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와 함께 직업을 배워보아요

나 다 할 수 있어 - 스티커 놀이 그림책
김민주.손주희 지음 / 꼬리별 / 2011년 1월

 
꼬리별
나 다 할수 있어
 
*******책을 잠깐 살펴보아요 ******
 아이들의 상상력을 증진시켜 주는 연상 스티커 동화책이랍니다..
책의 내용이 완전한 동화책이 아니라죠..
어떤 주어진 그림과 연상되는 단어 몇자가 전부인 책...
그래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꾸며가면서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어떤 직업이라도 “넌 할 수 있어” 라는 이야기로 시작
요리사도.경찰관도,조련사에~어부까지..
아이들이 직접 책을 꾸며가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상황에 맞는 스티커도 붙이면서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죠..



쓰윽~화가가 되어선 직접 그림도 그려주면 멋진 화가도 될 수 있어요..
 




 
스티커 붙이는걸 유난히 좋아하는 성연이..
나 다 할 수 있어 책이 도착하자마자 혼자서 스티커 놀이를 정신 없이 했죠..
엄마가 읽어주고 이야기 해 줄 틈도 없이 말이죠..



책 속에는 갖가지 직업을 연상할 수 있는 그림과 내용이 나와
아이와 함께 직업에 대해서도 배워 볼 수 있어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직업..



세련된 화가의 작품은 바로 스티커로 인물사진을 만들어 주는 울 공주랍니다..
그림에 맞게 사진을 세워주는 센스까지 겸비했죠..ㅋㅋ
 
 

나 다 할 수 있어 책은요~
재질은 코팅된듯한 조금 두꺼운 재질이라 스티커를 붙였다 떼였다 하기 참 좋아요..
잘 찢어지지 안켔죠....
스티커는  비닐 같아서 책에 잘 달라붙어요...
또한 한번 붙이면 끝이 아니고 여러번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바로 스티커랍니다..
스티커가 얇은 비닐 재질이다 보니 잘 찢어지고 구겨지더라구요..
이 점만 조금 보안되면 너무 너무 좋을 것같아요...
 
 

도깨비가 인지 발달을 도와주어요

올챙이 그림책 1 세트 : 인지 발달을 돕는 책 - 전10권 ㅣ 윤구병의 올챙이 그림책
윤구병 글, 김효순 외 그림 / 휴먼어린이 / 2011년 1월

올챙이 그림책 전권 60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중에 성연이가 만나본 책을 볼께요..
 
  책을 잠깐 살펴볼께요 ..
 

인지 발달을 돕는 책
빨강도깨비 파랑도깨비 노랑도깨비



송이가 할머니 댁에 심부름 가는 길에 도깨비를 만나요..
빨강 ,파랑 , 노랑 도깨비들 ...
빨간것,파랑것,노랑것 세가지를 대면 무사히 보내주기로 약속을 하죠..



도깨비들은 송이가 잘 맞추자 신이나서 서로 끌어 안았죠..
노랑도깨비와 빨강 도깨비가 끌어 안았더니 색깔이 변해요...


 

도깨비를 유난히 무서워하는 성연이..
올챙이 그림책의 도깨비는 무섭지 않다네요..
동그랗고 예쁜 색깔의 도깨비와 함게 색에 대한 것을 배웟죠..



도깨비가 물어본 색깔을 가진 사물들을 만나보고..
또 도깨비들이 서로 안으면 바뀌는 색에 대해 배워 보앗죠..



집에 있는 칼라점토 가지고 색을 바꿔보았죠..
노랑과 빨강을 꼭꼭 섞어보니 정말 주황이 되었답니다
신기해 하면서도 너무 좋아하던 성연이..



칼라점토로 이색 저색 섞어 보면서 도깨비들이 알려주었던
삼원색에 대한 개념과 색깔이 섞이는 원리를 배웠죠..
너무 너무 재미난 빨강,파랑,노랑 도깨비들..

뒤죽박죽 도깨비





아기도깨비가 말을 배우죠..
그런데 엄마는 아빠라고 하고 세수하는 손은 발이라고 하고...
모두 모두 거꾸로 말을 하죠..

무서울땐 귀를 꼭 감고, 천둥소리가 나니 코를 막고~
신체를 알 수 있으며 하는 일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네요..



