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 나 다 할수 있어 *******책을 잠깐 살펴보아요 ****** 아이들의 상상력을 증진시켜 주는 연상 스티커 동화책이랍니다.. 책의 내용이 완전한 동화책이 아니라죠.. 어떤 주어진 그림과 연상되는 단어 몇자가 전부인 책... 그래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꾸며가면서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어떤 직업이라도 “넌 할 수 있어” 라는 이야기로 시작 요리사도.경찰관도,조련사에~어부까지.. 아이들이 직접 책을 꾸며가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상황에 맞는 스티커도 붙이면서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죠.. 쓰윽~화가가 되어선 직접 그림도 그려주면 멋진 화가도 될 수 있어요.. 스티커 붙이는걸 유난히 좋아하는 성연이.. 나 다 할 수 있어 책이 도착하자마자 혼자서 스티커 놀이를 정신 없이 했죠.. 엄마가 읽어주고 이야기 해 줄 틈도 없이 말이죠.. 책 속에는 갖가지 직업을 연상할 수 있는 그림과 내용이 나와 아이와 함께 직업에 대해서도 배워 볼 수 있어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직업.. 세련된 화가의 작품은 바로 스티커로 인물사진을 만들어 주는 울 공주랍니다.. 그림에 맞게 사진을 세워주는 센스까지 겸비했죠..ㅋㅋ 나 다 할 수 있어 책은요~ 재질은 코팅된듯한 조금 두꺼운 재질이라 스티커를 붙였다 떼였다 하기 참 좋아요.. 잘 찢어지지 안켔죠.... 스티커는 비닐 같아서 책에 잘 달라붙어요... 또한 한번 붙이면 끝이 아니고 여러번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바로 스티커랍니다.. 스티커가 얇은 비닐 재질이다 보니 잘 찢어지고 구겨지더라구요.. 이 점만 조금 보안되면 너무 너무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