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서평설 2016.6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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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상위1% 똑똑한 초등학생 월간지 _ 초등 독서평설 6월호

 

요즘 교육의 흐름이 창의인재, 융합인재 양성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독서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인지 교육에 조금 관심이 있으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독서와 논술에 상당히 신경을 쓰시죠.

쫓기는 마음에 논술 교육에 있어서 사교육의 힘을 빌리기도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독서에 답이 있다는 것은 누구다 다 알고 사실이고요.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또 독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배움도 마찬가지겠지만 독서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결코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

하지만 독서를 한다고 무작정 한다면 그것은 득보다는 실이라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이러한 정보를 알려 주는 곳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것을 알아 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도 바로 우리 자신이기에 좀 더 인지도가 있는 독서 길잡이를 찾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입소문으로도 유명한 독서평설입니다.

 

독서평설은 초등/중등/고등 수중에 따라 나뉘어져 있는데요, 워낙 탄탄한 인지도를 자랑하기에 따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이번에 저희 딸아이가 만나게 된 것은 초등 독서평설 6월호 인데요, 상위 1% 똑똑한 초등학생 월간지라는 점에서 독자의 입장에서 자부심이 느껴지더군요.

 

 

 

 

 

 

 

이번 초등 독서평설 6월호를 살펴보면 문.이과 통합에 따른 교육 과정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읽을거리와 정보들이 가득한데요, 융합교육에 걸맞게 한 권 안에는 통합 사회, 통합 과학, 독서 토론, 진로 창의, 미술, 수학+과학, 간단한 실험에 이르기 까지 어느것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주옥같은 내용들이 가득하답니다. 

단순히 읽을거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읽고 난 다음 생각을 정리하고 내 것으로 다지기에 얼마나 안성맞춤인지 모른답니다.

초등학생들은 아무래도 미디어 소식을 자주 접하지는 못하는데요, 지면을 통해 다양한 체험 장소를 알려 주고 있어 마치 현장을 직접 보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답니다.

이번에 소개된 곳은 대전에 위치한 발명교육센터인데요, 다양한 체험들이 가득해서 독서평설을 읽는 친구들이라면 독서평설을 통해 읽는 다양한 내용들을 기억하며 꼭 한 번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 외에도 초등 독서평설에는 여기서 다 다루지 못할 정도로 좋은 내용들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내용들도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교과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일부러 교과 과정과 연계되는 활동들을 찾아 체험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초등 독서평설처럼 알찬 월간지를 읽으면서 그 속에서 나에게 맞는 체험을 찾아 떠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고 거기에서 끝나면 너무 아쉽겠죠.^^

그래서 6월호의 별책 부록인 [실력 쑥쑥! 워크북 초등독평 더하기+]를 통해 독서평설의 내용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 테스트도 해 볼 수 있답니다.

워크북의 내용도 얼마나 알찬지 각 코너별로 아주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용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교육 흐름이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고, 수능 수학이 쉬워진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있으면서 국어와 독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졌는데요, 단순한 예를 들어 수학이나 국어 문제를 풀 경우 그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해 아이들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어 실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다른 교과 과목도 저절로 잘 할 수 있다는 인식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국어의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독서가 답이지만 요즘 아이들은 여러가지로 바쁘고 또 그 중에서 양서만을 골라 읽기도 힘들기 때문에 여기 있는 지학사_독서평설 처럼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담아 놓은 월간지를 읽는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단 바로 지금만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초등, 중등, 고등을 거쳐 대입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문을 거쳐야 하는데 그 속에서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논술에 대비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소서를 쓸 때 또 빛을 발하게 되어 있답니다.

이렇듯 독서의 힘은 꼭 눈 앞에 보이는 이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는데 밑바탕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들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 지신다면 교과 연계는 물론 최신 정보와 다양한 읽을 거리가 가득한 지학사_초등 독서평설로 내 아이의 독서 수준도 높이고 생각하는 힘도 길러 주시면 어떨까요? ^^

 

 

#지학사, #독서평설, #진로독서, #진로탐색, #고입, #대입, #토론, #논술, #면접,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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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 - 역사를 배우며 커가는 우리 아이를 위한 The 쉬운 DIY 시리즈 13
신정민 지음 / 시대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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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북아트란 이런 것!!!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로 우리 문화재 보GO 만들GO 역사와 친해지GO !!!^^

 

딸아이가 어렸을 적 부터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거의 매일 하다시피 했었다죠.

