성이 없으면 모든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5장 인플레이션에서 당신의 돈을 지키는 법

인플레이션 시기의 투자 지침을 제시하는 장으로 인플레이션 시기에 대비한 투자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장이다. 

p199

인플레이션이 끝나는 시점이 원자재 자산을 매각할 때이다.


"불황은 또한 기회다" -워런 버핏


6장 번영으로 가는 길

10가지의 핵심 요점을 실현하는 비결을 소개하는 장이다.

p212

어떻게 화폐의 건정성을 회복하고 인플레이션이 낮은 안정된 경제로 돌아갈까? 첫 번째 단계로 시민들이 건전 화폐의 원칙에 대해 의식을 고취해야 한다.


이 책을 옆에 두고 갈수록 거대해지고 어김없이 반복되는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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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힘 2 (10주년 기념 김창열 특별판) - 최고의 나를 만드는 62장의 그림 습관 그림의 힘 시리즈 2
김선현 지음 / 세계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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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힘2 #김선현 #세계사 #당첨도서 #서평 #책추천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segyesa_contents_group 감사합니다

20만 독자가 사랑한 [그림의 힘],
그 두 번째 이야기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그림들이 눈에 확 들어왔다.

실제로 보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라도 멋진 그림들을 볼 수 있게 책으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 책은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목차를 보면서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서 필요한 상황에 따라서 골라서 그림을 보면서 위안과 위로와 긍정과 감사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긍정의 에너지를 채우려면]
'팔 시네이 메르세이'의 작품
양귀비가 있는 목초지

이 그림을 좋은 에너지를 샘솟게 하는 그림으로 꼽는 이유는 바로 호선 구도 때문입니다. 마치 행진을 하는 듯한 생동감과 원근감으로 꽃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이렇게 생생한 에너지를 받는데 어떻게 기분이 안 좋아질 수가 있을까요.

중간 중간에 명언들도 마음을 채워준다.

일년에 한번은 시야를 바꿀 수 있도록 쉬어라.
나무가 너무 빽빽하면 숲을 볼 수 없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오늘은 긍정 에너지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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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 사회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 해독법
안나 지음 / 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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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 해독법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안나 지음


마음 정원사 지은이 안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11년 일하고 퇴사후

책을 읽으며 직장에서 겪었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복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얻은 깨달음을

SNS를 통해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사람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뛰쳐나가고 싶다면 이 책에 해법이 있다."


[인간 관계가 힘들어서 퇴사 했습니다]는 총 4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 내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

2부 이제, 당신의 시대가 온다

3부 직장 생활의 팔 할은 커뮤티케이션이다

4부 모든 감정에는 사연이 있다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이런저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중에는 일부러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고, 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 불쾌감을 주는 사람도 있다. 그는 내 상사나 리더일 수도 있고, 직장 동료나 친구일 수도 있다."

-로버트 그린, [인간 본성의 법칙] 중


"당신은 자기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기계가 돌아가려면 큰 톱니바퀴, 작은 톱니바퀴가 필요하고 윤활유도 있어야 한다. 크게 보는 사람이 있으면 자세히 보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빠르게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 있다면 천천히 숙고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오늘은 오늘만의

새로운 태양이 뜬다.


생각은 변화의 시작이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이 변하지 않더라도

마음을 조금씩 바꾸어나가면 언젠가는 바라는 대로

당당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지름길로 가자.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꼬여 있는 관계를 훨씬 빠르게 개선 할 수 있다.

어렵게 돌아가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그 길로 직행하자.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관계 개선의 지름길이다.


앞으로의 권력은

따뜻한 눈빛, 공감, 감사, 유며, 스토리텔링, 스킨십 등을 통해 유지될 것이다.


진심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만약 불편한 감정이 올라온다면 나에게 이 상황이 괜찮은지,

나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문제는 항상 답과 함께 주어진다.


다만 우리가 늘 외면하기에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불편한 감정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불편한 감정은 그 자체로 옳다.

그러니 불편함이 올라왔을 때 그것을 외면하지 말고

대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자.

그것이 우리에게 정답을 알려줄 수 있도록 말이다.


인간 관계를 잘 하려면 우선은 나의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지 말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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