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습관이 삶을 바꾼다 - 감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감사혁명
김봉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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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드는 생각이 있다. 역시 운은 내 스스로만드는거야! 더 열심히 살자 !하는 다짐 말이다.

나의 경우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서른이라는 나이가 오는 것이 굉장히 특별했다.

30이라는 숫자는 참 오묘하다.

20대에는 30대되면 무언가인생의 반은 이루어놨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40을 목전에 둔 지금 시점에는 다시

30으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후회가 가득하니 말이다.

이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할 테니 얼마나 30이라는 숫자가 주는 특별함이큰지 짐작 할 수 있다.

물론, 30대에 많은 것을 이루긴 하였다

내가 원하는 직종의 일도 하게 되었고 결혼도 하여 평생의 반려자도 만나고, 직장에서는이제 나름 경력이 꽤 쌓여서 관리자의 역할도 하니 말이다

현재의 내 모습도 꽤 만족

하며 살지만 다시 30으로 돌아간다면? 난 더 열심히 다른 모습으로 살게 될까?란 생각도 해보았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나이 서른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때라고 생각한다. 그런만큼 서른 살에 인생의 2막을 화려하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성공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좋은 운, 나쁜운이 모두들어온다는 이야기이다.

책을 유난히 오래그리고 아껴가며 읽었다.

개인적으로 나의 인생목표와 철학이 굉장히 부합되는 면이 많았고 내가 몰랐던 부분은 나보다 인생선배인 저자가 따뜻하게충고와 격려를 해주는 기분이었기 때문이다.

책은 소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우리가 왜 꿈을 꾸어야 하는지, 꿈은 어떻게 해야 이루어지는지, 꿈을 이룬 사람들은 어떻게 다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그리고꿈을 실현시켜줄 성공 습관을 소개한다.

많은 재테크나 인생 설계 강의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건인생의스케쥴을 그려보라라는 것이다.

현재 나이에서 먼 훗날 까지 어떠한 일을 하고자 하며, 어떤 꿈을꾸고 있는지, 재산은 얼마나 가지고 싶은지 등의 조건들에 관하여 말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고 내가 생각하는 나의 미래가 어떠한지 고민이 해본 적이 없기에 그저 어렵다.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100세까지 산다고 하지만 내가 얼마나 더 살지도모르고, 내 재산에서 얼마나 저축이 되어 자산이 올라갈지도 모르는데 굳이 왜 해야 하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더 좋은 운을 만들기 위하여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대로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닌 계획대로 사는 삶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이러한 마인드로 나의 삶 자체가 많이 바뀌어졌다는 생각에 예전보다 더 충실하게 하루를잘 살아가려 노력한다.

저자는 이러한 인생설계에 이어서 긍정의 에너지로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커리어, 독서, 사랑 등 나의 모든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위해 투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방법도 실천해보라고 권유한다.

꿈을 향해 가는 길을 가로막는 미루는 습관, 주의력 분산, 부정적 감정과 같은 방해꾼들을 손쉽게 물리치는 기술도 알려준다

아마도 오늘도 무탈하게 삶을 살 수 있는 행운을 얻게된 것에 대하여 사소한 점이라도 감사하며살라는 의미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미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던 몇 가지 사항을 이 책으로써 복습을 하니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30후반에 40을목전에 두고 있지만, 아직 남은 30대의 성공을 위하여 오늘도힘차게 긍정적으로 달리려 한다.

더 좋고 기쁘고 행복한 운을 내 삶에 들이기 위하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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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너는 금융 부자로 살아라!
김한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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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나의 시선을 사로잡은이책!

지금의 내 마음을 대변한 책!

딸아 너는 그융부자로 살아라~

정말 꿀팁이 가득한 책이다

주변을 둘러보니 펀드 및 주식계좌를 하나씩 가지고 있고 이미 장기투자로 10년 넘게 수익을 보는 사람들도

꽤 있는 요즘!

나도 이제는 제대로 재테크 공부를 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번뜩였고 그날로 주식과 재테크에 대한 모든 책을 구매하여 읽었다.

1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주식은 나에게 멀고 먼 산이다.

종목을 꼼꼼히 선택하여 주식에 성공하리라 다짐을 하였고, 운이 좋게도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한 해동안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고 생각 하였는데 대다수의 책들은 이미 주식을 꽤 경험하였고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책들이 많았다.

,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용어조차도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정말 소중한 나의 딸에게 설명하듯 하나하나 차근히 쉽게 설명되어있다.

주식에 대하여 이렇게 상세하고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책이 또 있을까 싶었다.

풍부한 주식투자 사례와 금융정보가 가득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투자수익이 괜찮은 종목을 선택하는지, 어느시점에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꼼꼼하게 알려준다.

또한, 저자 나름대로의 투자 철학과 지식으로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덧붙여, 기본적인 지식을 초보 투자자들에게 국한해서 설명하는 책이 아닌 투자를 해 보았거나 , 고수들도 참고하면 아주 좋을 정보가 가득하다.

유용한 정보를 주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엄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주식시장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세력주및 작전주, 외국기관투자자들보다 비교적 작은 파이를 가져갈 수 밖에 없기에 타이밍에 따라 자신의 노하우에 맞는 투자전략을 꼭 짜야 한다고 일침한다.

