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T 말하기 위한 영문법 트레이닝
American Accent Training GRAMMAR
점점 더 스피킹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문법강좌나 단순히 토익, 토플점수를 잘 딸 수 있는 과목에 많은 관심이 쏠렸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오히려 스피킹이나 원어민과의 대화수업이 인기가 굉장히 좋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움직임에 현실적인 면에서는 아직 더딘 것이 사실이다. 솔직히 아직도 어떤 시험에서도 문법의 중요성은 지나치지 않다. 이제까지 회화를 위한 문법책들 중에서 아직 획기적이거나 많은 추천을 받았던 것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발음을 배우는 AAT방식을 이용한 이 책은 지금까지와의 영어책과 확실히 다르다. 문법에 대해 좋은 책은 무수히 많다. 독자들에게 학생들에게 쉽게 다가가려는 책을 비롯해 셀 수 없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배워보려는 사람일수록 진짜배기 책을 원한다.
이 책에는 크게 보면 스피킹을 위한 문법과 실전 회화용 300가지에 달하는 연습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아직 이 책을 전부 다 독파하지도, 다 풀어보지도 않았지만, 이 책의 효과는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보통 사람들도 그렇지만, 이제까지 공부했던 영어자습서만 셀 수 없다. 토익, 토플을 넘어 텝스도 했었고, 다른 것도 해볼까 고민도 많이 했었다. 왠지 맨날 하던 것들 말고 다른 것을 좀 해보고 싶고, 다른 유형의 책, 다른 각도의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근데 후회하지 않는다. 무척 유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휘와 문장의 순서, 논리, 억양, 단어의 발음 등 많은 정보들을 배움으로써 종합적인 스피킹 능력이 향상되는걸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문법 또한 놓치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아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고 저자도 그런 바람에서 이 책을 쓰지 않았을 까 생각한다. 쓰기와 말하기에 유창하고 논리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의 모토인 듯 싶다. 하지만 말이 쉽지, 한 나라의 언어를 마스터한다는 것이 어디 그렇게 간단한 일이던가. 그렇지만 우리는 해야 한다. 해야 한다면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좀 더 쉽고 효율적인 방법을 따라가야 한다. 문법 공부를 다 했다면, 이 책으로 자신의 뛰어난 문법 실력으로 스피킹을 남들보다 더 쉽게 더 높게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인에게 영어를 해도 못알 아 듣는 이유를 이 책에서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흥미롭고 충격적이기도 했다. 이제껏 영어를 잘못배웠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니 좋은 것만 보이게 되더라. 특히 영어CD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발음도 어찌 좋은지, 너무 부러워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