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들이 심상치 않았고 캐릭터들 둘 다 한 말빨에 성격있는것 같아 팍팍 여러가지 맞먹는 상황 보고싶어서 외전까지 쭉 왔어요. 외전은 역시 달달함도~!
잘 읽었습니다.
외전까지 한 번에 쭉 출간되어서 읽는 동안 마찬가지로 쭉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어요.
사교성이 좋은 미대생이... 대체 왜 이런....취미(....???????)를 갖고 또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있는지....장비는 어케해가지고 이러고있는거니... 싶지만, 공수짝있고 서로 잘 되고, 수도 진짜 나쁜마음먹거나 어디에 뭘 하려고하는게 아니니...이런점을 감안하고 본다면 나름 만나게 되는 계기와 나누는 대화 신박 신선, 둘이 잘 되어 바른 생활(?)영위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ㅋㅋㅋㅋㅋ을 갖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