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2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어휘력 (개정증보판) 2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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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국어 어휘 공부에서 잊지 말아야 할 2가지가 존재한다.

1. 고등학교 진학 후 낯선 개념과 어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

2. 독해력과 사고력의 기초는 어휘력에서 시작된다는 점

 

그런 점에서 오늘 소개할 중등 국어 문제집은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이다.

 

국어공부에서 어휘력을 빼면 음식에서 간을 하지 않은 셈이 된다. 국어 어휘력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중학 국어 어휘 공부의 장점은 어떤 점이 있을까?

 

중학 국어 어휘력은 중학생을 위한 고득점 국어 어휘 학습의 일부이다.

 

고등학교 진학 후 낯선 개념과 어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능 국어 문제에는 '해독', '언어 이해', '담보 책임', '열팽창 계수', '통시적 동일성'과 같은 전문적 추상적 어휘가 다수 등장한다. 중학생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어휘를 미리 익혀야 고등학교 과정에서 등장하는 복잡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지문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독해력과 사고력의 기초는 어휘력에서 시작된다. 국어 영역은 단순한 지식보다는 글의 맥락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휘가 지닌 다양한 의미와 뉘앙스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담보"라는 단어는 법률적으로는 "채권 보장", 일상에서는 "보증" 등으로 의미가 확장된다. 중학생 때부터 다의어와 맥락적 의미를 학습하면 추론력과 독해력이 함께 성장한다.

 

어휘력은 모든 교과와 삶의 소통 능력으로 연결된다. 국어 어휘력은 사회, 과학, 도덕, 역사 등 다른 교과 학습의 토대가 된다. 또한 논리적 글쓰기, 발표, 토론과 같은 표현 능력도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한다.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 수행 평가, 일상적 소통까지 어휘력은 학습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필수적이다. 중학교 교과 어휘 중 "개성""다른 사람이나 개체와 구별되는 고유한 특성"인데 예를 들어 "그의 작품은 개성이 뚜렷하다"라는 학습 내용 상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는 방식을 뜻하며 수능에서는 "개성"을 문학 작품에서 작가의 고유한 창작 방식이나 시대적 사조적 특성으로 확장하여 출제된다. 예를 들어, 시나 소설에서 작가가 어떤 어휘 선택, 표현 기법, 주제 의식, 세계관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성을 드러내는지 분석하는 문제가 나올 수 있다. 수능형 문제 예시로는 "다음 시에서 나타난 화자의 감정 표현 방식이 '개성'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를 '감정 이입''변화 주기'의 개념을 활용하여 설명하시오." 정도이다. 이처럼 수능에서는 중학교에서 배운 기본 어휘를 문학 이론, 표현 기법, 작품 분석과 결합하여 복합적으로 묻는 고난도 문제로 확장된다. 어휘를 학습하되 다양한 지문을 접해 어휘의 맥락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말이다.

 


중학 국어 어휘력은 어휘 학습의 진정한 가치로 '어휘 -> 독해력 -> 사고력 -> 논리력 -> 학습 성과'로의 성장 과정이다.

 

어휘가 독해력의 토대가 된다. 어휘가 풍부해야 글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감정 이입"을 모르면 시에서 화자의 정서가 자연물에 투사된 표현을 이해하기 어렵다.

 

독해력이 사고력을 확장한다. 글을 깊이 있게 읽을수록 비판적 창의적 사고가 발달한다. "개성"을 이해하면 작가의 고유한 시각을 분석하는 능력이 생긴다.

 

사고력이 논리력을 완성한다. 다양한 개념을 연결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이 논리적 사고로 발전한다. "모순"을 이해하면 글의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비판할 수 있다.

 

논리력이 모든 교과 학습의 성과를 높인다.

국어) 텍스트 분석, 논증 구조 파악

수학) 문제 해결 과정의 체계화

사회) 역사 제도 간의 인과관계 추론

과학) 실험 설계와 결론 도출의 논리성

영어) 복잡한 문장 구조 해석 및 작문

 

그럼 왜 어휘 학습이 모든 학습의 중심인가?

