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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트레이너 강 지음, 박용우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여름을 맞이했고, 누구나 옷발이 좋은 몸을 만들고 싶어한다. 12주 다이어트 프로젝트 솔직히 지금와서는 늦었지만, 안하는 것보다 백배 낫다. 한 3주 정도 했는데, 실제로 살도 빠지고 정말 좋다. 꽤 효과적인 운동법이 잘 나와있고, 무엇보다 씨디 동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끝에 간식저금통까지...간식을 먹고 싶을 때 그 저금통에 조금씩 돈이 모이고 있다. 꽤 좋은 아이템이란 생각이 든다.
일단 꽤 유명한 트레이너여서 그런지, 믿음이 많이 갔다. 책의 첫 번째 파트에는 다이어트의 비밀이 나온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이라던가, 나의 비만 습관을 체크하는 것들, 헌데 지금은 워낙 다들 아는 것이 많아져서 솔직히 한 60%는 이미 아는 내용들이었다. 허나 두번째 파트에 음식과의 전쟁에서는 많이 배웠다. 진짜 모르는 것 너무 많았다. 특히 음식에 대해 외식을 즐기는 방법이라던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요리들의 레시피들을 보면서 꼼꼼히 메모해놓았다. 세번째 파트에서는 준비운동~ 동적 스트레칭과 정적 스트레칭. 스트레칭이 뭐 이렇게 어려운지...참... 운동 전에는 필수지만, 솔직히 스트레칭을 게을리 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트레이너의 말의 귀를 기울이고 있다. 아직은 나름 잘 하고 있다.
4번째 파트에는 체형별 맞춤 12주 운동, 바로 하이라이트다. 내가 가장 눈에 불을 키고 보았던 곳이다. 역시 대한민국 남성답게 상체 지방을 제거하는 상체 서킷 트레이닝에 주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뒤에 근력운동에 만지고 싶은 가슴 만들기, 섹시한 팔뚝 만들기, 아름다운 뒤태를 만드는 등 운동, 군살 없는 팔, 탄탄한 복근, 안기고 싶은 어깨만들기. 어디 한 곳 집중하지 않아야 할 곳이 없었다. 다이어트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한다. 실천해야할 때이다. 매번 부러워만 할 수 는 없다. 조금만 해도 효과는 본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얻으려면 꾸준히 달려가야하는 것 같다.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 건 없는 듯 싶다. 하긴 쉽게 얻어지면 얻는 보람이 없겠지만 말이다.
이 책을 보면서 느꼈지만, 운동도 그냥 하는게 아니란 생각을 절실히 했다. 호흡법도 굉장히 중요하고, 따져가면서, 정독을 확실히 해둬야 효과가 배가 된다. 보고 또 보고, 안되면 동영상을 보면서 일단 정독하고 나서 운동에 실천하길 바란다.
호흡도 상완이두근, 등 , 가슴, 하체 대퇴근, 삼각근 다 호흡법이 다르다. 이것만 봐도 이 책이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