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지 않나요?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갈 수 없는 상황 말이에요이 책의 주인공도 바로 그런 상황에 빠졌어요.오줌이 너무 마려운데, 그냥 참을 수는 없고…그래서 상상 속에서 오줌을 참는 기막힌 방법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기 시작해요“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면서 말이죠그 상상들이 너무 재미있고 엉뚱해서, 나도 모르게 푹 빠져 읽게 돼요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일상적인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어, 공감을 불러일으켜요그리고 엉뚱한 상상력이 가득해서 보는 내내 웃음이 나오는 것도 포인트!그림 속 디테일을 찾아보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평범한 상황도 재미있는 상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창의력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라, 더욱 맘에 들었어요화장실과 오줌 얘기로 까르르 웃으며 볼 수 있는, 위트 있는 그림책! 강력 추천해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