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 사회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 해독법
안나 지음 / 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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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 해독법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안나 지음


마음 정원사 지은이 안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11년 일하고 퇴사후

책을 읽으며 직장에서 겪었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복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얻은 깨달음을

SNS를 통해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사람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뛰쳐나가고 싶다면 이 책에 해법이 있다."


[인간 관계가 힘들어서 퇴사 했습니다]는 총 4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 내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

2부 이제, 당신의 시대가 온다

3부 직장 생활의 팔 할은 커뮤티케이션이다

4부 모든 감정에는 사연이 있다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이런저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중에는 일부러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고, 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 불쾌감을 주는 사람도 있다. 그는 내 상사나 리더일 수도 있고, 직장 동료나 친구일 수도 있다."

-로버트 그린, [인간 본성의 법칙] 중


"당신은 자기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기계가 돌아가려면 큰 톱니바퀴, 작은 톱니바퀴가 필요하고 윤활유도 있어야 한다. 크게 보는 사람이 있으면 자세히 보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빠르게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 있다면 천천히 숙고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오늘은 오늘만의

새로운 태양이 뜬다.


생각은 변화의 시작이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이 변하지 않더라도

마음을 조금씩 바꾸어나가면 언젠가는 바라는 대로

당당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지름길로 가자.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꼬여 있는 관계를 훨씬 빠르게 개선 할 수 있다.

어렵게 돌아가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그 길로 직행하자.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관계 개선의 지름길이다.


앞으로의 권력은

따뜻한 눈빛, 공감, 감사, 유며, 스토리텔링, 스킨십 등을 통해 유지될 것이다.


진심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만약 불편한 감정이 올라온다면 나에게 이 상황이 괜찮은지,

나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문제는 항상 답과 함께 주어진다.


다만 우리가 늘 외면하기에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불편한 감정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불편한 감정은 그 자체로 옳다.

그러니 불편함이 올라왔을 때 그것을 외면하지 말고

대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자.

그것이 우리에게 정답을 알려줄 수 있도록 말이다.


인간 관계를 잘 하려면 우선은 나의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지 말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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