 

어휘는 개념의 이름인데 "관점"을 알면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고, "매체"를 알면 문학과 미디어에서 상징과 의미를 읽어낼 수 있다. "보편"을 알면 철학과 윤리에서 인간 공통의 가치를 사고할 수 있다. 어휘가 없으면 생각도, 질문도, 탐구도 시작될 수 없다. 효과적인 어휘 학습법으로 문맥 속에서 의미 취득하기가 필요하다. 어휘는 문맥 속에서 의미를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 체화된다.

 

예를 들어 "감정 이입"시 구절 속에서 "춧붙이 눈물 흘린다"라는 표현을 보고, 화자의 슬픔이 대상에 투사되었음을 문맥으로 추론하고 어휘의 정의와 예시를 연결해 의미를 깊이 더 할 수 있다. 이렇게 배운 어휘는 암기를 넘어 사고의 도구가 된다. 어휘력을 기르는 것은 단순히 "시험을 위해 단어 외우기"가 아니라, 학문적 사고의 틀을 마련하고, 다른 교과의 이해도를 높이며, 궁극적으로 자의 지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과정이 된다. 어휘에서 시작된 작은 노력이 독해, 사고, 논리를 거쳐 모든 학문의 문을 열어준다. 이것이 바로 어휘 학습의 진정한 가치다. 결론적으로 어휘는 학습의 시작이자 끝이다.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은 구체적으로 어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탄탄한 구성으로 학생들이 따라 하기만 해도 충분히 탄탄한 어휘 실력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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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 미적분 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 숨마 수학 (2026년)
이서진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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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20여 년 전 고등학생 때는 시중에 고를 수 있는 문제집이 다양하지 않았다. 그래서 비교도 어려웠고 내 입맛에 맞는 문제집을 고르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와 다름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문제집이 있고 너무 많은 종류에 오히려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헷갈리는 상황이다. 그래서 오늘은 교과서보다 더 자세한 개념 설명으로 실전까지 연결시켜주는 고등수학 미적분 문제집 한 권을 소개하려 한다.

 

고등학생이라면 개념서 한 권은 필수이기에 혼공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미적분 개념서를 추천한다. 바로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 미적분 '이다.

 

숨마쿰라우데 미적분 기본서는 "개념을 읽고,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고, 해설로 다시 정리하는 흐름"이 분명한 교재이며 가장 큰 장점은 개념 설명이 짧은 요약형이 아니라는 점이다. 개정판 서문과 구성 설명에서도 드러나듯, 단순 공식 암기보다 수학 개념을 쉽게 서술하고, 원리와 연결 구조를 드러내며, 논리적으로 사고하도록 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그래서 중위권 학생에게는 이해의 발판이 되고, 상위권 학생에게는 개념을 더 정제된 언어로 다시 정리해 주는 효과가 있다.

 


미적분은 왜 무너질까?

 

최근 수능 미적분 경향을 짚어보면 개념 사이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적분이 유독 무너지기 쉬운 이유는 미적분은 앞 단원이 뒤 단원의 바탕이 되는 대표적인 연결형 과목이기 때문이다. 함수의 극한, 연속, 미분, 적분, 그리고 그 활용까지 개념이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궤로 연결되어 있다. 앞부분에서 의미를 정확히 잡지 못하면 뒤로 갈수록 "풀고 있는 것 같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가 되기 쉽다.

 

왜 숨마쿰라우데 미적분 을 선택해야 하는가?

