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알게 됐는데, 초반 표지 보니 언젠가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하고 (표지 정도만!) 표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ㅎㅎ 롱런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해서 이제 보기 시작했어요!
수염깎은미남미인최고ㅎㅎ 음악 관련된 소재나 설정 크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 작품은 주인공들도 좋고, 장소에서 만나는 사람들 관계도 좋았어요~~ 작가님 말도 기억에 남네요.
계속되는 순정 순애에 웃기면서 마음이 달달해짐ㅋㅋㅋㅋㅋㅋㅋ1권 초중반의ㅋㅋㅋ공 수 다시 한 번 보고오면 이렇게 달다구리 수줍 애들일 수가 없음ㅋㅋㅋ
내면의 소리ㅋㅋㅋㅋ혼자말이랑 생각이 의외로 재미있었어요 (그렇다고 막 홀로 정신없이 삽질 독백한단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