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 - 닫힌 마음도 무장 해제시키는 4가지 행동 설계
로런 노드그런.데이비드 숀설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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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마음도 무장 해제시키는 4가지 행동 설계


한달여간 주중 매일 아침 6시 30분 새벽 독서


마찰, 관성, 동력 등 잘 쓰지 않은 단어들이 쉽지 않았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책을 끝까지 잘 읽을 수 있었어요


마찰력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공감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찰력을 발견하려면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알아야 하고, 시간을 갖고 그 '이유'도 이해해야 한다.


시뮬레이션된 현실이든, 부의 분배 시스템이든, 우리는 현재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 시스템이 더 훌륭해서가 아니라 더 익숙하기 때문이다.


나와 동일한 렌즈로 세상을 보는 사람은 더 쉽게 신뢰할 수 있다.


상대성은 우리가 나 자신이나 대상을 바라보는 방법만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성은 우리가 아이디어나 기회를 바라보는 방식도 결정짓는다. 우리는 진공 상태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라보는게 아니다. 우리는 맥락을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라본다. 그런데도 남들에게 변화를 받아들이

라고 설득할 때는 이 중요한 사실을 소홀이 여긴다.


행동이 일어날 수 있는 분명한 경로가 없다면 행동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면 행동하고 싶은 사람의 앞길을 막고 있는 실질적 장해물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력 중심의 사고방식에서는 일정 조율과 같은 실천상의 문제들이 사소한 일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수고가 인간에게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아는 사람에게는 바로 그런 장해물이 관심의 초첨이 된다.


요청이 뭐가 되었든 상대가 첫발을 떼게 하라. 로런은 학생들과 소통할 때도 이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로런의 경험에 따르면 아주 작은 거라도 무언가를 함께 요청하면 열에 아홉은 이후 연락이 없다고 한다. 정말로 여러분의 시간을 존중하는 사람은 소수다. 그 외의 사람들은 여러분의 시간을 원하긴 하지만 오직 자신엑 편할 때만 원한다.


할 일 이론의 기본 원리는 사람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고용'하는 이유는 세가지 기본적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기능적 가치, 사회적 가치, 정서적 가치가 바로 그것이다.

밥 메스타에 따르면 "우리가 무언가 새로운 것을 구매할지 말지 혹은 시도할지 말지를 결정할 때는 늘 세가지 차원의 가치가 존재한다."


고객의 니즈와 우려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고, 다른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에 비해 회원들과 훨씬 더 많이 공감하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빠른 성장에도 리봉고는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방해가 되는 마찰력을 제거할 혁신적 방법을 찾기 위해 여전히 골몰하고 있다.


자율권에 대한 욕구는 너무나 뿌리 깊은 것이어서 사람들은 구체적 이점이 없을 때조차 선택의 자유가 있는 상황을 선호한다.


작은 변화였지만 지시가 아니라 질문을 하자 노쇼 비율은 크게 줄었다.

예스사다리 : 동의할 수 있는 질문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영감형 리더는 부단히 승리를 추구한다 높은 기준을 세워 이를 충족시킬 것을 요구하고 그를 위해 열정을 전파한다

하프타임때 선수들이 그어느때보다도 더스스로를 신뢰할수있게 만들어준다


자발적 동의를 얻어내는데는 사람들에게 이래라저래라 지시하는것보다 질문을 하는 편이 더 나은접근법이다

받아들일수 있거나 공통의 인식을 가진 부분에서부터 질문을 시작하면 새로운 혁신이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기가 더 쉬울 것이다


"하고자 하는 욕구를 부추기지 말고

하지 못하게 하는 장벽을 무너뜨려라!"


우리 안의 관성, 노력, 정서, 반발이 빚는 마찰력을 줄여

추진력의 엔진을 가속화하는 획기적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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