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지만 아파트는 갖고 싶어

혼자지만 아파트는 갖고 싶어
한정연 지음 / 허들링북스 / 2020년 8월

몇 년 사이 역대급으로 오른 아파트, 속은 쓰리지만  혼자 살아도 내 집은 필요하다 더 늦기 전에 내 집 하나는 마련하고 싶은데 어떻게 자금계획을 세우고 어디에 사야할까

이 책은 경제 전문기자가 그저 안락한 아파트 한 채를 갖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를 6가지의 프로토콜로 알려주고 있다.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스마트 스토어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스마트스토어 - 개정판
박지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9월

직장외에 부수업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스마트 스토어 주변에서도 하고 있고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막막해 선뜻 도전하기가 어렵다.

나와 같이 네이버에서 스마트 스토어 개설하는 법 부터 알려줄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야만 하는지,

스마트 스토어 셋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토어개설을 했으면 상품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매출은 어떻게 높이는지, 배송과 정산은 어떻게 하는지

스마트 스토어 관련 궁금했던 점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줘

입문서로 선택하기 좋았다.

단원마다 저자의 오랜 노하우와 팁 등으로 초보자들이 빠트릴 수 있는 것과

챙겨야 할 점을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이책으로 나도 온라인 창업에 도전해 보려 한다.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 조금은 뻔뻔하게, 조금은 교활하게
네이선 랏카 지음, 장진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9월

하루 2시간만 일하고 매달 1억씩 통장에 꽂히는 상상을 누구든 상상해 보았을 것이다. 정말 꿈으로만 생각한 일을 20대 청년인 네이선 랏카는 현재 진행형으로 벌고 있다.
저자인 네이선 랏카는 사업외에 부동산 이커머스등 경제적
부를 이루는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본인이 행하고 있는 일들을 상세히 기술해 놓아 막막하기만 했던 부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다.
실제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돈이 되는부동산 vs 돌이 되는 부동산

돈이 되는 부동산 vs 돌이 되는 부동산 - 베테랑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
신현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9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테랑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란 부제에 더 끌린 책이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책들도 많지만 공인중개사의 입장에서 본 책이 궁금했다.
부동산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고 무슨 말을 해야하고 매수할때 매도할때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바짝 긴장하게 되어 읽어보았다
25년 경력의 노하우로 본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도 볼 수있었다

저자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분석자료를 정확히 분별하는 능력이 없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작성자의 설계에 빠져들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고수가 찍어주는 퉅자 물건을 볼 줄 아는 시야가 없으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고수가 좋은 마음을 가지고 길을 알려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매도 매수시 어떤 중개사무소와 거래해야 좋을지에 대한 요령도 나와 있는데 많은 중개없소 중에 어느 곳에 의뢰를 해야할지 아리송할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외관이 깨끗하고 직원이 한두 명 이상 있는 곳.
인터넷에 매물 광고가 많은 곳
sns를 활발하게 하는 곳
전화를 걸어오거나 문자를 보내는 곳에 의뢰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단원에 나오는 부동산 상식에 나오는 내용도 기본적인 부동산 계약등에대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 5000억 자산가 지중해 부자의 투자 시크릿
박종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말에도 나와 있지만 이 책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법을 알려 주지 않는다.

기술적인 방법을 알려주진 않지만 주식을 하면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마인드를 저자의 경험과 실패를 나열하여 기술되어 있는데 소설책 같이 재미가 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나같은 주린이라면 전문적인 책보다 이 책으로 마인드를  

잡고 가는 것이 좋을거 같다.

소액이지만 저지르고 보자하여 공부없이 주식을 몇개 산 것이 있는데 

겨우 그정도 경험임에도이 책의 내용이 와닿는 부분들이 있다.

"주식투자란 주식투자에 올바른 태도로 임하고

어느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인한 정신 상태를 갖춘사람을 말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수익이라는 

이름으로 보상을 해주는 곳이 바로 주식 시장이다."

"칼만 안들었지, 네 돈 뺏으려고 수천만명이 달려드는 곳이 주식 시장이야"

주식만 자식에게 증여할 것이 아니라 이런 책도 

자식이 있다면 증여하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