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너무 무겁지 않게 시작해보고 싶을 때 딱 좋은 책을 소개해요<한국사 수수께끼 OX 퀴즈>인데요퀴즈 풀듯이 술술 읽히는 한국사 입문서예요⠀총 50개의 OX 문제로 구성돼 있어서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있었구나’ 하고 기본 개념이 머리에 잡혀요이야기 형식이라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퀴즈 맞출 때마다 스스로 뿌듯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한국사 처음 시작하는 초등 아이들한테 추천해요부담 없이 재밌게, 근데 핵심은 꼭 잡아주는 구성이라서 가볍게 놀이처럼 읽기 좋거든요⠀한국사 입문은 어렵지 않다는 거,이 책 보면 바로 알게 될걸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똥 이야기!!그저 재밌기만 한 똥 그림책이 아니죠!!❌배변훈련에도 건강한 식습관에도 도움을 주는 그림책, <띵똥 유치원>을 소개해요🚽읽자마자 바로 “내 똥”을 그려왔다는 그 책…🤣저희집에는 똥카소가 사네요ㅋㅋㅋ황금똥 선생님, 똥파리 버스, 말랑똥,물찌똥,돌똥 같은 캐릭터가 잔뜩 나와서 읽는 내내 깔깔 웃으면서 봐요 저도 읽다가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네요! 근데 단순히 웃긴 책이 아니라‼️배변훈련과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주는 구조라서 아이 부담도 줄어들고, “나도 해볼래!” 하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요유쾌하고 귀여운 세계관 덕분에 똥 이야기가 어렵거나 낯선 아이들도 편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배변훈련 시작하는 친구들한테는 진짜 강추해요저희 아이처럼 야채를 잘 안먹는 아이에게도 추천해요 돌똥을 싸지 않으려면 골고루 잘 먹어야겠다고 하더라고요(똥꼬에 피 나지 않으려면 잘 먹어야겠대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활동북이에요이 책은 단순한 숨은그림찾기가 아니라,스파이 미션처럼 암호 풀기,미로 찾기,퍼즐 문제까지 같이 들어 있어서 더 흥미진진해요장면도 기차역, 실험실, 스키장 등 다양해서아이랑 “여기서 스파이는 어디 숨었을까?” 하면서완전 탐정놀이처럼 몰입하게 돼요적당한 난이도로 스스로 찾고 성공하는 맛이 좋아서집중력과 관찰력 키우기에도 진짜 괜찮더라고요아이랑 조용히 책 보면서 놀고 싶을 때,요런 활동북 하나면 시간 순삭템이랍니다!누가 먼저 찾나 해보세요 아이의 집중력이 이렇게 높았나 놀라실걸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 마음속에 숨은 ‘작은 세계’를 톡 하고 깨워주는보림출판사 <돌주먹의 맛>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던 것들이이 책 안에선 전부 시가 돼요돌멩이, 알사탕, 곶감, 꽈배기 같은 익숙한 것들도아이의 눈으로 보면 이렇게 다정하고 재밌을 수 있구나 싶어요사소한 일상 속에서 어린이가 직접 바라본 시선으로 쓰인 50편의 동시가 익살맞아요글자 수 부담 없어서 아이랑 잠깐씩 읽기 딱 좋아요감성도 키우고 관찰력,표현력도 자라요처음 동시집 시작하는 초등 아이도 부담없이 볼 수 있어요아이랑 같이 읽다 보면 “맞아, 나도 이런 생각 했었어” 하고 작은 마음들이 조용히 손잡는 느낌이에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행성 ‘노벌레아’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기생충을 뽑는 대회를 연대요자기소개를 신나는 랩으로 하는! 기생충들 북극곰 “최고의 기생충”은기생충의 생활사를 게임처럼 풀어내서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는 과학 그림책이에요이 책이 좋은 이유는,우리가 흔히 “기생충=나쁨”이라고 생각하는 걸 넘어서 생태계에서 기생충이 맡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아이 눈높이에 맞게 재밌게 알려준다는 거예요기생충 하나하나가 가진 생존 전략,다양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방식이랩,대회 형식으로 펼쳐지니 읽는 순간 완전 몰입하게 되요아이는 물고기 혀를 대신해 살아간다는‘키모토아 엑시구아’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는지,바로 그걸 그림으로 그려버리더라고요과학 정보가 재미있게 머리에 ‘착’ 들어가는 느낌!아이랑 자연스럽게 생태·기생충·생명 이야기까지대화가 깊어지는 그림책!!과학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재미로 읽다 지식까지 얻고 싶은 아이들에게 딱이예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