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글로벌이 뭐예요? - 세계가 내 안에, 지구촌 지식 여행!
이아연 지음 / 북네스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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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네스트엄마, 글로벌이 뭐예요?]세계가 내 안에, 지구촌 지식 여행을 떠나요!!!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글로벌 리더, 글로벌 인재, 글로벌 마케팅 등등 글로벌과 관련된 많은 단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글로벌이란 무엇일까요?

글로벌은 '세계의', '지구촌의'라는 뜻을 가진 단어랍니다.


이제 고학년인 딸아이는 주변에서 글로벌~~ 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들을 접하면서

글로벌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그것을 쉽게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역부족이었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만나게 된 책이 바로

[북네스트_엄마, 글로벌이 뭐예요?]랍니다.


책 제목이 바로 저희 딸아이가 저에게 던졌던 질문이라 더욱반가운거 있죠~~

여러분들은 글로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우리는 쉽게 글로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속에 얼마나 다양한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글로벌과 관련된 의미를 되새겨 보기로 했는데요,

글로벌 리더는 말 그대로

세계를 이끌어 가는사람을 뜻하지요.

하지만 글로벌 리더라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한 마디로 글로벌 리더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잘 모르는건 마찬가지랍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선 우선 자신이 속한 나라뿐만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려고 하는 자세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여러나라에 대한 정보들을 얻기 위해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고학년인 지금 제 아이에게 꼭 맞는 눈높이의 도서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북네스트_엄마, 글로벌이 뭐예요?]에서는

아시아, 유럽.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정보는 물론

그 나라안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대한 내용들을

초등 고학년인 딸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실어 놓아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물론, 엄마인 제가 읽기에도 참 편하고 읽기에 부담이 없어 좋았답니다.^^


본문의 대표적인 내용 중 한가지를 소개해 볼게요.

유럽.아메리카 에서는

아직 왕이 있는 영국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각종 매체를 통해서 영국 왕실의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되지요.

그렇다면 정말 왕실에서 나라를 다스리는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씀드리자면 영국의 왕실은 상징적인 존재일뿐 나라를 다스리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나아가 영국처럼 의회를 중심으로 총리가 나라를 다스리는 내각책임제와

우리나라처럼 국민이 직접 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뽑는 공화제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도 딱딱하게 설명만 늘어 놓는 방식이 아닌 폰트의 크기를 작거나 크게 조정하면서

더욱 부각해야 하는 내용에는 크게 다른 색상으로 눈에 띄게 작성해 놓았답니다.

밋밋하게 읽어 가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효과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실사를 실어 놓아서 그 내용과 사진을 보며 아이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편리를 도와 더욱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본문 중 주요 단어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WHO, #온실효과, #마야문명, #아즈텍문명, #잉카문명,

#마하트마 간디, #혼혈아, #테러, #유일신, #말라리아, #백색증, #카카오,

#유엔사무총장, #외환위기, #아나바다운동, #수에즈 운하


이와 같은 단어들은 따로 설명하는 글을 본문의 뒤에 실어 놓아 아이들이

세계의 여러 나라에 대해서 보다 깊이있게 알수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 외에도 요즘 국제적으로 너무나 큰 사건들을 일으키는 이슬람 IS단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음식에 비만세를 부과하는 덴마크, 요즘 언론에 사드 배치 문제로 오르 내리는 미국,

 왜 아프리카는 굶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등등의

세계적인 내용들을 긴밀하게 하지만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더없이 좋은 대화의 장이 될 [북네스트_엄마, 글로벌이 뭐예요?].

자녀가 글로벌 인재가 되길 원하신다면 무조건 주입식 교육만을 시킬것이 아니라

내 아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그릇을 안겨 주는 것이 더욱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그릇을 어떻게 키워주느냐는 바로 우리 자신들의 몫이라는 사실!!!

여러분들도 공감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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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 2016.7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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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독서평설 2016. 7월_상위 1% 똑똑한 초등학생 학습월간지로 논술 완벽대비!!!


독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딸아이~~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독서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틈틈이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데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싶어 하지만 아무래도 입맛에 맞게 모두 구비할 수는 없는게 현실~~


그래서 만나게 된 것이 바로 상위 1% 똑똑한 초등학생을 위한 월간지~~

독서평설이랍니다.^^


 

 초등독서평설의 장점

-. 초등 필수 교과를 한 권으로 대비

-. 초등부터 다지는 자기 주도 학습 가능

-. 균형 잡힌 독서 습관 형성

-. 문.이과 통합형 교과 과정 완벽 대비

-. 서술형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초등독서평설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래 보이는 독서 다이어리에 적힌 스케줄대로 따라만 해도 된다는 사실이랍니다.


