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보는 음악, 듣는 그림책 같아요아이와 함께 계절을 느끼고, 상상 여행을 떠나요<태양 오르간>과 함께요! 코끼리 버스가 나타나 친구들을 태우고 떠나요정류장도, 노선도 없이 자유롭게 달리면서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계절과 풍경이 이어져요마치 태양이 연주하는 오르간 음악을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리듬감 있고 즐거운 여행을 펼쳐 가요반복되는 구절로 읽는 재미가 있어요음악처럼 문장이 흐른달까요?!색감이 풍부하고 강렬한 그림체를 보는 재미도 가득해요코끼리 버스를 타고 떠나는 모험을 마음속으로 직접 그려보며 상상력을 자극해요이 책을 읽으면, 아이가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반복되는 문장 덕분에 리듬감 있게 소리 내어 읽기 좋아서, 읽는 동안 음악 같은 즐거움을 주기도 해요저는 그림책이 정답이 없어서 좋더라고요?!그림책을 보는 동안은 어떤 상상이든 할 수 있어요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힘이 생겨서 좋아요코끼리 버스를 타고 제주도에 가고 싶다네요제주에서의 한달살이가 아이 마음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나봐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