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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 눈과 마음으로 보는 쉽고 즐거운 미술 감상 ㅣ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시리즈 1
강혜란 지음, 안소정 그림 / 아퍼블리싱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명화와 한층 더 친해지게 만들어주는 책..
눈과 마음으로 보는 쉽고 즐거운 미술 감상 시리즈..
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4종의 세트로 구성된 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예술가 이야기 / 미학이야기
예술가처럼 생각하기 / 만들기 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학년을 위한 심화부록"과 엄마,아빠,선생님을 위한 "미술감상지도 안내서"도 들어있어요!
또한 활용했던 용품 그리고 책을 보관하기 좋은 서랍식 상자로 되어 있어 넘 좋아요..
총 4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하나 하나의 부연설명이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정말 더 쉽고
딱딱하지 않아 재미있게 이해하게 되네요..
만화를 다 보았다면 뒤에는 고학년을 위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활동지를 통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좀더 이해하고 다른 생각으로 만나 볼 수 있지요
고희의 자화상속의 배경 바탕색을 바꿔보고 왜? 색을 정했는지...
아를의 반 고흐의 방을 보고 가장 따뜻한 느낌의 색을 찾아보고 이유써보기..
노란집의 색깔을 바꿔보고 이유를 말해보기 ..
그림이 잘 이해가 안될때는 책속의 그림을 다시 펼쳐보아요..
그림과 함께 만화를 다시 한번 읽어보면 이해가 금방 되죠..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삼나무가 있는 밀밭"
그림을 그리고 있는 고흐할아버지를 만들어 보아요..
아이 혼자 설명서를 펼치고 오리고 접고 붙이고 ...완성..
혼자서도 충분히 잘 만들 수 있는 만들기 시간이였어요..
이렇게 만들기를 통해서 고흐의 작품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넘 좋아요
<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이렇게 보여주세요...
미학 이야기 책을 통해 왜 미술을 감상하는지,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에 대한 발걸음을 뗄 수 있게 해주고
예술가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술가처럼 생각하기와 병행하면
한 작품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바로 정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마무리로 만들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주어요
오리고 붙여 입체로 만드는 과정은 아이의 문제 해결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예술 이야기 후반부에 고학년 부록은 저학년보다 이해력이 놓은 고학년과 미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난이도가 높은 지식을 다룬 부분이 있으니 , 아이가 어려워 한다면 억지로 읽히지 마시고
조금 더 큰후에 다시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