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인가요? - 정영진 인터뷰집
정영진.지승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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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인가요?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이미 5개월이 흘렀지만

올해 2024 나의 다짐이이번해는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실천하자하는 계획이 떠올랐다

책을 읽으면서 말이다.

버킷리스트라고 하면 생애 하고싶은 일이라는 의미가 크지만, 내스스로는 조금 변형하여 올해 실현 가능직함 일을 세우자 라는 기준이 있었기에 다소 리스트목록은소소했다.

5달이 안된 지금 스스로 기특하게 생각할 정도로 버킷리스트를실천하려는 나의 의지와 실천력(무려, 이미 실천한 것도 있다) 감탄을 하고 있을쯤 소중한 책을 만난것이다.

거의 하루만에 책을 읽어버렸다.

그만큼 너무 재밌고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인생을 스스로 창조하는 힘이라는 주제가 나로 하여금 가슴을 두군거리게 하였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가 문뜩 생각이 났다. ‘내일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들이 나올지 스스로가 너무 궁금했다.

또한 그렇지만 죽음을 앞둔 순간,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것이고, 누군가는 이루지 못한 꿈을 떠올리며 아쉬워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죽기 직전에야 후회할 일이 없도록 지금 당장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물음으로시작했던 같다.

그렇기에 1 1일내 스스로가 인생의 설계도를 그리고, 정확한 목표를 설정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있는 것은 아닐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은 어쩌면 내가 가장 올해 갈망하고 있던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막상 내가 하고싶은 일을 작성하여 실천하려 노력은 하는데 하고 있는지가 항상 의문이었기때문이다.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책은 필독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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