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방구석 미술관 2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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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에서도, 회화에서도 우환은 타자와 만나려 합니다. 그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하며 공존을 모색합니다. 어느 순간 터져 나올 미지의 청아한 울림이 전하는 떨림을 당신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예술을 넘어, 우리의 삶과 우리가 숨 쉬는 세상에도 오색 종소리가 저 멀리울려 퍼지기를 바라며. - 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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