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 WIN WIN - 모든 인간관계를 승리로 이끄는 불씨의 리더십
유건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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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관계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사람, 행복의 90%가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
- 키에르 케고르 -

보이는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
-토마스 풀러-

남의 관심을 끌려면
남에게 관심을 가져라.
-데일 카네기-


@midasbooks
@yookunwoo

🔮 유건우 저자
✔️(주)플러스윙 창업
✔️비즈니스컨설팅사업
✔️WIBWIN모델 만듬
✔️매일 새벽5시 기상해 많은 사람들과 기적 창조중

🔮프롤로그
✔️관계는 끊는 것이 아니라 푸는 것입니다.
✔️관계가 좋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큰돈을 벌게 됩니다.
✔️작가 지그지글러는 "비즈니스를 구축하지 말고 사람을 구축하라. 그러면 그 사람들이 비즈니스를 구축해줄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 말도 역시나 사람과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의 관계가 바뀌는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놀랍고 즐거운 관계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장 관계 절벽에서 우리를 구해줄 WINWIN의 마법
2장 상생의 관계불씨, WINWIN 6가지 비밀 원리
3장 모두 승리하는 비밀, WINWIN하라

🔮본문
P32
매력 있는 사람의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잘 살펴보면 주변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관계술사는 경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듣기라고 말했다.

P41
우리가 솔직하고 진정성을 가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현명하게 표현할 줄 아는 것이라고 했다.

✔️소통을 이루는 3요소-경청, 공감,칭찬

P56
관계는 관심이나 호기심에서 시작됩니다.

P74
질문을 통해 관계의 씨를 심으면 관계라는 나무가 자라나고 거기에 관심과 노력을 통해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 나중에는 숲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씨앗을 아무리 심어도 보살펴주지 않으면 싹도 낼 수가 없는 게 바로 관계라는 것이다.

✔️라포라는 것은 두 사람 사이의 상호 신뢰 관계이다.

P78
관계는 즐겁고 신나야 합니다. 즐겁지 않은 관계는 성장하기 쉽지 않습니다. 관계는 즐거움을 통해 성장하고 건강해집니다. 혹시라도 관계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꼭 깊이 생각해보세요. '왜 나는 지금 이렇게 괴로운 관계를 맺고 있는지' 스스로 잘 살펴봐야 합니다.

P103
작은 것도 하나하나 감사함으로 찾아가다 보면 결국에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즐거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 감사한 마음이 표현되고 그렇게 자신의 마음이 전달되니까 상대방의 반응 또한 감사함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P129
관계는 서로에게 좋은 것, 서로가 원하는 것을 주고받는 관계를 추구해야 하는 거야

P163
무엇하나 의미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나 불편한 일들도 재수가 없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다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는 말이다.

💎성공과 부를 부르는 상생의 불씨 리너십💎
🔮 WINWIN 6가지 핵심원리
1.Wondering: 관심의 불을 켜라
2.Interesting: 작은 불씨를 즐거움으로 확대시켜라
3.Networking: 불씨를 연결하고 전파하라
4.Wants: 서로 원하는 불씨를 맞춰라
5.Insight: 불빛으로 더 깊게, 더 멀리 내다보라
6.New: 새로운 불씨를 퍼트려라

🔮 책 당첨도 감사했는데 작가님의 사인을 보고 감동과 감격이 가득이였다. 관계로 성공을 윈윈하세요. 가족 과의 관계, 지인과의 관계, 고객과의 관계, 나와의 관계 등등 모든 관계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보내고 싶은건 다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이 된다. 나 또한 저자가 되어 관계술사가 이끄는데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본다.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공하는 비즈니스를 위해서도, 승리하는 리더가 되고 싶은 간절한 꿈을 위해서도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내것이 되도록 만들어야겠다.


