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 새로운 말,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사람이 태어난다고 믿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인간 삶은 그렇게 변해왔다. 그러니 나에게서 어떤 새로운 말도이야기도 나오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오늘 내가 가장슬퍼해야 할 일이다. 그럼 이제 뭘 해야 할까? - P11
사랑은한쪽으로 흐른다.언니는 담임 선생님을사랑하고,엄마는 내 동생을사랑하고,서로를사랑하는 건정말기적같은 일일까? - P112
너무 추운데마음 둘 곳이 있어이상하게따뜻하다. - P101
우리반 박수희다. 원래 키큰 애들은작은 애들이랑 안논다.내가한번도 얘기해본 적이 없는 애랑여기서 아이스크림을먹는 이유는마음 둘 곳이 없어서다. - P89
엄마를상장을또 웃길 수 있을까?계속 받아엄마로웃기는 사람이 아니라,엄마가웃지 않아도아무렇지 않은사람이 되고 싶다. - P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