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급등 사유없음 두고두고 볼 만한 책

주가 급등 사유 없음 - 세력의 주가급등 패턴을 찾는 공시 매뉴얼
장지웅 지음 / (주)이상미디랩 / 2020년 7월

재테크를 해야겠다 생각하면 보통 주식과 부동산일 것이다.

지금 시기에 부동산에 투자하기 어려워지니 주식에 돈들이 몰리는 거 같다. 주식은 어렵다고 생각해서 등한시 했는데 이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가되었다.

주식을 생각하면 오전에 오르다가도 오후에 내리는데 그 타이밍을 어떻게 파악하는지가 궁금했다.
아마도 나와 같이 주먹 구구식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저자는 상장사 인수합병 분야에서 일하며 얻은 경험으로 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차트를 보며 세력주를 찾아내고 매수타점을 찾아보는 문제를 냈는데 투자 경험이 많은 분들이었지만 정답을 맞힌 분은 5명 뿐이었다고 한다. 저자는 DART를 통해서 정확하게 기업공시 정보를 확인하고 기업을 분석하여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을 완전히 독파한 것은 아니지만 저자가 심도있게 쓴 것이 느껴져
시간을 들여 더 찬찬히 들여다 보고 따라해 볼 생각이다.

재테크 책이라고 봤을때 수박겉핡기로 이것 저것 넣은 책들을 몇개 보다 보니 저자의 노하우가 꽉 차게 들어 있는 좋은 책을 만난 것이 반가울 뿐이다.

돈워리스쿨

돈워리스쿨 - ‘월급 200만 원’ 받는 이들을 위한 돈 되는 수업
정현두 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요일 심야 방송에서 즐겨 보던 프로가 책으로 나온다니 기대가 되었다.패널로 경제과나련 유명 유투버들이 나와 주식, 미국주식, 요즘 경제에 대해 알려주어 재밌게 보았으나 일요일 심야 12시에 하여 자주 놓치는 경우가 있어 아쉬웠는데 책으로 나온다 하여 반가웠다.

내용은 5가지의 목차로 되어 있다.
1교시 아는것이 돈이다.
2교시 절약과 전략사이
3교시 쓸 때 쓰고도 남기는 소비
4교시 투자를 저축처처럼
5교시 평생 한 번의 게임, 부동산

1교시는 늘 통장을 스쳐지나가는 그여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통장으로 들어온 돈만 확인하지 자세한 세금까지는 보지
않았는데 빠져나가는 세금의 대해 알려주고 있따

2교시는 저축과보험에 관한 기초적인 내용에대해 알려준다.
적금 5% 와 예굼 2.5%의 이자가 별 차이 없단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 이다. 적금과 예금의 계산이 다르기 떄문에 계산을 해 보고 적금을 들 지 예금을 들 것인지 결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교시는 통신비와 간편결제에 간단한 소개이다,
4교시는 투자에 대해 알려준다. 일단 돈을 굴려보는 것부터 시자하자고 하며 1주를 3만원이하 치킨값 정도로 시작해 보길 권하고 있다.
개별주 보단 여러개의 선별된 주식을 모아 놓은 etf를 권하고 있다

뒷표지에 방송에서 보았던 이 책을 보게하였던 유튜버들의 추천사가 있다. 그 중 신사임당의 문구를 따 보았다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하리 막막하기만 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알고보면 힘이 되는데 부동산 경매

똑똑한 사람들은 월세 낼 돈으로 건물주 돼서 창업한다!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한 부동산 경매
김기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5월

나이가 들 수록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하루살이 같은 삶..
또는 노후를 생각하여 창업등을 생각하게 된다.

처음 창업을 하게 되면 경험이 없어 월세내고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을 생각이든다.
만약 경매로 상가를 시세보다 저렴히 얻게 된다면 월세에 대한 부담도 줄고 임대를 준다해도 오히려 월세를 받고 나중에는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매란 단어만 들어도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 같다.
이럴때 다른 사람이 먼저 경험한 선례와 장단점 조심해야할 것등을 알게된다면 엄청난 무기가 될 것 같다.
상가는 어마어마한 초기 자금이 들고 내 돈 없이는 취하지 못할것이란 생각에 부자들만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똑똑한 사람들은 월세 낼 돈으로 건물주 돼서 창업한다를 보면서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꼭 상가 뿐만이 아니라 전세를 살 경우에도 경매는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서도