#윈윈 #WINWIN #유건우 #미다스북스 #서평단 #도서협찬 #사인북 #인간관계 #리너십 #자기계발서 #책추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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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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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단

🔮조희 저자
✔️인문학자, 인문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

🔮프롤로그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저와 함께 365일 한 문장 여행을 완주하고 나면 당신의 사고도 틀림없이 처음과 많이 달라져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차례
SESSION 1_운명에 맞서 개척하는 인생, 도전의 계절
SESSION 2_달콤한 환상 꿈같은 사랑, 열정의 계절
SESSION 3_어떨 때는 배반하는 인생, 인내의 계절
SESSION 4_흐르는 시간 영원한 사랑, 이성의 계절

🔮이 책 사용설명서
✔️읽기_오늘 읽어야 할 문장 하나 읽었다면 체크
✔️결심하기_지금까지 읽었던 꼭지 다시 한번 읽고 체크
✔️인생문장_유독기억에 남았던 문장 골라 체크
✔️부록_인생문장 체크박스에 표시한 문장 중 20개 선정해서 필사하면서 자기만의 인생문장집 만드는 미션

🔮본문
P14
오늘은 예기치 못한 순간을 마주하더라도 슬쩍 웃고 넘어가보는 게 어떨까요?

P19
계속 그 일을 생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길은 열릴 것입니다.

P35
경험이야말로 자신만이 싸울 수 있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오늘부터는 불행한 일을 겪고 좌절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나만의 씨앗을 찾아내보려 노력해보세요.

P39
그냥 스스로 자신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P86
오늘 당장 행동하세요. 행동하는 것이 답입니다.

P106
내일이라는 단어는 유혹적이죠. 그러나 내일로 미루는 달콤함을 벗어나야 합니다 오늘 해는 오늘만 뜹니다. 오늘을 놓치지 마세요.

P121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일어난 일은 일어난 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감정도 마찬가지죠. 오늘은 있는 그대로 진실을 받아들여 보세요.

P125
시련이 크면 클수록 우리는 더욱 강해질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일상의 시련에 불평하지 말고 그것을 기회의 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P131
오늘만은 남과 나를 비교하는 마음을 버려 보세요. 그러면 진정으로 자기 자신에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P142
만약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얻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지 마세요. 평소 먹고 싶었던 감이 있다면 나무에 올라가 직접 따 보세요.

P151
지금 당장 잠에서 깨어나 당신의 열정이 이끄는 곳으로 나아가세요. 마침내 그곳에 도착한다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나지도 않을 것입니다.

P198
오늘부터는 용기를 내어보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일을 시도해보세요. 그것이 큰 일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그것을 시작하기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법이니까요.

P203
원하는 것이 없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은 목표와 꿈을 명확히 가져보세요. 그래야만 실제로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P209
더 높은 곳을 향해 날고 싶다면 오늘부터는 실패하더라도 계속 나아가 보세요.

P298
오늘부터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는 만큼 자신의 실력을 높이 쌓는 사람이 되세요.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진정으로 자존심을 지키는 길입니다.

P304
꿈을 적은 사람은 그 꿈의 성취를 위해 움직이게 됩니다. 또한 종이 위에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꿈을 적어보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달려가 보세요.

P348
오늘은 모든 의심과 두려움과거에 대한 집착 따위를 떨쳐내고 나를 철저하게 비워야 합니다. 모든 결단에 늦었을 때는 없습니다. 결단과 동시에 지금까진 없었던 새로운 능력이 생길 테니까요.

P375
오늘부터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해 보세요. 자신의 약점과 단점을 받아들였을 때 그것은 더 이상 우리의 장애물이 아닙니다.

🔮 도전의 계절, 열정의 계절, 인내의 계절, 이성의 계절로 나누어져 있어서 필요할 때 그 부분에서 내가 잡고 싶은 글귀들을 읽을 수도 있고 매일 하루 하나씩 읽어나가도 된다. 책 사용설명서대로 하는게 가장 좋을듯하다. 좋은 글귀들이 많아 20개만 필사미션을 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적어두고 보니 나만의 인생문장집이 만들어져 좋다. 매년 20개씩 선정해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매일매일 한문장씩 내일부터 365일 시작해보려고 한다.

