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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보노보노 20 보노보노 20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정은서 옮김 / 거북이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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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시간이 지나 새로이 재탄생 된걸 보니, 애니메이션 보노보노도 처음부터 쭉 논스톱으로 보고싶다. 현재 30권까지 나올 정도로 에피소드가 참 많았구나 싶다. 점점 많아지는 식구들(!)도 전부 개성넘치고, 어느 누구하나 사랑스럽지 않고 귀엽지 않은 캐릭터가 없다. 자극적인 시청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보노보노가 가히 최고라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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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보노보노 01 보노보노 1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 거북이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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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보노보노 무척 좋아해서 그림관련 수행평가, 숙제 보노보노 응용해서 만들어갔었는데, 종이책도 좋지만 뭔가 손에 쥐고 보는 책 답지 않게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었다. 가만생각하니, 약간 레이아웃문제랄까, 컷 그림이작게 만들어진듯해서 그랬던것 같아 망설였는데, E-book으로 거의 전권이 다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구입! 종이책을 더 선호하는데도 이북으로 망설임 없이 샀다ㅜ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장하는 모든 친구들 다 귀엽고 좋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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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 도서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0i3xq-n24R/?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blog.aladin.co.kr/770487168/1100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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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리커버 특별판)
필립 K.딕 지음, 박중서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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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표지만 보고 혹해서 무작적 구매하거나 혹은, 내용을 파악하기도 이전에 아예 손에 쥐어볼 기회도 놓치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그래도 멋진표지, 본인 마음에 꼭 닿는 표지, 어울리는 타이포와 그래픽, 삽화에 끌리고 눈길 손길 다 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인것 같다. 



그런 의견에서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리커버 특별판은ㅜ 내 옆에만 있어도 기분이

좋다. 영화를 먼저 봤기 때문에 - 아 영화에서 무언가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졌던 부분, 나만 모르게 이야기가 약간 건너뛴 느낌... 난 한 눈도 안떼고 쭉 봤는데, 그럼에도 한눈팔고 놓친게 있었나? 내가 대충본건가? 싶어 세 번까지 다시 봤다. 그래도 뭔가 이야기 흐름에서 다소 소외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걸 이 원작을 보고 이해했다 - 표지에서 느껴지는 전체 느낌이 딱 맞다고 생각되면서 멋지게 디자인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만큼 여백을 두고 작게 그려진 인물의 뒷모습. 머릿속에선 이미 움직이고 있다. 코트 주머니에 손을 찌르고 약간 고개숙여 어깨숙여 구부정히 걸어가는 쓸쓸함 느껴지는 뒷 모습. 그렇다고 외롭다거나 무기력하다는게 아니고 그냥 이 실루엣이 어울린다.



이 두툼한 장수도 마음에 쏙 든다. 두꺼운 책을 선호하고 정보가 많은 책을 좋아하는지라,

또 부족했던 영화에 대한 이해를 200%이상 채워준 책이라 더욱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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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92365 2024-02-0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암요.. 그 마음 이해하죠.ㅎㅎ
보기만 해도 뿌듯하시겠네요.
빅토르위고의 두툼한 양장본 웃는남자가 제게는 그랬죠.ㅎㅎ
저는 아직 이 작품은 영화로 본적 없는데
영화보다는 원작이 더 낫다는 평가를 너무 많이 봐서
책으로 보려다가 기왕이면 현재 나온 버젼 중 이 책의 디자인이
제일 흡족하여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질렀네요.
내일 배송..ㅎㅎ
 

나만 이런거 아니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이야! 느꼈습니다. 저도 벽 한쪽 든든히 서 있는 책장, 칸칸마다 책들로 가득 차 있고, 자리모자라서 겹쳐서 두 줄 배열에 당연히 위로도 또 쌓고, 심지어 이러고도 다 안들어간 책들 침대 밑에 또 층층이 쌓아두고, 북키퍼도 한 여섯개 사서 간이 책꽂이로 만들어서 책 보관하고있어요. 책 너무 많다고, 줄이라고, 안읽는건 팔라고 가족들이 그러는데ㅜ 책이란게 평소에 자주 안읽는 책이라고해서 쉽게 팔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ㅜ 제 성격은 그렇습니다.. 나만 책 너무 많은가ㅜ 난 더 사고싶고, 더 채우고싶은데.. 하는 와중에, 진짜 엄청난 분들 영상보니ㅎㅎㅎ 근심걱정 싹 사라집니다!! 저는 새발의 피네요! 저도 방3-4면 꽉 책으로 채우고싶거든요! 정말정말 대단하신 분들, 부럽습니다:) 책 너무 많은가,하는 걱정 때려치기로했어요! 다 끼고 살랍니다:) 영상들도 넘 재미있습니다. 30초가 안되는 시간이지만, 사실 타인의 목소리, 영상 보기 긴시간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가만히 보고있기 지루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알라딘 20주년 축하영상은 다 재미있었어요! 다 제 얘기네요!!!ㅎㅎㅎㅎ 여기서만 만화책 얻을(?)수 있다는 어린 독자분도 귀엽고! 저도 알라딘서점 데이트를 꿈꿔보며 (겹치는책 팔러가기~에서 연결해서 그 서점에 그대로 눌러앉아 책 읽고 책 사고~ 맛난 차, 커피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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