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HSK 실전 모의고사 6급
이 책은 다른 말이 필요없을 듯 싶다. 아직 신HSK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게다가 원래 HSK였던 한어수평고시란 중국어 능력을 테스트하는 언어시험에서 새롭게 신HSK로 바뀌었으니, 사람들이 아직 많이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신HSK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만큼, 참고할 만한 서적이 많지 않다. 거기다가 실전모의고사는 더 드물다. 이 책은 몇 안되는 모의고사 책 중 하나다. 게다가 6급은 옛 한어시험의 고등에 해당하는 수준이라 쉽게 아무책이나 보아서는 힘들다. 모의고사 책답게 모의고사 5회분이 들어있다. 물론 해설집도 잘 갖추어져있고, 답안지역시, 게다가 보너스로 단어장까지 들어있으니, 금상첨화인 모의고사 책이다. 모의고사로써 갖출 건 다 갖췄다고 봐야한다.
장점이라고 본다면 해설이 참 잘되어있다는 점인 것 같다. 정말 영어같이 토익시험 모의고사보면 그냥 해석만 되어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자세한 해설이 6급을 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5회분이란 것, 시험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한 7회분정도는 있어줘야 충분한 연습과 시간배분도 하고 감각도 익혀서 시험을 잘 볼수 있을텐데, 아쉽기만 하다.
듣기, 독해, 쓰기로 이루어져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만큼, 문제의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풀어보기엔 적당하다.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라도 정확히 알고 가야된다는 점에서 추천할만한 모의고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