#초등독서, #초등독서논술, #독서평설, #논술, #대입, #융합교육융합인재, #통합교육, #통합교과, #지학사, #입시정보


 

그리고 핵심 단어와 문장을 찾아보고

별책 부록 초등독평 더하기+를 잊지 말고 꼭 풀어 보기

친구들과 모둠 학습을 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 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이번 7월호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지 정말 기대되는데요~~

목차를 살펴보니


[통합사회]

 왕건의 등장, 고려의 건국

더불어 사는 사회

시민 단체


[진로. 창의]

수학으로 계산하는 인체의 신비

민족 화가의 꿈을 따라 <이중섭, 백 년의 신화>


[통합과학]

다양한 컵 다양한 실험_학교를 삼킬 토네이도를 막아라!


[독서.토론]

박향희의 [나비를 칭찬합니다]

암행어사 출두야! [박문수전]


문.이과 통합형 교육 과정에 대비한 여러 읽을거리 외에도

아주 다양한 읽을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초등독서, #초등독서논술, #독서평설, #논술, #대입, #융합교육융합인재, #통합교육, #통합교과, #지학사, #입시정보 


무더운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공포 특집~~^^

아이들에겐 단연 인기 대박이죠.

하지만 여름이면 공포 웹툰이 인기가 있다는데요,

여기에도 이유가 있었네요.

바로 공포는 체온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는 사실~


무서우면 왜 얼굴이 새하얗게 질릴까요?

무서울 때는 근육으로 피가 쏠리고 혈관이 수축된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얼굴로는 피가 가지 않아서 핏기 없이 하얗게 질려 보이는 것이라고 하네요.


무서우면 왜 꺄악!!! 소리를 지르게 될까요?

갑자기 놀라면 우리 몸의 자율 신경 혈관이나 장기의 수축과 분비를 조절하는 신경이

성대 근육을 자극해 소리를 난다고 하네요.

하지만 극도로 무서울 때는 소리조차 나지 않는데요,

이건 너무 놀란 나머지 성대 근육이 뻣뻣이 굳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무서우면 왜 몸의 털이 쭈뼛쭈뼛 설까요?

공포를 느끼면 우리 몸의 털세움근 털뿌리에 붙어 있는 근육이 수축한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에는 누워 있던 털이 거의 직각으로 서는 것이라고 하네요.

 


어때요???

우리가 평소 무서워서 놀라면 위와 같이 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는 자세히 몰랐을거에요.

저도 이번 독서평설 7월호를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이 외에도 공포에 대응하는 우리 몸에 대해서

그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독서평설 7월호를 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세계의 여러 귀신들도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 ^^

우리의 민족 화가로 유명한 이중섭

이번 7월호에서는 이중섭 민족 화가의 꿈을 따라 떠나는 여행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중섭, 백년의 신화]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기간 : 2016. 6. 3 ~ 10. 3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덕수궁 입장료 포함

성인 7000원 /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 4000원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중섭은 6.25전쟁으로 인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중 아내와 두 아들을 일본으로 보내지요.

떨어져 지내는 외로움을 잊기 위해 그림을 열심히 그렸지만

생활은 더욱 힘들어져 갔고

돈을 벌어 가족을 만나러 가겠다는 꿈은 물론

종리를 살 돈마저 없어 껌종이인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곤 했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었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중섭만의 힘찬 기운이 담겨 있는 그림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초등독서, #초등독서논술, #독서평설, #논술, #대입, #융합교육융합인재, #통합교육, #통합교과, #지학사, #입시정 


지금 당장, 간단 실험~~

과학에 관심이 많은 딸아이는 이 코너도 아주 재미있게 즐겨본답니다.

이번 독서평설 7월호에서는 다양한 컵, 다양한 실험이라는 주제 아래

색색의 키친타월 다리를 통해 물의 이동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물이 이동하는 이유~

어느 종이가 분자와 가장 친한지~

색의 합성과 빛의 합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요즘 알파고로 인해 인공지능에 아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아요.

과연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의 윤택하게 할지

아니면 인간의 삶을 불행하게 할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이러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실전 토론을 통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독서토론]교과서 속 우리 옛이야기 편에서는

[박문수전]암행어사 출두야!를 만나 볼 수 있었답니다.



박문수는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경종 때 과거에 급제하고 영조 때 병조 판서와 호조 판서드을 지냈어요.

국방과 재정을 튼튼히 하고 백성을 위해서 세금 제도를 고치는 등 관리로서 많은 공을 세웠다고 하네요.

올바른 정치를 위해 왕에게 직언을 올리기도 하였는데

영조는 그의 죽음을 슬퍼해 벼슬을 영의정으로 높여 주었다고 합니다.

'충헌공'이라는 시호는 충성스럽고 공이 많아 모범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이 시대에도 이러한 인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답니다. 

