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내가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한 시간여행
황문섭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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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존재는 항상 나의 힐링포인트가 되고 있다.

나의 스무살언 어떠했는가... 되짚어보는 너무나 소중한 기회!

지금은 마흔이지만 스무살이 엄청 그립진않다

너무 잘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만하면 만족한다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읽었고 나의 어린시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싶었던 내용이 많다.

당시의 나의 생활이 어떠한가 곰곰히 되짚어 있었다

행복했던 기억이다.

20대에는 학교에서 거의 살았다.

캠퍼스를 누리며 공부도 열심히했고 학점을 받으려 노력도 했고

다양한 농촌활동도 참여하며 재미나게 지냈다.

그떄 만났던 친구들은 아직도 인생의 절친들이다.

20 생각도 하면서 요즘 생활은 어떠하게 지내는가~궁금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러하였구나라고 깨닫는 것인지 유독 나의 창창한 젊은시절 마음을 찌릿하게 강타하기에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순간을 느낀다.

주말동안 읽어내려간 책은 한시간이 몇일동안 안에 맴도는 느낌이다.

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20대캠퍼스생활을 하는 좋을 꿀팁의 이론들이 안에 스며든 탓인지 전과는 분명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너무나 공감이 가는 대목도 많았다.

책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속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 요즘, 템포 느리게 가면 많은 것을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출퇴근시간에, 마음의 여유가 있을 마다 읽어나가면 어제보다 발전된 나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도 있다.

요즘처럼 안팎이 어지러울 적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생할꿀팁이 가득한 가이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많은 경영서, 경제서, 재테크 책도 좋지만 나이들어서 이치과 지혜를 배워나가는 것이 내면의 힘을 기르는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한다.

술술 읽히는 문장에 재미까지 정말 시간가는 몰랐기에 3시간만에 완독을 하였다.

이번 주말에 시간 여유가 된다면 작가님의 책을 다시금 읽으며 진정한 나의 자산으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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