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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부자들 - 아무것도 없던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고미숙 지음 / 더난출판사 / 2020년 2월
평점 :
부자들’ 서평기회를 주신 까페 운영진
및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직장생활 10년 차.
이제는 예금과 적금으로는 자산불리기가
어렵다는 걸 알아버린 올해
‘부동산 재테크를 해 보아야겠다
‘는 야심찬 버킷리스트를 세웠다.
내 집 장만이 어렵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아무리 우리 부부가 노력을 해도
매달 나가는 생활비며 예금 이자는 늘 감당하기에 허덕였기 때문이다.
나도 부자가 되야지, 공부열심히 해야지 하던 찰나에
‘명동 부자들’ 책 서평에 담청되는 황금 같은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요즘 나의 가장 관심사는 부동산과
재테크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어서 신청한 이벤트였는데
너무도 감사하게도 채택해주신 것이다.
책을 받자마자 그리 얇고 쉬운 내용의
책도 아닌데도
단순에 읽어버렸다.
그만큼 너무 재밌고 새로운 흥미로운
비밀들이 목차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구성도 부동산 초보 입문자들에게
어렵지 다가갈 수 있도록 잘 정리되었고
특히 저자가 어려운 용어 및 개념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이 너무 감사했다.
나를 포함하여 모두 부자가 되길
원한다.
하지만 방법을 몰라서 아니면 가진 자산이 적어서 부자는 커녕
하루 밥벌이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미숙 작가님의 '명동 부자들'라는
책은
내 마음을 대변하듯 왜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아주 명쾌하고 신랄하게 비판을 하는 책이다.
단순히 ‘명동’에 땅을 가진 부자들을 부러워만 하지말고
당장 이 책을 덮는 순간 노력하여
그 부자들이 되려고 노력하라는
메시지도 서슴지 않는다.
이제는 당신이 변해야 부자로 가는 한 발짝을 뗄 수 있다는
명쾌한 조언도 같이 해주기에 더욱 재밌고 명쾌하게 읽을 수 있었다.
3일동안 출퇴근 시간에 저자의 정보를 모두 흡수 하다 보니
이제는 나도 잘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저자의 말대로 평생 적금,예금만 하면 자산유지는 할 수 있지만 부자는 될 수
없다는 말에
다시 한번 경제 공부를 해보기도 다짐한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명동
부자들 에서 제시한 길 대로 쭉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실행도 해보면서 한발짝씩 전진해보고 싶다.
이번 주말 시간이 된다면
이제 정독을 하며 놓친 부분은 없는지 다시한번 세세히
볼 생각이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