 

숨마쿰라우데는 실제로 함수의 극한과 연속 -> 미분 -> 적분의 흐름으로 단원을 배치하고, 각 장 안에서 소단원별 개념을 쪼개어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관련 개념 Q가 신의 한 수라고 할 수 있다. 예전처럼 한 개념만 단순 확인하는 것보다 개념을 연결해서 해석하게 하는 문제가 많다. 2023학년도에는 극한, 수열, 부피가 함께 나오고 2024학년도에는 로그와 적분, 매개변수 미분, 역함수와 적분 활용이 이어진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에도 삼각함수 극한, 적분, 수열의 극한, 도형, 부피 관련 문항이 배치되어 결국 "개념 연결력"이 불변임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연습하기에 숨마쿰라우데가 적합하다는 것이다.

 

숨마쿰라우데는 구성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념 학습과 개념 Q&A로 기본 원리를 잡고, EXAMPLE, 개념 TEST로 바로 확인한 뒤, 기본 예제와 발전 예제, 유제로 유형을 익히고, 마지막에 Level A/B 연습 문제로 난도를 넓혀 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연습문제에는 평가원 변형과 기출 성격 문제가 함께 들어있어, 개념서이면서도 유형서 역할까지 어느 정도 겸한다.

 

최근 수능 흐름을 보면 숨마쿰라우데의 구조적 장점이 도드라진다.

 

공통 문항에서도 연속, 도함수, 적분, 극대 극소와 관련된 기본 개념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미적분에서는 극한, 매개변수 미분, 역함수, 수열 극한, 부피처럼 한 개념을 다른 상황에 적용하는 문제가 이어진다. 물론 개정 교육과정 수능에서는 과목의 변화가 있겠지만 수능은 점점 "많이 풀어본 학생"보다 "개념을 연결해서 해석하는 학생"에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숨마쿰라우데는 이런 개념 연결에 특화된 교재라고 할 수 있다.

 

숨마쿰라우데는 내신 대비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학교 시험은 개념 정의, 조건 해석, 서술형 풀이의 완성도가 점수 차이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숨마는 공식의 결과만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원리, 풀이 GUIDE, Advice, 다른 풀이, 해결 전략 성격의 해설까지 제시한다. 그래서 단순 정답 확인용보다, 답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까지 익히는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숨마쿰라우데는 예비고 학생이나 자기주도 학습을 시도하는 학생에게 강점이 분명한 교재이다.

 

개념 정리 -> 개념 TEST -> 유형 문제 -> 연습 문제의 순서를 권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충분히 고민하고 풀이를 노트에 정리하며 오답까지 복습하라고 안내되어 있다. , 단순 진도용 교재라기보다 공부 습관까지 함께 잡아 주는 개념서에 가깝다. 게다가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도와준다.

 

정리하면, 숨마쿰라우데 미적분 기본서는

1. 교과서보다 설명이 촘촘하고

2. 유형 적용 훈련이 자연스럽고

3. 해설까지 공부 도구로 활용하기 좋은 교재이다.

 

특히 개념은 배웠는데 문제 적용이 막히는 학생, 내신 서술형과 수능형 사고를 함께 잡고 싶은 학생, '왜 그런지'까지 이해하고 넘어가고 싶은 학생에게 잘 맞는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아직도 숨마쿰라우데에 의문이 드는가? 일단 한 번 펼쳐보면 깨닫게 될 책이 '숨마쿰라우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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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시린
김보겸 지음 / 사람과가치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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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30대가 되어 놓았던 책을 다시 손에 들었다. 10대 학창 시절 머리가 복잡할 때 나의 쉼터가 되어줬던 책을 20대에는 곁에 두지 않았다. 그저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제 30대가 끝나가는 시간이 다가오자 많은 물음표가 생겨나는 것 같았다. 나는 과연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그런 와중 이 책의 제목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서른에 시린' 과연 서른의 어떤 부분이 그토록 시리게 하였을까? 나의 서른은 어떠한가? 제목 하나에 내 머릿속에 수많은 물음표가 떠올랐다.

