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또는 평소에 가벼운 대화에도 어려움을 느낀다면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 - 재미있게 따뜻하게 사려 깊게 나의 언어를 가꾸는 법
노로 에이시로 지음, 신찬 옮김 / 꼼지락 / 2020년 2월

일본의 히트 방송작가 겸 기업의 PR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작가가

본인의 실제 사례와 일본의 명 MC, 인기 있는 정치인의 연설 등을

예시로 들어 평소 생활에서 접목 가능한 사례를 들어주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아 바로 실생활에서 접목해 보기 좋아

처세술 책으로 활용도가 좋아 보였습니다.

책을 읽고 나는 어떻게 말하는가를 생각해 보게 되고

반대 입장도 되어보기도 하고 대화를 할 때 나보다는 상대방을 높여주고

작은 선물? 성의 등으로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법에 대해서도 설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비지니스나 회사에서는 상대방에 따라 말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은데

그런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도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00자평] 부의 해부학

부의 해부학 - 생각부터 습관까지 부자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다
라이너 지텔만 지음, 김나연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2월

많은 자기계발서 중에 실질적인 부를 가르켜 주는 책과 마인드 세팅,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 중 실질적인 것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선택하는 것에 후회는 없을 것 이라 생각된다.

[서평] 부의 해부학

부의 해부학 - 생각부터 습관까지 부자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다
라이너 지텔만 지음, 김나연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2월

지은이의 부자들의 성공비결이 자기계발서에서만 다루어 지고만 있고 실질적인영향력이 있는지 실험해 보고 싶었다는 글에 흥미를
느꼈다.
우리가 살면서 슈퍼리치들 중 한명이라도 만나 볼 수 있을까?
만나보지도 못했기에 슈퍼리치들은 막연하게 타고난 재산이 있거나
아니면 운이 좋거나 아닌면 엄청 똑똑했을거라고 추측만 하고 나와는 다른 세상 외계인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렇기에 작가가 45인의 슈퍼리치들의 인터뷰를 엮은
이 책은 특별한 것 같다.
리더쉽이 있고 뭐든 완벽할 것 같은 그들이 정작 회사에 적응을
못하던?부적응자 였다는 사실은 놀랍기도 하고 역시 누군가의 아래서 지시를 받고 일하는 평범함 보다는 본인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구나란 생각도 해보았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마음 먹는 순간부터 부는 시작된다. 목적이 명확하면 절대 힘들지 않다"
달성하고 싶은 재정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소리 내어 읽어라. 잠재의식 속에 묙표를 심어 소원을 현실로 바꾸는 힘을 만든다. 실패는 성공의 씨앗을 가져온다.

부를 축척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자영업, 프리랜서, 자신의 사업을 하는 것이다.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학력은 부자가 되는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창의력은 부자가 되는 열쇠다.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는 부자가 되는 필수요소이다.

성공에 필요한 특성 3가지는
1. 정복자의 특성-목표를 위한 계획과 실행력, 강력한 의지
2.창립자의 특성-창조적인 힘으로 많은 이들을 성공적인
방향으로 이끈다.
3.영업사원의 특성-상대방이 거래를 성사하자고 열망하게끔
만드는 협상능력이 필요.

많은 자기계발서 중에 실질적인 부를 가르켜 주는 책과 마인드 세팅,동기부여를 해주는 책 중 실질적인 것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선택하는 것에 후회는 없을 것 이라 생각된다.

[서평]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있습니다

전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있습니다 - 돈과 시간에 쫓기던 서른아홉, 하루 5분 플래너로 경제적 자유에 다가서다!
이현정 지음 / 길벗 / 2020년 1월

어쩌면 모두가 꿈꾸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번다는 제목이 끌렸다.

게다가 경매로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저자가

엄마로 강사로 바쁜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게 되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건 이렇게 바쁜 저자도 독서광이라는것..

책을 좋아하지만 늘 피곤하고 시간이 없다며 책을 읽지 않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저자의 시간관리 방법이 궁금해졌다

독서광인만큼 저자도 많은 책들을 섭렵하고 실행해보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버킷리스트는 죽기전에 하고 싶은일인데 죽기전에 살아있을때 10년안에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만들어 보라고 권한다

굳이 꼭 이뤄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필요없다.

어떻게 이룰수 있을까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막상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려면 이뤄야 할, 이룰 수 있는 것들을 적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니 오히려 따라하기 쉽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으면 된다.

중요한일과 그렇지 않은 일들을 구분하고 내가 모두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한다.

마음의 등대를 세워놓고 등대를 따라가자.

시간관리를 하긴 해야겠는데 막상 막막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것들은 숙제와 같이

나를 압박한다. 꼭 맞춰야 하고 이뤄야 하고..

하지만 이 책은 좀 더 편안하게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뒤에 나와있는 매직 플래너를 이용하여 무엇보다 중요한 실행을 해볼 수 있도록 한 점도 마음에

든다. 오늘 날 버킷 리스트 부터 작성하고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나눠보고

한동안은 집중하는 시간.. 온갖 sns의 소음으로부터 해방하는 시간을 갖어 보려고 한다.

[100자평] 클로즈업 오사카 (2018~2019 최신 개정판)

클로즈업 오사카 (2018~2019 최신 개정판) ㅣ Close up (에디터) 3
유재우.손미경 지음 / 에디터 / 2018년 1월

이번에 처음 해외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여행지가 오사카에요^^
초보라 블로그나 카페를 보고 있지만 책 한권 사야겠다 했는데
이렇게 평이 좋은 책이 나왔다니 꼭 봐야겠어요~ㅎ
개벙판으로 계속 나오고 있는것 보면 믿을 만 한 여행책인거 같아요
첫 여행의 추억을 이 책과 함께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