고학년이 될수록 아이들이 어렵게 여긴다는 사회편에서는

좋은 정치는 국민의 몫~

좋은 정치란 무엇인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아주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한 독서평설 7월호!!!


주변에 좋은 양서들이 아주 많이 있지만

내 아이의 눈높이제 맞는 양서를 일일이 찾아서 구비해 주기란 여간 힘들일이 아니지요.

그렇다면 지금 융합 교육의 흐름과 통합형 교육 과정에 대비할 수 있는

초등독서평설로 내 아이의 눈높이와 생각 그릇을 키워주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주에 여름방학을 한 딸아이는 독서평설 7월호읽어 보고 재미있다며

읽고 또 읽고 아주 신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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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 - 재미있게, 맛있게, 씹어 먹는 영문법 레시피
학말영 지음 / 비엠케이(BMK)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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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재미있게, 맛있게, 씹어 먹는 영문법 레시피와 함께 영어로 말문트기~~^^







정말 열심히 책을 훑어 보고 있는데 뭔가 눈에 딱 뜨인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카툰!!!!!


책의 곳곳에는 영문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툰으로 그려놓았는데요,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저자의 꿈이 한 때는 만화가였다는 사실이랍니다.


만화가에서 그친것이 아니라 추리소설가를 꿈꿨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20년 넘게 배운 영어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도 예전의 자신처럼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다는 사실!!!


그래서 블로그와 이 책을 펴내게 까지 되었다는 사실이랍니다.


이런 내용들을 알고 나니 더욱 믿음이 가는건 저만이 아니겠죠.?^^




자 그럼~~ 이 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인데요, 해당사항 있으시면 바로 줄을 서세요.^^




꼭 영문법을 하기는 해야 하는 사람


'영문법 공부한 햇수가 몇 년인데, 왜 나는 아직도 문법만 만나면 헤맬까?' 하는 사람


to부정사, 동명사... 같은 말만 들어도 머리에 쥐 나는 사람


'이 끝없는 영문법의 늪을 내 기필코 건너리라' 하는 사람


 어디 재미있는 영문법 책 없나? 하는 사람




캬~~ 이렇게 읽고 보니 정말 저를 위한 책이네요.^^


하지만 저처럼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 고학년이 된 딸아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수준의 말들을 영어로 하거나 저에게 묻곤 하는데요,


제가 옆에서 함께 공부를 해야 겠다고 느꼈다면 제 마음 이해하시겠죠.ㅎㅎㅎ


그래서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잘 배울 수 있을까?


아니 잘 배울 수 있다기 보다 정말 실생활에 어떻게 하면 잘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 세대는 정말 딱딱한 문법~~ 줄줄 외우고 쓰면서 익혔던지라 재미가 먼저였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뭘 배우던지 재미가 있으면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잊어 먹지도 않는 법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배울 때 뭔가 잘 못 되었던게 확실한거겠죠?^^;;;


그러던 중 어머나~~~!!!


제 눈에 딱 뜨인 이 책!!!


바로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


아니 학원에서도 말해주지 않는 영문법을 책을 통해 말해 준다고 하니 정말 기쁜 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눈이 다 번쩍 뜨였다는 사실!!!


 




 


기본이 안 되면 말짱 꽝!!! 문장의 형식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정말 기본적으로 많이 배웠던 내용이죠.^^


문장 성분에 따라 1형식, 2형식, 3형식, 4형식, 5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는 사실~~








자립심이 있나 없나? 자동사와 타동사


여기서는 1형식 vs 3형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1형식에 쓰이면? 자동사, 3형식에 쓰이면 타동사~~







'~을, ~를'로 해석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다면 3형식이라는 사실~~


간략하지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땐 '잠깐, 하나 더!'를 통해서~~ 확실히 익히고 넘어가기^^






책을 단순히 읽는다는 자세보다는 다음 시간에 익힐 주제에 대해서 미리 챙겨보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사실~~


책이 아무리 좋아도 받아 들이려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정말 안타까울뿐이죠.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을 읽는 독자라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읽는 센스~~^^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은 우리가 건물을 세운다면 건물의 기본을 닦는 영문법 기초공사에 해당하는 책이랍니다.


영문법의 기초가 잘 되어 있으면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어느 것도 두렵지 않다고 하니 정말 이 한 권으로 결정을 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학교에서 수 없이 배웠고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수 없이 배워야 할 영문법을 재미있게, 맛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 저자이신 학말영선생님께서 추구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이름이 학말영이라 신기하시다고요?


