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POWER made easy - 미국 대학 최고의 영단어 명강의 WORD POWER made easy
노먼 루이스 지음, 강주헌 옮김 / 윌북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WORD POWER MADE EASY

 

  미국 대학 최고의 영단어 명강의, 뉴욕 타임스를 사전 없이 읽는 책. 이 책을 한마디로 칭하는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영어에 생각과 공부의 수준이 더 깊어지는 걸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된다. 처음에 이 책을 시작하는 것은 솔직히 어려웠다.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사용법이 있었고, 이제껏 했던 것들과는 달랐다. 40개가 넘는 강의가 존재한다. 어휘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켜준다는 것이 아마 옳은 말일 것 같다. 서문에서 말했듯이 어휘력을 기르는 법, 어휘력이 바로 지적 수준의 척도라는 말이 틀리지 않다. 영어를 십년 넘게 배워도, 아직 외국인을 만나면 기본적인 일상대화밖에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부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다. 우리는 수능기초영단어, 토익기초영단어 등등. 베이직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단어에는 손을 놓게 된다. 하지만 영어공부를 하면 할수록, 우리가 아는 단어는 한정되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덕분에 영어실력도 거의 거북이 걸음을 하는 것이다.

 

  본질적인 외국어, 영어의 어휘력이 키워지지 않으면, 영어도 그저 외국인과 일상대화를 하는 수준에서, 그저 토익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수준에서 멈출 것이다. 이 책에서는, 미리보기와 개념정리, 연습문제, 그리고 어원에 대한 탐구와 복습이 이루어진다. 그 단어의 뜻만 알고 사용법만 아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파생되어 가는지, 그 어근은 무엇인지, 관련 내용들을 많이 배워볼 수 있어 좋다. 두꺼운 책이다, 그만큼 영어단어로 빽빽히 채워져있지 않다. 하지만 그 깊이는 이루말할 수 없이 크다. SAT를 위한 책으로도 좋을 것 같고, 발음공부를 하는 데도, 무엇보다 어휘력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보니, 단어공부를 하면서 같이 병행하면 참 좋을 듯 싶다. 토플, 토익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고 싶다. 우리는 물론 점수를 많이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영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단순히 점수만 높아봤자 무슨 소용인가, 스피킹 시험도 외워서 보는 현실인데, 그런 현실이 너무 암담하고 부끄럽다. 자신을 위한 공부, 영어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공부를 이 책을 시작으로 이루어보려한다.

 

  만만치 않은 책값이지만, 솔직히 만족스러운 책이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책의 디자인, 레이아웃, 마치 단어의 어원에 대한 깊이를 나타내는 책의 분위기에서도 공부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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