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를 알면 자녀 교육이 보인다
김정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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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적에 수십년 사춘기 시절의 나의모습이 생각이 났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의 나는 중학생 1학년 이었다.

중학교 처음 입학 새로운 학교와 친구들에 적응하는 것이 너무힘들고 낯설어서 겉으로는 밝은 하였지만 마음은 외롭고 쓸쓸했다.

쓸쓸한 마음을 유일하게 편하게 있는 존재가 엄마였다.

엄마는 항상 나를 지지해주고 나의 편에서 응원해주는 한없이 고마운존재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시에는 몰랐다는 것이 문제다. 나름대로는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였는데 엄마는 딸이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것이다.

딸이 기분이 좋지 않아서 방에 혼자 있을때에도 흔한 잔소리 한번하신적도 없고 항상 기분을 배려하여주셨다.

그때는 몰랐다, 그것이나의 사춘기 였다는 사실을.

그렇게 한없이 감사한 존재에게 나는 짜증을 내었고 불만이 가득한채로 표정은 항상 우거지상이었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가 나에게 투정이라도 부리고 고민을 이야기하였으면 했을텐데 어린 사춘기 시절의 나는 모든 것이 싫고 귀찮았던 같다.

그렇게 학기가 지났고 어느덧 시간을 흘러서 학교에 적응도 잘하고나름 친한 친구들도 만나는 정상적인 10대의 시절을 무사히 보냈다.

시절을 견디고 버텼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당시에는 내가 이겨내서 인생이 생각보다 풀렸다고 단단히 오해했다. 뒤에는 항상 엄마라는 존재가 고목나무처럼 버티고 있었고, 나는그 나무에게 기대로 견디며 시절을 보냈다는 것을 성인이 지금에야 꺠달았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내가 엄마의 입장이 되었다. 한없이 깊고 따뜻한 존재 엄마.

엄마가 되어보니 같다. 당시의나의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본인이 낳은 아이가 이토록 낯선 생활에 적응을 못하여 힘들어 하는그 모습이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책은 제목 그대로 사춘기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엄마들에게 좋은조언을 주는 교육책이다.

우선 나와 같이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 키운다는 점이 무척 공감이 갔고, 실제로책일 읽어보니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말 좋은 조언들이 많이 수록되었다.

그렇다면 대체 사춘기가 뭐길래, 자식 키우기가 이다지도 힘든 것일까?

아이에게 사춘기가 찾아오면아이들은 화성으로 가고, 지구에 사는 엄마들은 지치고 힘들고 심지어 괴롭기까지 하다. 질풍노도의 십대와 갱년기 위기의 엄마들은 사사건건 부딪칠 수가 없다. 그래도내 아이만큼은 절대 포기할 없기에 책에서 들려주는 사춘기 아이와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한 심리학적 해법들을 수록한 책이다.

또한. 책에 실은 사례들은 저자가 직접 부모교육과 집단상담을 통해서만났던 엄마들의 사례를 재구성한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이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도 마음 터놓고 편히 말을 못했는데 사례집을 보면서 나혼자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아니구나 하는 일종의 안도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또한 그런 경험을 하였기에 다그치는 방법은 결코 좋지 않다는 법을 깨달았다.

또한 사춘기 시절의 아이를 케어 해주는것도 엄마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안에서 엄마도 삶의 중심을 잡으며 살아가야한다는 것도 배울 있었다.

아이와 사춘기를 이겨내기 위하여 엄마의 삶도 지치면 안되기 때문이다.

엄마의 마음공부를 있는 같은 조언이 가득 담긴 책을 우리아이가 성인이 때까지 소중하게 간직하려한다.

나와 우리아이의 멋진 인생과 미래를 위하여!

심리를 알면 자녀교육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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