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지도로 읽는다
조지무쇼 지음, 안정미 옮김 / 이다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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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읽다보니 글의 압도감이 상당했다.

전쟁. 사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의 과거 역사속에서만 벌어지는 일인줄 알았는데

내가 사는 이세계에서

비록 다른국가일지라도 전쟁이 일어나다니..

그래서 책이 읽고싶었다.

세걔의 전쟁 분쟁 지식도감에는 내가 알고싶었던 역사속의 전쟁,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게 배경에 대한

설명이 아주 세세하게 기재되어있다.

책을 읽으며 나의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전쟁과 국가의 역사는 뗄레가 뗼수가 없기에 말이다.

학창시절에 국사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꼈던 본인으로써는 한번 읽고 싶은 욕구가 생길수 밖에 없었다.

굉장히 비현실적이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써 3년차이다.

지정학적 리스크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다

경제까지 불안정한 요즘,.

스스로 조심한다고 될일이 아니니 가끔 무기력함이 찾아오곤 하지만

내가 할수있는건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우리 가족, 나를 위하여 그저 맡은바 최선을 다하느 것일 .

지정학 전쟁사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 하기에 결국엔 어떠한 시기로 정하느냐에 따라 구성이달라질 있는데, ‘

목차는 여러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시간의 흐름과 함께 당시 이슈가 되었던 사건 현안에 대하여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모든 목차에 담겨진 주제 히스토리가 학교 정식 교육을 받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일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닐까 정도로 사실적이며 놀라운 내용의 연속이었다.

여성인권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이제는 공급경보, 납치, 공습 이라는 단어가 뉴스에서 보이는것에 대한 이질감이 크게 없다.

어느새 무뎌진 스스로가 놀랍다.

무언가 비정상으로 돌아가는 세계.

그래서 책이 읽고싶었다.

세걔의 전쟁 분쟁 지식도감에는 내가 알고싶었던 역사속의 전쟁,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게 배경에 대한

설명이 아주 세세하게 기재되어있다.

책을 읽으며 나의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전쟁과 국가의 역사는 뗄레가 뗼수가 없기에 말이다.

학창시절에 국사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꼈던 본인으로써는 한번 읽고 싶은 욕구가 생길수 밖에 없었다.

더구나, 재미없고 지루한 국사 과목의수업처럼 지리멸렬하게 텍스트로 이루진 것이 아니라

저자의 필력으로 생생하게 느낄 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 책장을 넘기자마자 많은 생생한 역사를 대변하는 인물에 대한 기술과 흥미진진한 히스토리(뒷이야기)까지 펼쳐져 있음을 단번에 있었다.

현대사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 하기에 결국엔 어떠한 시기로 정하느냐에 따라 구성이달라질 있는데, ‘

목차는 여러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시간의 흐름과 함께 당시 이슈가 되었던 사건 현안에 대하여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모든 목차에 담겨진 주제 히스토리가 학교 정식 교육을 받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일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닐까 정도로 사실적이며 놀라운 내용의 연속이었다.

또한, 전쟁을당하고도 몰라라 하는 부유층의 사람들을 비고며 너머 모집되었던 여자의용군들과 그보다 많았던 여군간호부대원들과 여자학도병들의 존재는 더욱 빛을 발발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인상깊었던 단락이었다.

인상깊은 감상도 잠시 그럴수 밖에 없던시대적 배경이 한편으로는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과장된 여성성과 거세된 여성성이라는 모호하고 이중적인이 문장이 와닿는 느낌이었다.

밖에도 20년여간안팎으로 주요이슈로 떠올랐던 큼직한 현대사에 다루고 있다. 물론 국사교과서보다 세밀하게 말이다.

앞에서도 거론했지만 단순한 역사 공부가 아닌 세밀하고내밀한 구석까지도 탐닉할 있는 역사매니아라면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있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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