그 이름은 다름아닌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의 필명이랍니다.ㅎㅎㅎ


모두가 웃으면서 영문법을 익히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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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 무인양품으로 심플하게 살기
미쉘 지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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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상상]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무인양품으로 심플하게 살기


 



 

결혼하고 살림살이가 늘어 가면서 정리를 하는 것도 한계에 부딪힌 요즘~~

미니멀라이프라는 말에 귀가 솔깃!!!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하루 하루 늘어나는 살림살이를 어떻게 정리하지 못하고 날 잡아 정리해야지 하고선

막상 당일이 되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ㅠㅠ

저같은 고민 다들 해 보셨죠???


 


그렇게 해서 지금 집 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가족의 짐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저자는 남편의 일로 인해 여러 나라를 옮겨다니며 생활해야 했던 그 당시의 실전 노하우를 우리들에게 알려 주고 있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도 처음부터 작정하고 줄인것이 아니라 새로 둥지를 튼 곳에 짐이 늦게 도착하면서 제대로 된 살림살이 없이 짐이 올 때 까지 생활하면서

뜻하지 않게 간소해진 공간에서 느껴지는 안락함을 깨닫고 그 생활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여과없이 보여 주고 있답니다.

 


쉽게 버리지 못하지만 어디서 부터 손을 대면 될지~

저자는 자주 사용하고 꼭 필요한 물건들도 아주 꼭 필요한 수만큼 구비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미니멀라이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TIP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남편과 3명의 아이들이 있지만 신발은 여섯 켤레, 우산 하나, 최소한의 옷과 그릇, 좋아하는 물건은 아주 심플 그 자체로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과연 그것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할까 하는 약간의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저자가 실천하고 이루고 있는 미니멀라이프를 보면서

꼭 저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내 삶의 주변을 심플하게 가꿀 필요성은 정말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생활 공간이 심플해지면 생각과 행동에도 여부가 잔뜩 묻어 날 것 같은 느낌~~~

그 시너지를 여기 있는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를 통해 얻을 수 있었답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작은 공간 하나 부터 차례 차례 심플하게 정리하고 줄이면서 삶의 여유를 찾아 보도록 해야 겠어요.

물건은 적게~~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여기 있는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를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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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중심 초등 수학 5-2 (2017년용) - 하루4쪽의 기적! 수학중심 초등 수학중심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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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중심 5-2] _ 초등 수학 잡는 하루 4쪽의 기적


다른 초등학교들은 지난 주 거의 대부분 방학에 접어 들었는데요, 딸아이 학교는 오늘 드디어 방학식을 했답니다.

그래서 기존 풀고 있던 문제집들을 정리하고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2학기 대비한 예습하기에 들어갔는데요,

아무래도 예습이 필요한 과목을 뽑는다면 바로 수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학은 다른 과목 보다도 복습이나 예습이 참으로 중요하죠.

그래서 이번 여름 방학기간 동안 교과 진도와 맞게 차근차근 예습할 문제집을 찾다가 교과서를 만들기도 하는

믿음이 가는 미래엔의 수학 문제집 [수학중심 5-2]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수학중심 5-2]의 장점을 꼽는다면 단연 스케줄 관리가 확실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정한 학습 계획표에 맞게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도록 해 놓았는데요,

하루 4쪽씩 학습 계획을 두 번 이상 반복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체계가 참으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교과 진도에 맞게 1차시 부터 6차시 까지 쪽수 페이지는 물론, 1회 부터 3회 까지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 보도록 하고

문제를 풀고 난 후 자신이 이해한 정도에 따라 이해를 했으면 파란 아이콘에 그렇지 않으면 빨간 아이콘에 체크를 하며 실력을 가다듬을 수 있답니다.

 

 

 

 

수학중심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부분인

-. 진도에 맞춰 교과 개념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가 구성되어 있고

-. 반복 학습으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으며

-. 쉽고 자세한 풀이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해 준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 사고력 확장은 물론, 단계별 문제 학습으로 문제 해결력 또한 기를 수 있다는 사실!!!

수학중심 5-2로 기본부터 심화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이번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수학은 무엇보다 복습하는 습관이 중요하기에 방학 동안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 볼 수 있도록 문제집을 복사해서 풀어 보기로 했답니다.

먼저 1단원 소수의 곱셈에서 1차시 분수를 소수로 나타내기에 대해서 문제를 풀어 보았습니다.

4쪽이라는 분량이 적당한 분량이어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키우기에도 안성맞춤이더군요.

 

 

 

 

일단 부담없이 하루 하루 풀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들었고요, 아직은 개념 학습 단계라 어려운 수준은 아니어서 쉽게 풀 수 있었답니다.

문제를 접해 보니 하루 4쪽씩 차근 차근 꾸준히 풀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탄탄해 질것이란 믿음이 생겼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직접 문제집을 풀어 보면 그 문제집의 장점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이번 여름방학을 그 어느때 보다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미래엔 수학중심5-2와 함께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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