#하루하나365일 #챌린지인생문장 #미션북 #명문장 #조희 #리텍코리아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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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의 숲
허주은 지음, 유혜인 옮김 / 창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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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가제본

@changbi_insta

🔮 허주은 저자
✔️2022 포브스 선정 가장 기대되는 작가
✔️2022 화이트 파인 어워드 최종 후보
✔️2021, 2022 2년 연속 에드거 앨런 포
어워드 최종후보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소설

🔮한국독자들에게
✔️이 소설의 아이디어는 고려 시대 학자였던 이곡(1298~1351)이 공녀 제도에 대하여 원나라 황제에게 쓴 편지에서 착안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으로 제주도를 설정한 것은 아버지가 나고 자란 곳이었기 때문이고요.
✔️끈끈한 우애로 이어진 환이와 매월 자매의 이야기 속에서 여러분의 가슴이 온기와 희망으로 가득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본문
P24
사라진 수사관의 행방을 묻고 다니기 시작하면 노원 사람들은 제 딸들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나 들려줄거야. 하지만 나를 믿게 나노 원은 제주에서 가장 안전한 마을이야.

P29
나는 내 몸에 피가 흐른다는 사실만큼이나 제주의 아픈 역사를 잘 알았다. 이 섬은 내가 태어난 고향이니까. 이곳으로 돌아올 줄이야. 아버지를 따라 가족 전체가 제주를 떠난 후로는 꿈에서도 상상 못한 일이다.

P41
온 가족이 삶의 파도에 휩쓸려 육지로 떠날 때 매월 홀로 제주에 남은 것은 신의 부름을 받은 탓이었다. 그래도 어린 아이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열 설 밖에 되지 않았는데.

P61
신중하게 보고 신중하게 생각해라. 증거를 정확하게 해석해야 한다. 기억 속 아버지가 내 옆에서 함께 증거를 조사하는 느낌이 들었다. 실수는 수사에 해를 끼치고 자체 수사를 망칠 수도 있다.

P67
공연은 돌아올 기회가 있어도 돌아오지 못한다. 네 대부분 조선에 당도하기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지.

P103
가슴 속에서 두려움이 끝도 없이 뻗어나갔다. 믿음. 아버지의 일지에서 읽은 바에 따르면 믿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였다. 믿음이란 절실한 마음이고 어떻게 해서든 우리 삶의 의미를 부여하려는 욕구였다.

P243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가장 용감하다. 저는 아버지가 없습니다. 어머니도 없고요. 제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P257
막다른 길은 언니 머리에나 있는 거지. 찾고자 하면 언제든 다른 출구로 나갈 수 있어.

P273
나는 너희 둘 다 사랑했단다. 처음부터 그랬어. 너희가 태어나기 전부터. 부디 서로를 아껴 다오.

P367
혹시 지금 숲 속에 숨어 있을 핑계를 찾고 있는 것일까? 지금이야. 머릿속에 내 목소리가 재촉했다. 지금 가. 뼛속 깊은 두려움을 느끼며 앞으로 달려 나갔다.

P421
그때 다시 들렸다. 너무도 익숙한 바람 소리가.... 깊고 아름다운 아버지의 목소리였다. 잘 있거라. 작별 인사다. 행복하라는 부탁이기도 했다.