거래 자본 투자자들이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상황에서 개인 투자가가 미래가치를 지닌 종목, 주가가 바닥에 있는 종목을 알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의견에 동의를 하며 주식투자를 할 적에 꼭 명심해야 하는 정보로 가슴에 새기고 있다.

, 자만심은 금물이다라고 정의했다.

중요한 것은좋은 종목을 신중히 골라 오래 보유하기현상에 흔들리지 말고 본질에 집중하기.

이 책은 한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참고하면서 금융의 지식과 재테크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알찬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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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 서울 거리를 걷고 싶어 특서 청소년문학 35
김영리 지음 / 특별한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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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르든 간에 가리지 않고 책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하고 읽는 것도 좋아하는 일종의 활자 중독인 셈이다.

많은 책 장르 중에서 중학생 아이가 보는 청소년 문학 장르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그 무엇보다 솔직해서이다.

저자가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통하여 자신의 기쁨과 슬픔, 고통 등 느낀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써 내려간 글만큼 진실되고 솔직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중학교 3학년 아이가 즐겨보는 청소년 문학책을 아이가 다 읽은 후, 혼자 읽어보는 습관이 있다.

주로 청소년 문학은 굉장히 순수하고 어른의 눈으로 보았을 적에 다소 쉽고 유치할 수 있지만 그만큼 아이의 현재 감정과 인생에 대한 눈높이를 간접경험할 수 있기에 너무 유익하다.

그동안 아이 덕분에 청소년 문학집을 많이 읽어보았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숨 쉬는 듯한, 인생철학의 민낯을 보여주는 책은 만나보지 못한 것 같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찾아온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이 책은 하며 시작된다.

소설의 특성상 서평에서 모든 줄거리와 맺음을 다 이야기할 수 없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른들이 읽는 소설을 읽는 것처럼 굉장히 다이내믹하고 흥미로웠다.

청소년 문학은 단순히 쉽다는 나의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글 하나하나, 한 문장씩 읽어나갈 적마다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단순히 자신의 삶을 방관하는 것이 아닌 극복하는 행위를 통하여 자신의 인생을 조금씩 치유해가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각자 등장인물이 처함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함으로써 본인의 삶과 감정도 다스리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힘과 용기도 북돋아 주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내면을 독백하는 장면이 적지 않게 등장하는 기법에서 이 책은 굉장히 깊고 아련한 사람의 감정을 어린 학생들의 마음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청소년 문학 책이구나라고 읽기 시작한 이 책이 출퇴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을 만큼 굉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압도하였다.

아이에게도 적극 추천하였고 읽고 있는 지금 너무 재밌다고 하여 뿌듯하다.

이 책을 아이도 다 읽은 후, 소설의 등장인물과 인물 묘사를 하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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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반도체 대전략 -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다음 10년, 대한민국은 어떻게 반도체 초강국이 될 것인가
권순용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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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탐독해 본 결과

이 책 정말 좋다!

이 간단한 책소개만 보더라도 반도체에 대한 산업 경영에 최적화된 정보와 고급 노하우를 집약했을지엄청난 기대가 되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들었던 부분은 반도체 경영 전략을 짜기 위한 필독서를 소개하는 부분이었다.

나의 경우에 대하여 살짝 덧붙이자면 가능한 일주일에 2권의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으려 한다. 책을읽으면서 나의 욕심이겠지만내가 선택한 책을 성공한 사업체에 관심있어 할까하는 궁금증도 일었다.

그 이유는 지금은 회사에 소속되어 월급을 받는 근로소득을 하고있지만 머지않아 대학원을 진학 후, 나만의 사업을 꾸려나갈 야심찬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 흥미를 느낀 이유는 여러가지 좋은 필독서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이 책 단 한권으로 파악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이것이야 말로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얹는 최고의 행운이 아닐까싶다.

다소 어렵고 지루한 내용의 경영서만 구성된 것을 아닐까생각하였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의외로 재밌고 신선한 책들이 많이 소개된 것이다.

또한, 이러한 의심을 예상했던 것 처럼 책의 저자는 이 50권의 책에서 핵심만을 뽑아 아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고 있다.

책 구성도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략, 마케팅, 혁신, 리더십과 조직, 고객, 신사업, 사람등 6개 주제로 나누어 필요한 부분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경영 전략 전체라는 큰 그림을 보아 두어야만, 내가 속한 회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게 되고 새로운 전략의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즉, 경영을 할 적에 현장을알고 실무를 경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탄탄한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는 일 역시 굉장히중요하다.

사실,나의 경우는 앞서 말한 것 처럼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1년 안으로 경영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에 있다.

물론 시간적으로 굉장히 빠듯한 삶을 살게 되겠지만 먼 미래와 나의 발전을위하여 어렵게 고사

하고 내린 결정이다.

이에 이 책은 나에게 더욱 소중할 수 밖에 없다.

나와 같이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는 특히 필수로 읽어야하는 교양서라고

생각한다.

경영대학원 진학전에 이러한 양서를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은 기회라고 여기고있다.

반도체 미래,

반도체 경영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전략, 비즈니스의기본 스킬 및 이론까지 총 망라하는 정보가 담긴 책을

항상 곁에 두고 정보를 습득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보다 발전된 반도체의 장미빛 미래를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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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김도사(김태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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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이라는 수단은특유의 무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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