꼭 필요한 공부인 것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내 돈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저자는 직접 실자본 2000만원으로 상가를 마련한 예를 들어주며
상가경매는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가 경매는 대출 활용도가 높아 대출을 활용하면 60~80%로의 대출을 이용하여 실제로 같은 상가의 실자본은 2000만원으로 상가의 주인이 되었다 임차인은 이 상가를 임대하는 임차보증금으로 2000만원을 소요되었다.
상가 경매나 매매시 보증금과 월세만을 생각하고 계산하기 쉬운데
임대료 외에도 상가는 관리비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보통 대출을 끼고 상가를 매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실일 경우 소유자가 댈출이자 관리비까지 지출되면 부담을 느끼기 쉽다
이런 팁은 실제로 상가를 매입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에 꼭 유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매의 좋은점 조심해야할 점을 사례와 함께 알고 나면 경매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 때 파트 3 부분에서 말소기준등기, 대항력등 경매 용어를 초보자도 알기 쉬운 경매 지식을 알려준다.

확정일자를 왜 받아야 할까? 확정일자는 전세를 살게 될 경우에도 내가 세들어 살고 있는지이 언제 경매에 넘어가게 될 지도 모르게 될 경우 내 전세금을 지켜 주기 때문에 꼭 이사한 날에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경매는 이처럼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접해 있기에 공부해 놓아야 하는 학문이다.

2030을 위한 내집마련 바이블

집은 넘쳐나는데 내 집은 어디 있나요? - 부동산, 내 집 마련을 위한 2030의 힙한 선택
부동탁 지음 / 라온북 / 2020년 5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실거주와 투자를 위한 부동산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와 더불어 경제와 재테크 마인드를 잡아 주는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책은 경제와 재테크 마인드로 초반에 기초를 잡아주고 

후반에 부동산을 매수할때의 주의점과 매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처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같아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생각의 틀을 바꾸면 부는 저절로 따라온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먼저 정립되어야 한다.

우리를 부자로 이끌고 유지하게 하는 도끼날, 즉 부의 마인드에는 3가지가 있다.

1. 부자마인드(생각) - 2. 경영 마인드(행동) - 3. 투자마인드(성취) 

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삶에서 내 인생의 가치경영을 통해 주변에 기여하고 공헌하는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품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재정 상태는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다,

부동산 투자 로드맵을 만들자.

부동산 투자를 재테크가 아닌 사업으로 바라봐야 한다.

먼저 목적을 분명히 하자. 이유없이 싼 집은 없다

돈이 없을수록 더욱 가치 있는 집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고,그 집에 살면서 자산의 크기를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

돈이 없다면 먼저 종잣돈 준비부터 

저축-투자-소비 패턴 습관화는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길이다.

지출을 통제하고 무조건 적금 자동이체를 하고 충동적으로 적금을 들라고 한다.

이건 내가 해보니 맞는 말이다. 좋은 이자를 찾던 매일 천원씩이라도 소액 적금을 시작하자.

부동산 트렌드를 파악하고 도시기본계획을 공부하자.

내집 마련을 위해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step 1.실거주 투자 - 대출레버리지 활용하여 상위지역으로 갈아타야 한다.

setp 2.실거주와 투자의 분리 - 전세레버리지, 분양권, 재건축 재개발

step 3.청약투자 - 추첨제 공약, 비청약과열지역 비인기타입

이 책으로 부동산 마인드를 정립하고 실거주부터 마련하여 수도권 투자를 성공해 보는 꿈을 꿔본다. 저자가 무주택자와신혼부부를 위하여 알짜배기만 모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마이리뷰] 주식 투자 100문 100답

주식 투자 100문 100답 -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무학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4월

계좌 개설부터 실전 투자, 투자 자금의 관리까지 초보도 쉽게 알 수 있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소액으로라도 조금씩 주식 투자를 해보고 있지만 남들이 어디 좋더라 하는 풍월만듣고 따라하니 소액이지만 모두 손해를 보고 있어서 이런 책이 절실했네요^^

 파트1부분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는 계좌개설부터 거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증권사 사이트에 로그인은 했어도 단어들이 왜이리 어려운지..ㅠ
주식을 살 수 있는 시간은 언제까지인지, 주문을 했는데 주문이 되지 않고...ㅋㅋ
멘붕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책에서 너무나 쉽게 순차적으로 알려주어 개인선생님을 둔 거 같습니다. 

파트4 부분을 보면 기본적인 분석을 위한 
어떻게 좋은 종목을 찾는지 부터 재무재표 확인하는 법과 기술적인 분석으로 차트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느정도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파트 5,6 부분의 주식투자할 때의 심리와 투자자금 관리도 매우 
유용합니다.
주식 투자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질문들에 전문가분들이 상세하게 알려주어 기본서로 활용하기 매우 유용한 책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