책을 읽어주는 네네 뭐가 이상한지 성연이 표정이 굳어져요..
왜??? 개는 입으로 냄새를 맞는지..
무서우면 귀를 막는지 이해가 안되는 표정이죠..



읽어주면서 바로 잡는 재미난 책이랍니다..
각 신체부위도 알려주고 또 하는 일..어떤때 쓰는 부위인지도 알려주며 이야기를 읽었지요..



책을 본후에 다시한번 신체 부위 찾기놀이를 해보았죠..
머리는 어디있나? ....요기
발은 어디있나 ? ....여기....이러고 말이죠..



여기저기 잘 찾아주는 성연이..
예전에 더 더 어렸을때 성연이가 말을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어느날엔가 배를 내밀면서 엄마 여기는 등...등은 배..이렇게 예기했던 때가 있었다죠..
아이들은 가끔 거꾸로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거꾸로 도깨비



고추를 먹고 달다로 하고 ...약을 먹고 시다하고
겨울에는 더워...여름에는 추워라고 말하는 도깨비이야기
넓은 시냇물을 만나선 좁아서 건널 수가 없어.
조그마한 개울을 만나면 뭐라 했을까요??



거꾸로 도깨비를 읽으면서 아이의 표현은 점점 좋아지네요
거꾸로 도깨비는 맛을 알아보는 책이라죠..
아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았죠..
성연아,고추를 먹으면 어떨까??....."달아 "
헐...가만히 생각해보니 전에 아삭이 고추를 먹어본 경험이 있는 성연이 다운 대답인거 있죠..
아이와 함께 소금은 짜고,사탕은 달콤하고,사과는 맛있다라는걸 알려줄수 있는 책



냇물이 나오는 페이지는 실사의 냇물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더 신기해 하면서 유심히 바라보더라구요..



 
올챙이 그림책
인지,언어,신체가 현저하게 발달하는  2~3세 이상 유아들을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책
이 시기 아이들이 꼭 아아야 할 것과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감성에 맞게 이야기로 엮였으며
올바른 습관과 풍부한 감성,소중한 가치관과 사물에 대한 과학적 인지 능력을 길러줍니다. 
 

공주와 요정의 나라로 떠나 보아요

반짝반짝 요정나라 - 1000장의 스티커로 만드는
피오나 와트 외 지음, 한진영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0년 12월

 
 
예쁜 공주를 좋아하는 울 공주..
핑크색의 예쁜 포장의   반짝 반짝 요정나라~  
 
  
  
         -- 요정 나라로 떠나기 전에~
 
    집 주변에서 구할 수 있어요.
 
    문구점에서 구할 수 있어요.
 
    공예 재료를 파는 가계에도 있어요.
 
    주방에서도 찾을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요정 나라로 떠나 보까요?? Go,Go! 
  
  
  

공주님들의 로망...요정을 아이와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종이, 물감, 사인펜, 크레용, 스팽글 등 다양한 미술 도구로 쉽고 간단하게  

요정을 만들 수 있는 책이에요.

문패나 책갈피, 팝업 카드부터 요정의 마술봉, 요정의 왕관, 요정의 슬리퍼까지

 다양한 요정 나라 소품도 만들 수 있어요. 선을 긋고, 색을 칠하고,  

물감을 튕기고, 손도장을 찍고,

종이를 오려 붙이는 동안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쑥쑥 자라날 거예요.

 

 

  
  
 
세가지의 요정들~ 만나보아요..---------
**********************************************첫 테마는 요정 만들기 ************************** 
 
여러가지 요정들을 직접 그려보고  꾸며볼 수 있어요.
물감 놀이를 하면서 그림속에 요정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요정들을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정도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잇어요
***************************** 요정 소품 만들기 *********************************************** 

요정들이 쓰는 소품들을 아주 손쉽게 만들고..
주변에서 구하기 손쉬운 재료들도 예쁜 소품들 만들 수 있네요..
마술봉, 왕관, 카드 등 정말 예쁜 소품들이 한가득~~~
********** 요정 나라 만들기 ****************************************************** 
 
요정나라도 만나고 요정도 만들었다면 요정의 나라도 만들어 보아야 겠죠
예쁜 요정 그려보고 만들어보고 사는 나라로도 여행을 떠나
아이와 동화속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반짝반짝 요정나라  

 
 
성연이가 좋아하는 핑크색인 책표지..
들고 와선 책을 읽어달라고 아주 난리였다죠..
그러더니 종이를 왕관처럼 머리에 쓰고 요정 공주랑 똑같이 했다고 엄마를 불러요.. 