그랬던 시간들을 며칠 전 지난 온 사진들을 함께 보며

딸아이와 웃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던 시간들이 있었답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딸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을 참 소중하게 생각해요.

그도 그럴것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그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지금 생각해도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만들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제 도움 없이도 혼자 자기만의 생각으로 쓰고, 그리고,

만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기특해요.

처음에는 엄마인 제가 의견을 제시하면 거기에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하니 지켜보는 저는 뿌듯~뿌듯~

 

이렇게 항상 그리고 만들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아주 멋진 책이 한 권 도착했답니다.^^

바로 저희 딸아이의 관심을 무한대로 받고 있는 [시대인_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인데요,

사실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의 수준도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되다보니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북아트 지침서가 있었으면 했거든요.

여기에 딱 부합하는 도서가 바로 시대인에서 펴낸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라고 말하고 싶네요.

 

먼저 너무  평범하거나 식상한 북아트가 아니라는 점에서 일단 큰 점수를 주고 싶고요,

책을 스르륵 펼치면서 살펴 보니 아이 혼자서 능히 만들 수 있도록 준비물에서 만드는 과정 샷까지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었답니다.

무엇보다 눈으로 보기에 화려하게 장식하려는 주의가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만들면서 그 속에서 문화재에 대해서 직접 알아 보고

그것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하나뿐인 북아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 에서

더욱 큰 매력이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했답니다.

 

시중에 나가보거나 인터넷 검색만 하더라도 북아트의 종류는 정말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저도 북아트에 관심이 많아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하다 보면

선뜻 고르지 못하고 망설일 때가 많았답니다.

그렇지만 시대인에서 펴낸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는 그 이름만큼이나

저와 딸아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정말 만족에 만족 그 자체랍니다.^^

 

예전 북아트가 이렇게 활성화 되기 전에는 북아트라는 분야가 이 계통으로 손재주가 있거나,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이 될 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이렇게 그 분야에서도 많이 업그레이드된 도서들이 출간되고 있어서

전문적인 소질이 없다 할지라도

누구나 편하게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많은 북아트 도서 중에서 한 권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북아트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단연 시대인에서 펴낸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우리의 뿌리인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고

그 뿌리를 찾아 다니다 보면 바로 접하게 되는 것이 우리의 문화재인데요,

그런 문화재를 사실 책으로만 보고 습득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의 경우도 평소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서 다양한 문화재 체험을 하곤 하는데요,

그런 직접적인 체험과 책에서 보았던 간접적인 지식이 함께 곁들여질 때

그것이 바로 내 아이에게 200% 완벽하게 익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다 그러한 지식들을 토대로 아이 스스로 북아트로 만들어 정리해 본다면

그것은 그 어떤 양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한 시너지를 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만들어 본 북아트는 경복궁에 관한것이랍니다.

경복궁은 딸아이가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도 벌써 여러 번 다녀 온 경험이 있는지라

경복궁에 대해서도 친숙하고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에서도 다루고 있어서 눈에 번쩍 띄었는데요,

직접 보고 왔던 만큼 그 체험을 지식과 결부시켜 북아트로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들 수 있는 THE 쉬운 DIY 시리즈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

  


고인돌, 무녕왕릉, 첨성대, 고려청자, 대동여지도 등 30여 종의 문화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단순히 만드는 방법만 있을까요? NO!!!  문화재에 대한 설명까지~~ GOOD!!!
  

 


아이들과 초보자 누구든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은 서비스에요~^^ 
  

 

 

책에는 상세하고 알게 쉽게 만드는 법이 설명되어 있어 차례대로 차근 차근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또한 만들때 유의사항을 알려 주어 재료를 준비하거나

만들기를 하는 중간 중간 어떻게 해야 하는지 TIP을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만들고자 하는 북아트의 구조 설명은 물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가 알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활동 목표를 제시해 주고 있어서 역사적인 공부까지 덤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해당 문화재에 대한 설명이 빠진다면 섭섭하겠죠?^^

문화재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맨 뒤 부록에는 활동하면서 꼭 필요한 도안들을

다양하게 수록해 놓아 활용도 또한 만점이랍니다.

북아트의 난이도가 상, 중, 하로 구분되어 있는만큼 아이들의 각 자 수준에서

어렵지 않은 부분부터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수준이 높더라도 아이들이 만들어 두면 모두 다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다양하게 만들어 보길 추천합니다.

