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적이 있으신가요?그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이 오래 남는 그림책이에요고상미 작가 특유의 포근한 색감과부드러운 그림체가 페이지마다 가득해서펼치는 순간 마음이 말랑말랑해져요기다림, 그리움, 사랑하는 마음을아이 눈높이에 맞춰 조용하고 따뜻하게 담아냈어요글이 많지 않아서 그림만 보고도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기다림,그리움을 아이가 부담 없이 이해하게 흘러가는 따뜻한 스토리와 그림체가 특히 좋았네요따뜻한 감성 그림책 찾는다면,<조금만 기다려> 추천해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붕어빵이 좋아? 호빵이 좋아?” 여러분의 최애 겨울 간식은 무엇인가요?저희집은 붕어빵과 호빵이 1,2위를 다투어요따끈하고 달콤한 겨울 간식이 생각나는 그림책,<호호빵빵 달콤한 인생>!!이 책의 주인공은 ‘헐랭헐랭 호랑이’에요어슬렁어슬렁 숲길을 걷는데 어디선가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요! 냄새를 따라가니 알게 된 호빵!!호빵가게를 찾아가지만..팥이 품절이라네요😰그래서 호랑이는 직접 팥을 심고 키우고 수확하고 팥소 만들고 반죽하고 찌기까지 해요호빵 한 개를 위한 모든 과정을 해보게 돼죠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찰박찰박, 보글보글, 쫀득쫀득 같은 다양한 의성어,의태어가 나와 눈앞에서 보듯 따라가기 쉽다는 점이에요리듬감도 살아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게으르던 호랑이가 조금씩 달라지고, 정성이 쌓여서 하나의 호빵이 만들어지는 흐름이 정말 따뜻해요호빵도 달콤하지만, 우리 집을 더 달콤하게 만드는 바로 이 책! 추천하고 싶네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한국사를 너무 무겁지 않게 시작해보고 싶을 때 딱 좋은 책을 소개해요<한국사 수수께끼 OX 퀴즈>인데요퀴즈 풀듯이 술술 읽히는 한국사 입문서예요⠀총 50개의 OX 문제로 구성돼 있어서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있었구나’ 하고 기본 개념이 머리에 잡혀요이야기 형식이라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퀴즈 맞출 때마다 스스로 뿌듯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한국사 처음 시작하는 초등 아이들한테 추천해요부담 없이 재밌게, 근데 핵심은 꼭 잡아주는 구성이라서 가볍게 놀이처럼 읽기 좋거든요⠀한국사 입문은 어렵지 않다는 거,이 책 보면 바로 알게 될걸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똥 이야기!!그저 재밌기만 한 똥 그림책이 아니죠!!❌배변훈련에도 건강한 식습관에도 도움을 주는 그림책, <띵똥 유치원>을 소개해요🚽읽자마자 바로 “내 똥”을 그려왔다는 그 책…🤣저희집에는 똥카소가 사네요ㅋㅋㅋ황금똥 선생님, 똥파리 버스, 말랑똥,물찌똥,돌똥 같은 캐릭터가 잔뜩 나와서 읽는 내내 깔깔 웃으면서 봐요 저도 읽다가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네요! 근데 단순히 웃긴 책이 아니라‼️배변훈련과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주는 구조라서 아이 부담도 줄어들고, “나도 해볼래!” 하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요유쾌하고 귀여운 세계관 덕분에 똥 이야기가 어렵거나 낯선 아이들도 편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배변훈련 시작하는 친구들한테는 진짜 강추해요저희 아이처럼 야채를 잘 안먹는 아이에게도 추천해요 돌똥을 싸지 않으려면 골고루 잘 먹어야겠다고 하더라고요(똥꼬에 피 나지 않으려면 잘 먹어야겠대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활동북이에요이 책은 단순한 숨은그림찾기가 아니라,스파이 미션처럼 암호 풀기,미로 찾기,퍼즐 문제까지 같이 들어 있어서 더 흥미진진해요장면도 기차역, 실험실, 스키장 등 다양해서아이랑 “여기서 스파이는 어디 숨었을까?” 하면서완전 탐정놀이처럼 몰입하게 돼요적당한 난이도로 스스로 찾고 성공하는 맛이 좋아서집중력과 관찰력 키우기에도 진짜 괜찮더라고요아이랑 조용히 책 보면서 놀고 싶을 때,요런 활동북 하나면 시간 순삭템이랍니다!누가 먼저 찾나 해보세요 아이의 집중력이 이렇게 높았나 놀라실걸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