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던 위즈덤하우스의 신간 그림책, <다람쥐 할머니의 시간>을 소개해요 다람쥐 할머니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시간이 빨리 흘러도, 천천히 흘러도 괜찮아요오늘을 오늘답게 살아가는 게 가장 소중하다는 걸 알려주는 이야기랍니다자연 속에서 보내는 소박한 하루,시간을 대하는 다람쥐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읽다 보면 “시간은 그냥 흐르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구나” 하는 걸 깨닫게 돼요이 책을 읽으며 기다림과 평화로움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잔잔하지만 포근한 그림과 스토리 덕분에,아이도 엄마도 편안하게 빠져드는 그림책이에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그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지 않나요?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갈 수 없는 상황 말이에요이 책의 주인공도 바로 그런 상황에 빠졌어요.오줌이 너무 마려운데, 그냥 참을 수는 없고…그래서 상상 속에서 오줌을 참는 기막힌 방법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기 시작해요“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면서 말이죠그 상상들이 너무 재미있고 엉뚱해서, 나도 모르게 푹 빠져 읽게 돼요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일상적인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어, 공감을 불러일으켜요그리고 엉뚱한 상상력이 가득해서 보는 내내 웃음이 나오는 것도 포인트!그림 속 디테일을 찾아보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평범한 상황도 재미있는 상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창의력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라, 더욱 맘에 들었어요화장실과 오줌 얘기로 까르르 웃으며 볼 수 있는, 위트 있는 그림책! 강력 추천해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되는 것도 있어야 행복할까? 라고 아이에게 물었어요“나는 다 이루어지는게 좋긴한데 그러면 지금 이대로의 모습일거 같아 더이상 안자라 있을거 같아.“ 라네요 오..저보다 낫네요 저는 다 이루어진다면 로ㄸ..를 살건데ㅋㅋㅋㅋ편의점 시리즈를 워낙 좋아해서 신간도 기대를 많이 했어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가님..한솔이는 우연히 ‘내 맘대로 사탕’을 먹고 모든 게 원하는 대로 되기 시작해요! 학원 휴강, 맛있는 탕수육과 짜장면, 게임까지!!처음엔 너무 신났지먼 점점 주변 친구들이 의문을 품기 시작해요“난 안 뽑았는데, 어떻게 반장이 된 거지?” 🤔과연 한솔이는 행복할까요?한 번쯤 꿈꿔본 “내 맘대로 세상”을 재미있게 보여주면서, 행복과 책임, 배려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아이와 책을 읽고 이런 질문 해보세요“네 마음대로 되는 세상이 있다면 제일 먼저 뭘 하고 싶어?”“만약 네가 반장이 됐는데, 친구들이 “난 안 뽑았는데?”라고 하면 어떤 기분일까?”“엄마 아빠가 무조건 네 말만 들어준다면 좋을까, 아니면 같이 상의하는 게 더 좋을까?”“네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면 다른 사람은 어떤 기분이 들까?”마음을 공감하고, 함께 대화 하기 좋은 그림책이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 책은 보는 음악, 듣는 그림책 같아요아이와 함께 계절을 느끼고, 상상 여행을 떠나요<태양 오르간>과 함께요! 코끼리 버스가 나타나 친구들을 태우고 떠나요정류장도, 노선도 없이 자유롭게 달리면서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계절과 풍경이 이어져요마치 태양이 연주하는 오르간 음악을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리듬감 있고 즐거운 여행을 펼쳐 가요반복되는 구절로 읽는 재미가 있어요음악처럼 문장이 흐른달까요?!색감이 풍부하고 강렬한 그림체를 보는 재미도 가득해요코끼리 버스를 타고 떠나는 모험을 마음속으로 직접 그려보며 상상력을 자극해요이 책을 읽으면, 아이가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반복되는 문장 덕분에 리듬감 있게 소리 내어 읽기 좋아서, 읽는 동안 음악 같은 즐거움을 주기도 해요저는 그림책이 정답이 없어서 좋더라고요?!그림책을 보는 동안은 어떤 상상이든 할 수 있어요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힘이 생겨서 좋아요코끼리 버스를 타고 제주도에 가고 싶다네요제주에서의 한달살이가 아이 마음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나봐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 마음을 읽는 신기한 책이 있다는거 아세요?토끼 마술사가 제 마음을 들여다본다니 신기해요신비한 마술 그림책 <마음을 읽는 마술책>!마술사 토끼가 여러분의 마음을 읽어요! 책장을 넘기며 선택을 하면, 정말 내가 생각한 걸 맞히는 듯한 신기한 마술쇼가 펼쳐져요읽을수록 “어? 진짜 어떻게 알았지?” 하면서 놀라게 되는 인터랙티브 그림책이에요마치 정말 마술사의 무대에 초대받아 마술쇼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줘요책 속에서 직접 참여하며 상호작용하는 방식이라 아이가 집중을 잘하고, 반복해서 읽어도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은 수상작이라 그런지 역시 다르더라고요!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경험하는 것’을 알려주는 책,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주기에 충분해요가족이 함께 즐기면 재미도 두 배인거 알죠?“엄마 어떻게 내 마음을 읽는거야? 텔레파시 쓰는거 아니야?” 하며 놀라는 아이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