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페이지 넘어서 적절한 분량인것 같고, 단순 작품 모음집~ 서적이 아니라 만드는 법이 담겼기 때문에 구입, 참 좋습니다. 보면서 제작하고 싶은 한복 그려보는 중!
이전 작품 충분한 작가님인만큼... 아니 이번엔 작화부터 업그레이드 느낌.
1-2권으로 나오니 아무래도 캐릭터들 이야기도 더 나오고 둘 성격도 만만찮아 흥미진진!
200페이지 훌쩍 넘는 분량에 공 지금보다 좀 더 어릴적(교복학생시절)이 정말 그 때 학생같이 약간 촌스러운 어릴적 학생남자아이 느낌 잘 살아있고 지금이랑 딱 달라서 (보통은 손에 익은 작화 등으로 어릴적이더라도 그렇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데 여긴 다른 느낌으로 차이가 느껴졌음) 그런부분 좋았고, 취향작화는 표지가 좀 더 좋았음. 본 내용은 수가 막 그렇게 귀여운 얼굴은 아닌것 같음. 그래도 둘 사이 모습은 참 좋았음.
알라딘 이북 행사로 엄청 저렴하게 대여했어요~~ 짧지만 이야기 담겨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