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 1 -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에게 배우다 거인의 어깨 1
홍진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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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바로경제 공부를 하자였다. 모든 일에는 기본이라는 것이 있고,

기본을 아주 충실하게 터득해야만 응용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올해의 목표는많질의 책으로 경제 이론 차근히 배우기라고 세워놓고

한달정도 여러방면의 경제 공부를 하기에 이르렀다.

독학으로 공부를 해보니 한가지 느낀 점이 있다.

'새로운 시대의 부자가 온다' 에서 이야기하는 주제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부의 지도는 다시 그려야 한다는 것이다.

월급의 굴레에서 벗어나면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벽히 이해한다는 점과 파생되는 많은 경제개념들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일명 경제공부도 하면서부자가 되는 방법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책이 있을까 하던 차에 바로 책을 만나게 것이다.

책은 내가 몰랐던 여러가지 변수에 따른 경제상황 변화, 전망도 그려져 있어서 재미가 쏠쏠하다.

경제는 결코 숫자 속에 갇혀 있지 않으며, 기업과 가계, 정부 경제주체들은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방대한 양이지만 집콕이 필수인 요즘 이틀만에 모두 읽을 만큼 재미난 책이었다.

어떤 책보다도 꼼꼼한 분석과 쉬운 경제 풀이로 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흥미롭게 읽을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또한 단순히 딱딱한 이론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적용 사례 여러가지 스토리텔링으로책이 구성되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오랫동안 경제관련 일을 수행해온 저자의 실제 이야기인 만큼 굉장한 분석력과 차분한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IMF 이후 최대 위기라고 있는 현재 경제상태에 대하여 또한 엄청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단순히 한국이라는 특정한 나라의 위기가 아닌, 세계적인 위기인 만큼 많은 경제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책을 통하여 습득 후에 재정설계나 투자의 방향을 재점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경제 공부를 시작할 필수적으로 알아야 개념과 동시에새롭게 그려지고 있는 돈공부 대한 개념을 거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참고하며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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