 

표지에 적힌 글처럼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많은 사람이 나를 응원하고 있고 그 힘에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내 가슴에도 품어져 있는 또 다른 별 하나가 있을까? 수많은 생각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서른에 시린은 각 챕터의 도입부에 작가님의 시가 수록되어 있었다. 시집을 읽는 기분도 들었다. 작가님이 전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기도 했다. 표현들이 너무 예뻐서 역시 시인이구나 싶기도 했다. 작가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드는 시도 있었다. 역시 30대는 비슷한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20대가 지나 30대가 되어 가장 많이 생긴 물음표는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 일 것이다. 그렇게 수없이 되뇌고 질문하다가 어느 순간 나이 세는 일을 멈춘다. 나이가 무슨 소용인가? 나이를 세는 일이 왜 필요한가? 사실은 숫자를 벗어나 나이를 체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즐길 일이 가득했던 20대를 지나 가정을 꾸리고 끝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다 문득 제자리에 섰을 때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 '지금 너는 잘 살고 있는 것이니? 너는 괜찮은 사람이니? 마흔이 되면 어느 정도 자리 잡을 것 같니?' 끝없는 질문을 하게 된다. 그렇게 서른이라는 나이를 몸소 깨닫게 된다. 작가님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서른은 다 그런 거라고 말을 건네며 한 편으로는 다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서른은 어떠합니까? 당신이 가고 있는 길은 어떠합니까?

 

자유를 즐기기 바빴던 20대가 지나면 저마다 살아가기에 바쁘다. 바쁘다는 것을 체감하기도 전에 하루가 지나간다. 그렇게 하루씩 흘러가다 보면 어느새 1년이 지나가고 연말이다. 올해도 많이 한 이야기 중 하나가 '왜 벌써 'n ' 이지?'이다. 하루가 지나간 밤이 되면 한없이 피로가 몰려온다. 그렇다고 마냥 힘들기만 하지는 않다. 빠르게 흘러가는 바쁘게 흘러가는 매일의 소중한 시간 속에 나의 삶을 더욱 단단하게 해 줄 무언가가 쌓여가기 때문이 아닐까? 책의 뒤표지에 작가님이 적어둔 문구 중 마지막 한 줄이 생각난다. '내리는 별은 잡지 못해도, 가슴에 별 하나를 품는다.' 바쁘게 살아가는 나날이 힘들지 많은 않은 이유는 그 속에서 꿈을 꾸기 때문이지 않을까?

 

서른을 살아가는 그리고 나와 비슷하게 서른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작가님의 이번 책에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수많은 고민이 담겨있는 것 같다. 20대에는 30대가 되면 척척해낼 수 있을 줄 알았다. 그 시절 바라보는 서른이란 대단해 보였다. 하지만 서른에 바라본 서른이란 아직 수많은 길 위에 걸어가는 인생의 한순간일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이정표가 있어 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의되지 않는 길 위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 수 있어 길이 된다는 작가님의 말이 너무도 와닿는다.

 

마흔이 되고 나면 서른은 세월의 추억이 되어 있지 않을까? 지금의 고민과 지금의 순간도 내가 나아갈 길 위에 있는 한순간일 것이다. 인생이라는 길에는 이정표가 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만의 이정표를 찾아가는 순간순간일 것이다.

 

30대라는 순간을 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다가올 30대가 궁금한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고민을 나눠보자고 전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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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1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어휘력 (개정증보판) 1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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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국어 공부를 할 때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이 없다. 국어 공부를 할 때 지나치는 부분이 어휘 공부이다. 중등 국어 어휘를 놓치면 국어 공부의 핵심을 지나치게 된다는 사실! 오늘 소개할 책은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에게 어휘를 강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1. 중학교를 지나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 생각보다 낯선 개념과 어휘가 쏟아지게 된다. 우리나라는 출판사가 다양하여 중학교 필수 어휘를 각 출판사의 성향에 맞게 배분해서 사용하기에 자신의 학교 교과서만 봤던 학생이라면 더욱이 '이건 무슨 말이지?' 하는 어휘가 생겨나게 된다. 그리고 고등 국어로 넘어가면 전문적, 추상적 어휘가 다수 등장한다. 그렇기에 중학생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어휘를 미리 익혀야 고등 과정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2. 독해력과 사고력의 기초는 어휘력에서 시작된다. 국어 영역은 단순한 지식보다는 글의 맥락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휘가 지닌 다양한 의미와 뉘앙스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담보"라는 단어는 법률 맥락에서는 "채권 보장", 일상에서는 "보증"등으로 의미가 확장된다. 중학생 때부터 다의어와 맥락적 의미를 학습하면 추론력과 독해력이 함께 성장한다.

