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61 | 262 | 26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전지적 지구 시점 - 쓰레기를 만들고 있다면 버리는 일이 찝찝해야 한다
정원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불가능하고,
힘들다고 생각해서 힘든 것은 아닐까.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구에 살고 있는 나를 지키기 위해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내가 바뀌어 세상이 바뀐다고 믿으면세상이 정말로 바뀌지 않을까. - P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BTS 노래산문
나태주 지음 / 열림원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니야, 혼자서도 잘 견뎌내는 사랑이라고 봐. 사랑하는대상이 비록 멀리 있고 내가 지금 여기 혼자 있어도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의 힘으로 충분히 행복하고 따뜻한 나자신이라고 봐. 그렇게 사랑의 힘은 막강하면서 신비하고멀리까지 가는 향기와 같아. - P32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BTS 노래산문
나태주 지음 / 열림원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이란 홀로 존재하는 감정이나 정신 상태가 아니라무언가 다른 것들 다음에 오는 복합적인 감정이라고 보아야 해. 기쁨이라든지, 성취라든지, 만족이라든지 그런 감정다음에 오는 이차적인 몰입이나 환각 같은 것일 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BTS 노래산문
나태주 지음 / 열림원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 배경지식과 전제가 깔린다면 이 노래는 충분히 이해가 가. 말하자면 버려진 자의 슬픔을 노래한 거지. 그 대상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버려진 자에게는 슬픔이 있게 마련이야. 그걸 또 보는 사람에겐 동정심 같은 것이 있을 것이고, 바로 그런 마음에서 나온 노래야. - P1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BTS 노래산문
나태주 지음 / 열림원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소년은 용기 있는 소년을 넘어서 지혜로운 소년이야.
"출구라곤 없는 복잡한 세상 속에 비록 길을 잃기는 했지만 "수없이 헤매도 난 나의 길을 믿어볼래".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와. 다시금 왜 오늘의 젊은이들이 BTS의 노래를좋아하는지 알게 돼. - P12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61 | 262 | 26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