🔮술술술 책장이 넘어갔다.손에서 놓을 수 없어서 단숨에 읽었다. 고향인 제주로 사라진 소녀들과 죽은 소녀에 대해서 조사를 위해 떠났다가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제주를 찾는 민환이. 제주를 떠나면서 제주에 두고 왔던 동생 매월. 떨어져 있는 시간 만큼 원망과 오해가 있었지만 함께 진실로 다가가면서 두 자매는 끈끈해지고 목숨까지 위협되는 상황에서도 죽을힘을 다해 나아가며 결국은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딸들에게 부디 서로를 아껴다오의 글귀에서 돌아가신 아빠의 유언이였던 우애있게 살으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원나라로 끌려가 공녀들은 어린나이에 강제로 부모와 헤어지고 타국에서 짓밟힌 여인들은 고향에 돌아오지 못하고 시녀나 노비로 비참한 삶을 살았다고 알려져 있다. 범인은 소녀들이 대의를 위한 희생양일뿐이라고 하는데 그 대의는 누구를 위한 것이였을까? 정말 가슴 아프고 참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가 있듯이 우리의 역사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낸다.

#사라진소녀들의숲 #허주은 #장편소설 #유혜인 #미디어창비 #역사소설 #소설추천 #공녀 #서평단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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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물었다 -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아나 아란치스 지음, 민승남 옮김 / 세계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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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segyesa_contents_group

"지금 이 순간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아나 아란치스 저자
✔️브라질 완화의료 최고 권위진
✔️상파울루주립대학병원에서 노인의학으로 레지던트 과정 수련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완화의료 전공
✔️20여년째 저작 활동 비롯한 다양한 사회 활동 통해 완화의료가 올바르게 인식되도록 사회에 알리는 역할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름

🔮본문
P13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행운이라는 말은 어 패가 있지만, 그나마 호스피스 환자는 운이 좋은 편이다. 인생이 삶, 죽어감, 그리고 죽음의 순서로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P16
나는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죽음을 꿈꾸지 않는다. 오히려 절대적 의지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특별 삶을 꿈꾼다. 그래서 언제 나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내일이 아닌 오늘, 호스피스 환자들의 한 달에 압축된 사랑과 배려의 죽어감을 흉내내 본다. 8년 전에 돌본 죽음이 나의 삶을 이렇게 변화시키고 있었다.

P27
세상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현실로부터 도피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을 이야기하자면 죽음은 삶으로 이어지는 다리이다.

P46
삶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환자들의 체험담과, 마지막 순간에 그들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엘리자베스 키블러로 스의 소망이 담겨 있었다.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걸 배우겠어.'

P89
연미는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꿔놓을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공감을 넘어서야 하는 것이다. 환자에게는 고통을 이해해주고 의미 있는 무언가로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P131
내가 돌보았던 거의 모든 환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찾아온 불의 해체 과정에서 자신이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이 세상의 왔음을 보여주었다.

P163
의사들을 비롯한 의료인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할 점은, 그들의 실패가 환자의 죽음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의사의 실패는 환자의 죽음이 아니라 환자가 잘 살지 못하는 것에 있다.

P213
참된 마음으로 결정을 내리고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고 목소리를 내고 태도를 보인다면 많은 후회 들을 방지할 수 있겠지만 당신이 과거에 내린 결정은 그 당시의 최선이라고 생각한 것이었다.

P238
나 자신의 회복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회복이다. 기꺼이 새로 태어나고자 한다면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이 완전한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다.

🔮지금의 삶에서 무엇을 소중하게 지키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온전히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언제 올지는 알 수 없는 죽음. 나에게 2015년 2월은 죽음에 대한 불안감, 두려움이 가득했던 시기였다. 얼마나 기도를 했었는지. 지금 이렇게 두번째 삶을 살고 있는 나. 나는 그때를 생각하며 반성하게 되고 감사를 느끼게 된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죽음을 돌봐주시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죽음이물었다 #아나아란치스 #민승남 #세계사 #아마존브라질종합1위 #50만부판매돌파 #4년연속베스트셀러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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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의 법칙 - 작은 아이디어를 빅 비즈니스로 만드는 5가지 절대 법칙
존 리스트 지음, 이경식 옮김 / 리더스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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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readers_bookclub_changwon