3. 어휘력은 모든 교과와 삶의 소통 능력으로 연결된다. 국어 어휘력은 사회, 과학, 도덕, 역사 등 다른 교과 학습의 토대가 된다. 심지어 수학 학습에서도 어휘력은 문장을 읽고 식을 세우는 과정에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논리적 글쓰기, 발표, 토론과 같은 표현 능력도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한다.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 수행 평가, 일상적 소통까지 어휘력은 학습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필수적이다.

즉, 어휘 학습이 독해력의 바탕이 된다. 독해력이 되는 학생은 글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기에 비판적, 창의적 사고가 발달하게 된다. 이러한 사고력은 다양한 개념을 연결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이 되므로 논리적 사고로 발전한다. 학습의 모든 연결성이 결국 학습 성과로 성장하게 만드는 것이다.

왜 어휘 학습이 모든 학습의 중심인가?

어휘는 개념의 이름인데 "관점"을 알면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고, "매체"를 알면 문학과 미디어에서 상징과 의미를 읽어낼 수 있다. "보편"을 알면 철학과 윤리에서 인간 공통의 가치를 사고할 수 있다. 어휘가 없으면 생각도, 질문도, 탐구도 시작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어휘 학습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효과적인 어휘 학습법은 문맥 속에서 의미를 취득하는 것이다. 어휘는 문맥 속에서 의미를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 체화된다. 예를 들어 "감정 이입"시구절 속에서 "춧붙이 눈물 흘린다"라는 표현을 보고, 화자의 슬픔이 대상에 투사되었음을 문맥으로 추론하고 어휘의 정의와 예시를 연결해 의미를 깊이 더 할 수 있는 것이다.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은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뿐 아니라 문맥을 사용하여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체득한 어휘를 확인하고 테스트하여 완벽히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구성이 되어있다.

이렇게 배운 어휘는 암기를 넘어 사고의 도구가 된다. 어휘력을 기르는 것은 단순히 "시험을 위해 단어 외우기"가 아니라, 학문적 사고의 틀을 마련하고, 다른 교과의 이해도를 높이며, 궁극적으로 학생의 지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과정이 된다.

자신이 아는 어휘가 늘어난다는 것은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세계가 넓어진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세상이 넓어지는 것이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지고 사고의 세계가 점점 확장된다는 것이다.

어휘에서 시작된 작은 노력이 독해, 사고, 논리를 거쳐 모든 학문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어휘 학습의 진정한 가치이다.

결론적으로 어휘는 학습의 시작이자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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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3-1 (2027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중등 숨마 수학 (2026년-2027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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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수학 공부를 할 때 포커스를 어디에 둬야 될까? 양? 질?

레벨에 따라 혹은 단원에 따라 포커스가 달라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양보다 질"로 가야 한다고 추천한다. 처음 배우는 개념일수록 기본 유제는 충분히 하고 심화로 통합사고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좋은 문제를 제대로 소화하는 것이 실력을 만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기본 유제는 "개념 적용을 자동화" 하는 데 충분히 확보하고, 그다음은 심화문제로 수학적 통합사고를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책은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개념 기본서 3-1'이다.

