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던 위즈덤하우스의 신간 그림책, <다람쥐 할머니의 시간>을 소개해요 다람쥐 할머니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시간이 빨리 흘러도, 천천히 흘러도 괜찮아요오늘을 오늘답게 살아가는 게 가장 소중하다는 걸 알려주는 이야기랍니다자연 속에서 보내는 소박한 하루,시간을 대하는 다람쥐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읽다 보면 “시간은 그냥 흐르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구나” 하는 걸 깨닫게 돼요이 책을 읽으며 기다림과 평화로움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잔잔하지만 포근한 그림과 스토리 덕분에,아이도 엄마도 편안하게 빠져드는 그림책이에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