책에는 다양한 종류의 북아트를 만들수 있도록 해놓았는데요,

고인돌, 무녕왕릉, 첨성대, 고려청자, 대동여지도 등 30여 종의 문화재를 직접 만들어 보며

다양한 문화재에 대해서도 배우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200% 활용 가능한 멋진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만드는 도중 딸아이는 책에 나와 있는 내용외에도

자신이 만들고 싶은 부분을 더 추가해가며 시간이 날 때 마다

열심히 찾아 보고 적고 또 적고, 접고 오리고 붙여가며 정성을 다해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경복궁을 체험하러 갔을 당시 사진도 찾아보며

그 속에서 근정전 내부 사진도 출력하고 재미있었던 기억까지 떠올리며

북아트 만드는 과정을 정말 있는 그대로 재미있게 즐겼답니다.​

 

이번에 만든 경복궁 북아트는 난이도가 '중'인데요,

처음엔 바쁜 시간때문에 조금 간단한 것을 만들까 했지만

딸아이가 이 책을 무척 만들고 싶어해서 말이죠.

재료는 따로 구입하지 않고 집에 있던 재료들로 준비해서 만들었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 노력과 정성을 기울인 끝에

드디어 딸아이의 멋진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경복궁 책이 완성되었답니다.^^

 

 


경복궁 북아트의 전체적인 모습이랍니다.^^

 

 

 
앞 표지는 딸아이가 광화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네임카드도 손글씨로 예쁘게~~^^

 

  
좌/우로 접었을 때의 모습이랍니다.^^

 경복궁 북아트 뒷면   

 


경복궁 북아트 앞면 중앙 - 계단식으로 업그레이드했네요~^^
  

 


앞 모습과 뒷 모습 펼쳤을 때의 모습~^^
  

 

 

 


  #북아트,#문화재북아트,#우리나라문화재북아트,#경복궁,#역사북아트,#문화재,#역사문화재

 

 

딸아이가 평소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를 만나니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을 만난듯 합니다.

아직 만들어 보지 못한 북아트들도 정말 마음에 든다고 전부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

이번 시대인에서 펴낸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를 만나고 이것을 통해 직접 보고 만들면서

저희 딸아이는 알아가는 재미와 만드는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었답니다.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고 두고 곁에 두고 읽을 수 있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북아트라서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 같네요.

곧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에 접어 들게 될텐데요,

보다 다양하고 값진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를 통해 꾸준히 만들어 보도록 해야겠어요.

아이들도 방학 기간이 되면 가족 단위로 여러 역사 유적지를 찾아

체험도 많이 하고 문화재도 다양하게 접하게 될텐데요,

체험으로써 그치지 말고 집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에 나와있는 것과 같이

알차고 멋지게 정리해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시대인에서 펴낸 [우리나라 문화재 북아트]와

딸아이가 활동한 일련의 과정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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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쎈 초등 수학 5-2 (2018년용) 초등 최상위 쎈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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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_최상위 쎈(5-2)으로 2학기 수학은 문제 없어요^^

 

α알파 _ 심화유형으로 10% 다지기 / β베타 _ 고난도 문제로 5% 굳히기 /  γ감마 _ 최고수준 문제로 1% 완성하기

  

바로 교과심화부터 경시까지 고난도문제를 한 권에 모두 담아 놓은 좋은책신사고_최상위 쎈(5-2)으로 수학의 내용 구성이랍니다.

고난도 대표 문제를 유형별로 체계화하고 유제를 통해 완벽히 다질 수 있는 좋은책신사고_최상위 쎈(5-2) 수학은요

수학에 좀 더 깊이있게 파고 들기에 적합한 교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제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고

문제를 풀고 마스터해 가는 과정에서 성취감까지 맛볼수 있답니다.

또한 무료로 제공하는 완성단계 문제풀이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선생님의 강의를 학습할 수 있다는 사실!!!

 

조금 있으면 학교마다 기말고사가 치르지죠.

그 다음엔 여름 방학 기간에 접어 들고 말이죠.

우리 아이들의 하루 하루를 되돌아 보면 정말 바쁜 것 같아요.

그나마 저희 딸아이의 경우는 예체능만 다니는지라 덜 할수도 있지만 주변의 아이들을 보면 정말 쉴틈없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힘없이 바삐 다니는 모습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네요.

저는 초등학교까지는 집에서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풀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나름 아이에게 어떤 교재가 맞을지 살펴보는데요, 기본 개념을 익힌 뒤 다양한 응용 문제를 풀고, 그 다음 좀 더 심화 문제까지 다룰 수 있었으면 했답니다.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교재가 좋은책신사고_최상위 쎈(5-2) 수학이랍니다.