"자기 인생에서 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은 최고의 경제학 서적이며,
행동경제학의 최신 고전이다! "

작은 아이디어를 빅 비즈니스로 만드는 5가지 절대법칙

🔮스케일이란?
✔️ 작은 규모에서 성공을 거둔 아이디어가 더 큰 규모에서도 동일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성을 뜻한다. 사업체나 조직을 확장할 때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라도 확장성이 없으면 결국 시장에서 실패하고 만다. 이 책은 글로벌 기업과 정부를 넘나들며 빛나는 아이디어가 규모 확장과정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과정을 낱낱이 보여준다. 그리고 규모 확장의 반드시 성공하는 행동경제학의 원칙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존리스트 저자
✔️시카고대학교 경제학부 종신교수
✔️시카고 경제학과를 이끄는 행동경제학의 대가
✔️2015년 노벨경제학상 역대 최연소 최종 후보
✔️전미경제연구소와 노동경제연구소 연구원
✔️미국 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 산하의 환경 및 자원경제학 분야의 선임 경제학자 역임
✔️우버와 리프트의 수석 경제학자
✔️아마존, 크라이슬러, 아메리칸항공, 소니 등 세게적인 기업에서 자문 활동
✔️2004년 전미재무학회 최고논문상
✔️2008년 수석 경제학자를 위한 애로상
✔️2010년 농업 및 응용경제학회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존 케네스 갤브레시스상 수상
✔️2011년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
✔️2022년 경제학연구협력체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 7위에 선정

🔮서문
✔️ 내가 하는 일과 이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은 이처럼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규모 확정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과 공익을 추구하는 공공 정책 그리고 이 양극단의 스펙트럼 위에 놓이는 모든 것을 다룬다. 그 각각의 영역에서 작은 곳에서 큰 것으로 나아가는 것은 중요한 도전 과제인 동시에 중요한 기회다.
✔️예측 가능한 확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많은 돈을 벌고 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차례
1부_규모 확장을 가로막는 5가지 신호
2부_규모 확장을 성공시키는 4가지 기술
결론_지속 가능한 규모 확장으로 나아가는 9가지 비밀

🔮본문
P52
사람의 뇌가 그 모든 것들을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사람은 신속한 결정 때로는 직감적인 차원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정신적인 지름길을 사용한다.

P136
협상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는 것에 가치는 무한하다. 이런 가치가 없다면 규모가 확장된 환경에서 해당 기업이 운영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협상이 가능한 것의 가치는 유한하다. 규모 확장은 협상 불가능한 것이 제자리를 잡고 있을 때만 성공을 기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전압을 잃기 시작하는 시점은 언제일까? 협상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는 요소들이 더는 규모가 확장되지 않는 지점에 다다랐을 때 다.

P234
손실 해피는 행동경제학을 떠받치는 여러 개의 기둥 가운데 하나다. 기본적인 발상은 이렇다. 어떤 종류든 간에 인간의 손실을 무척이나 싫어해서 이익과 손실이 객관적으로 동등한 양이라고 하더라도 이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아픔을 심리적으로 더 강력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손실 밎 손실에 따르는 심리적 고통을 피하는 것이 강력한 인센티브가 된다.

P280
'빠르게 생각하기'를 적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빠르게 생각하기'가 '느리게 생각하기'보다 효과가 좋고 힘이 덜 들기 때문이다. 반면 '느리게 생각하기'는 일반적으로 소요되는 뉴런과 신진대사 비용 측면에서 상당히 비싸게 먹힌다. 불행하게도 '빠르게 생각하기'를 추구하는 이런 경향은 종종 우리의 비용 편익 분석을 왜곡해서 우리가 시간과 자원 효율적으로 할당하기 어렵게 만든다.

🔮수많은 현장실험으로 밝혀낸 아이디어를 성공시키는 핵심 전략을 여러 기업들의 예를 들어 설명을 해줘서 이해하기 수월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업 성장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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