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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보험료 만들기 프로젝트 - 나를 지키고, 내 돈을 지키는 보험 A to Z
장명훈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작년에 임신했을 적에
태아보험 가입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나름 실비보험, 진단비 보험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보고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아기를 위하여 준비하는 보험은
좀 다르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린 아기다 보니
어떤 위험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고
첫 아기가 보니
보험 옵션은 다 추가해서
가입해야 하나
고민이 엄청났어요.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는 설계사분들 만났고
거품 없이 가입했다고
참 좋아했는데
이 제품을 읽고 좌절했습니다.
결국
아기보험 바가지 썼더라고요.
이 책은 보험 디렉트가 필요한 독자에게
정말 상세하게 잘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그래도 보험을 가입해서
현재 가지 손해를 본건 없어요.
아기가 태어날 적에 제왕절개를 해서
산모 특약 보험금 모두 받았고
얼마 전에 아기 응급실 가서
여러 가지 검사 비용이 약 30만 원 넘게 나왔는데
모두 보상도 받았네요.
그래도 매달 내는 보험료가
급여의 10%를 넘어가는 건
지출비용이 늘어나는 격이라는
책의 내용에 공감했습니다.
가족력이 있어서 진단비를
높게 잡은 것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보험금이 매달
부담스럽게 나가고 있네요.
이 책을 통하여
보험 다이어트 시작해야겠어요.
2022년을 맞이하야 새는 돈을 잡아야겠죠.
2022년도 똑똑한
재테크를 위하여
엄마 쥬쥬비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