무엇을 만들까 찾다 아주 쉬워보이는 별 요술봉을 만들었어요..
별 모양을 잘라 양면테이프로 두개를  빨대 사이에 넣어주면 끝..
정말 간단하지만 만드는 동안 아이는 초롱 초롱 밝은 눈을 떼지 못하고 아주 좋아라 하네요.. 
 
마지막으로 예쁘게 장식은 스티커로 꾸몄죠..
아이가 맘에 드는 모양을 골라 예쁘게 장식한 성연이...
자기가 세상에서 젤루 예쁜 공주라네요.. 
 
짜짠~~~~~~~
요술봉 하나로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공주가 되었답니다...
 
반짝 반짝 요정나라 엔 반짝이는 스티커 1,000장이 들어 있어서..
어린 아이와 함께 꾸미면서 책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리다 보니 어느결에 숫자를 쓰네요

쓰지 말고 그려라 1 2 3
조애 퀘일 지음, 낸시 메이어즈 그림 / 아이맘(전집) / 2011년 1월

재미있는 숫자 공부의 첫걸음!


 
 숫자를 그리면서 익힐 수 있는 쓰지말고 그려라! 123
 



 
그냥 단순히 그리는게 아니라..
숫자를 쓰는데도 이야기가 있으며 여러가지 놀이를 통하여서 익힐 수 있는 새심함이 있네요
① 숫자 하나를 어떻게 그려야 하며..어떻게 읽는지..



그리며 쓴 숫자를 읽으면서 또한번 따라그리고..②
③ 쓰고 그린 숫자에 동물 그림과 여러가지 사물들을 매치시켜 다시 한번 그리면서
쓴 숫자를 각인 시켜 주죠..
요기에 또 하나...색칠 공부 할 수 있는 재미와..
각 페이지마다 숨어있는 숨은 그림찾기 와 몇개인지 세어 보는 재미까지..



 
숫자를 열심히 그리며 따라하던 성연이..
작은 오리 두마리를 찾으라니 표현을 해주네요..
작은 오리와 큰 오리를 말이죠....



 
 쓰지말고 그려라 123에는 숫자가 한번이 아닌 1~10까지의 숫자들이
3번 나온답니다...스토리와 이야기가 다르게 사물과 매치시키며 그리다 보면
단순히 숫자를 외우지 않아도 그림처럼 재미있게 그리다보년
정말 마술 처럼 숫자를 익힐 수 있답니다..
 

쓰지말고 그려라 123에 또하나의 부록인  123 숫자 연습장..
 



 
 123숫자 연습장..
 
한쪽에는 숫자와 숫자에 연결된 사물 .동물들이 있어 따라 그리면서 숫자 개념을 익히고
다음 면에는 하얀 백지...백지위에 숫자를 직접 써볼 수 있는 연습장이죠..
성연이는 36개월차...
열심히 숫자를 쓰고 그리던 성연이 백지를 보더니 그림을 그리네요..
이제 제법 그림을 그린다 했더니..
뭐냐구 물어보니 물고기라더군요...그러더니 앞에서 배운 1자를 물고기 가운데에 그려주네요..
정말 그리면서 저절로 숫자를 알았나봐요..
신기한거 있죠..
 
1부터 10까지 숫자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놀이를 통해 
숫자가 저절로 외워지는 마법의 숫자 놀이책!
재미난 의성어,의태어와 함께 숫자를 알아갈 수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한글도 배워요

한글 스티커왕 (놀이책 + 스티커 6장) ㅣ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2월

성연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바로 스티커 놀이..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스티커놀이는 중요한 놀이중의 하나..



붙여도 붙여도 신나는 스티커 놀이
예쁜 그림 위에 내 맘대로 꾸미며 놀아 보았어요//
꽃게 모자 씌어준다며 모자도 씌여주며 이야기 하며 스티커 놀이를 하네요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사물이름도 배우고..
또 스티커에 있는 글자도 보면서 놀이를 했지요..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놀이..
페이지 페이지 마다 테마가 있어 좋구요
스티커가 실사로 되어 있으며 ..
사진속에 한글로도 표기 되어 있어..
아이들과 따라 읽어 보면서 스티커를 붙여주면 놀이를 통해
글자를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