은책신사고_최상위 쎈(5-2) 수학은 개념학습은 물론, 다양한 문제를

α알파 _ 심화유형으로 10% 다지기 / β베타 _ 고난도 문제로 5% 굳히기 /  γ감마 _ 최고수준 문제로 1% 완성하기

를 통해 다룰 수 있도록 해 놓았답니다.

그리고 융합 교육에 걸맞게 창의사고력 퀴즈까지 다뤄주는 센스~~~!!

개념학습 /

​단원별로 교과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해 놓았는데요,

고나노 문제를 풀 때 유용한 개념 및 방법을 정리해 놓아서 아주 활용하기에 좋답니다.

그리고 연계되는 상위개념까기 미리 살펴볼 수 있다는 사실~~!!​

α알파 _ 심화유형으로 10% 다지기 /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를 유형화하여 단계별 문제로 제공하고,

유제를 통해 유형을 다질 수 있도록 해 놓았답니다.

대표 유형의 문제해결에 유용한 팀을 요약, 정리해 놓았답니다.^^​

β베타 _ 고난도 문제로 5% 굳히기 / 

​심화개념과 심화유형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단계인데요,

종합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신유형의 문제를 제공한다니 정말 좋지요.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여 문제를 스스로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γ감마 _ 최고수준 문제로 1% 완성하기 /

최고난도 문제를 통해 종합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단계랍니다.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최고의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시는 문제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는 매우 기쁜 사실!!!

이렇게 실력을 쌓은 다음에는 실전학습으로 들어 갈 수 있는데요,

바로  [권말 경시대비평가]를 통해 교내외 경시대회에서 출제되는 수준 높은 문제를 단원별로 구성하여

실전에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했답니다.

 

문제를 풀 때 교재의 우측에 있는 개념 note와 쎈 point의 요점을 잘 기억하면서 ​문제를 푼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랍니다.

내 아이의 실력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할 때 어떤 교재가 적합할지 망설이고 계시다면

좋은책신사고_최상위 쎈 수학으로 믿고 맡겨 보시길 바랍니다.^^

 

#최상위수학 #고난도수학문제집 #최상위쎈 #최상위수학문제집 #쎈수학 #쎈수학문제집 #심화문제집 #심화수학 #심화문제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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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첼로 도서관 : 탈출 게임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8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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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12명의 12살 아이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도서관 탈출 게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워싱턴포스터 올해의 책 선정 2013] 

 

요즘은 여러 도서관에서 책 읽기 독려 차원도 있겠지만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1박 2일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부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참 많죠.

그 체험들을 통해 아이들은 평소 다른 곳에서 하는 체험과는 또다른 색다른 체험을 만끽할 수 있을거에요.

 

 

여기 있는[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에서는 12명의 12살 아이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요, 이 도서관은 과거 은행 건물을 새롭게 지어 문을 열게 된 도서관으로 이름이 '레몬첼로 도서관'이랍니다.

그런데 이름이 왜 ‘레몬첼로’도서관 일까요?

혹자는 첼로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음악과 관련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게임과 관련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이 레몬첼로 도서관을 지은 사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자 레몬첼로 씨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서인 야니나 진첸코 박사의 지휘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바로 여기에 이 도서관의 비밀이 있다는 것을 살짝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인 카일은 공부보다는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함 12살 소년이랍니다.

하지만 평소 도서관에는 별다른 흥미가 없었지요.

카일은 형들과 게임을 하다 엄마가 아끼시는 정원의 식물들을 다치게 하고 창문을 깨트려 2주 동안 외출 금지에 게임 금지령까지 받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게임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카일은 게임을 못해 심심하게 보내던 어느 날 친구로부터 마음에 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는 소식을 전해 들어요.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자인 레몬첼로씨는 두말할 필요 없이 엄청나게 좋아했는데요, 그 분이 도서관을 만들었다고 하니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죠.

그렇게 해서 도서관 개관일이 다가오고 도서관 개관 축하 기념으로 12명의 12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의 1박 2일 체험 이벤트에 초대받게 된답니다.

그 곳에서 하룻밤 동안 책과 영화를 보고 게임까지 할 수 있다니 선택받게 된 아이들이 환호할 수밖에 없겠죠.

 

 

이윽고 아이들은 신나게 하룻밤을 보내고 도서관을 나가려고 하지만 아뿔사!!!

들어왔던 정문으로는 절대 나갈 수가 없대요.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이 도서관에는 창문이 없다는 사실.

오직 정문과 다른 문이 하나 있을 뿐이에요.

과거 은행 건물을 리모델링 한 도서관이라 보안 관련 시스템은 또 어찌나 정밀하게 해 놓았는지 모른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우리가 1박 2일 수련할 때와 마찬가지로 휴대폰을 반납해서 부모님이나 외부에 도움을 청하지도 못한답니다.

오로지 아이들의 힘으로 온갖 복잡하고 다양한 퀴즈와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야 하는거죠.

아이들은 어떻게든 탈출하기 위해 경쟁을 하다가 서로 힘을 합쳐 지혜를 모으고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때의 짜릿함은 정말 뭘로 표현하지 못할 것 같아요.

지금 12살인 딸아이는 자기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습들을 보면서 자신도 도서관에서 이런 체험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딸아이도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라고 하면 지치거나 싫증내지 않을 만큼 책 읽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책은 퀴즈와 연관된 일부 그림 외에는 그림이 없이 활자로만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야기를 읽는 내내 마치 눈앞에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는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흡입력이 강한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 외관상으로 보면 책의 두께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일단 책장을 펼치면 스르륵 스르륵 넘어 갈 정도로 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고 다양한 퀴즈들이 나와서 한 권을 읽는데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물론, 책과 친하지 않은 친구들이라 해도 무난히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

모험, 흥미,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원하는 친구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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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니메이터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3
서지원.조선학 지음, 주순교 그림,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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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학이야기_아빠는 애니메이터]

 

과학을 좋아하는 딸아이~~

요즘도 한창 과학 책과 실험의 재미에 빠져있는데요, 이번에 또 도서 목록에 새롭게 추가된 책이 한 권 있답니다.

바로 동아출판에서 나온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이야기_아빠는 애니메이터!!!

과학 분야의 지식들도 풍부한 편인 딸아이는 다양한 책 읽기를 항상 생활화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평소 제가 생각지 못한 과학적인 상식들을 얘기할 때 놀랄때도 있다는 사실~~^^

딸아이의 또래 연령이나 아이들은 대부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이 없을 정도죠.

그리고 요즘 극장가에 가보면 가족 전체 관람가인 애니메이션들도 많아서

그 연령 폭이 정말 넓어졌다고 느끼는데요, 오늘 이야기해 드릴 분야가 바로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애니메이션 보는 것만을 단지 좋아하지 말고 그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안다면 우리 아이들은 정말 많은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을거에요.

또한 이 책에서 눈여겨 볼 사항은 감수를 맡으신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구본철 교수님이시랍니다.

카이스트 청소년문화기술체험센터 소장으로 활동하셨고 교육과학기술부 다문화 창의인재교육사업 프로젝트에서 사업단장으로 활동하셨는데요,

서울 대학교에서 '미래의 융합 : 과학기술과 문화가 만날 때'라는 강연까지 하신 이 분야에서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바로 이 책을 구본철 교수님께서 직접 감수하셨다고 하니 정말 믿음이 가지 않나요???

저는 책을 고를 때 책의 내용을 면밀히 따져 보기도 하지만 이 책을 어느 분이 감수를 하셨는지도 살펴 보는 편이랍니다.

그렇게하면 그 책에 대한 믿음이 좀 더 커진다고 할까요?? 아무튼 책을 읽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럼 애니메이터란 무엇일까요?

바로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거나 애니메이션 만드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해요.

그래서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 책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서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애니메이션의 기본적인 설명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원리, 방법, 여러가지 기술, 애니메이션을 향한 꿈 등

애니메이션과 니메이터에 대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답니다.

본문을 읽다 보면 눈에 띄는 서체~~

강조되는 내용의 서체의 종류와 색상, 크기를 달리해서 아이들이 내용을 읽을 때 확실히 인식하기 편하게 해 놓았네요.

어떻게 보면 과학적인 내용들이 참 많은데요, 그러한 부분들도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데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들로 처음 접하는 분야일지라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진로활동도 다양하게 하길 권장하죠.

그렇기에 꼭 내 꿈이 애니메이터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직업도 있구나'하고 눈여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혹시 아나요? 나중에 이 계통에 관련된 일을 할지도요?^^

애니메이션은 우리가 평소 많이 접하는 분야이니 만큼 관심을 가지고 한 번 쯤 [아빠는 애니메이터]를 읽어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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