\숨마쿰라우데 수학 개념서는 '내용 많은 교재'가 아니라 흐름이 연결된 학습 엔진이다. 이 책의 최대 강점은 "개념 -예제-유제-발전-심화-해설"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정교한 학습 흐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개념 - 문제 - 해설이 분리된 경우가 많지만 숨마쿰라우데는 모든 것이 맞물리는 시스템형 교재이다. 이 차이가 특히 혼자 공부하는 학생에게 크게 작동한다. "지금 뭘 해야 하는지" 교재 구조 안에 들어있기에 자기주도 학습 효율이 올라간다.

많은 부모님들이 중학생쯤 됐으면 스스로 공부할 줄 알아야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기란 쉽지 않다. 자기주도 학습을 제대로 배우려면 제대로 된 길잡이가 되어주는 중학 수학 기본서가 필요한 셈이다. 숨마쿰라우데는 그런 면에서 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스스로 개념을 묻고 답하면서 자기주도 학습을 시련할 수 있는 사고력 향상 단계를 만들어 준다고 볼 수 있다. 그럼 단순히 상위권을 위한 교재인가? 그것은 아니다. 사고력 증진으로 심화까지 잘 잡아준다는 의미다.

상위권 사고력이란 보통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기호 해석이 가능하다.

2) 조건을 끊어 읽기가 가능하다.

3) 필요한 정보를 구조화 시킬 수 있다.

4) 선택지를 논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1) 개념을 자기만의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흔히 친구들에게 설명할 줄 아는 학생은 개념을 완벽히 이해했다는 뜻이라고 한다. 아주 정확한 표현이다. 자기만의 언어로 설명하지 못하는 학생은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개념을 정립하는 단계에서부터 정확하게 자신의 언어를 적용시켜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기호 -> 그림 -> 말 순서로 변환을 연습해야 한다. 머릿속에서 시각화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중학생부터 다양한 기호가 나오게 되는데 수많은 기호가 얽히지 않도록 정리가 잘 되어야 한다.

3) 조건을 문장으로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조건을 찾아내는 연습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조건을 식으로 만드는 연습이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기호를 사용하고 계산을 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숨마쿰라우데 개념 기본서를 사용해서 이 공부법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1) 개념북 - 테스트 북 - 해설 북(서브노트) 3권 구성을 잘 이용하자.


개념북은 개념을 바로 예제로 연결시켜 준다. 그리고 예제-> 유제-> 발전 -> 심화 단계로 단원 안에서 난이도 사다리가 완성된다. 다양한 문제의 난이도 스펙트럼이 완성되므로 학생이 어디까지 풀 수 있는지, 어디에서 막혔는지, 어떤 개념이 빈약한 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된다.


테스트 북은 유형서 못지않은 내신 대비 최신 핵심유형서다. 게다가 A급 문제가 숨이 있어서, 단원 학습의 "실전 점검"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

해설 북(서브노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수학 문제집을 고를 때 절. 대. 확인할 부분이 해설 북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 해설 좋은 교재가 학생의 실력을 좌우한다. 해설의 품질이 학습 지속력을 만들기 때문이다. 해설 북은 단순 정답 해설이 아니라, 사실상 개념+풀이 전략서라고 봐야 한다. 숨마쿰라우데 해설서는 풀이 과정이 생략 없이 논리적으로 전개되기에 사고를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그를 이용하여 사고를 입체화시킬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문제가 어떤 개념과 연결되는지"를 안내하여 결과적으로, 혼자 공부해도 "막혀서 멈추는 구간"이 줄어들고 자기주도 학습이 유지되는 것이다.

풀이 루틴, 주의 포인트가 '사고 구조'를 만들어 주기에 숨마쿰라우데는 개념과 문제만 던져주는 교재가 아니다. 잘 만들어진 해설서를 활용하여 "풀이를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아, 문제는 이렇게 보는 거구나" 하는 사고의 틀을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이다.



2) 숨마쿰라우데를 이용하여 수학 언어 독해력을 증진시키자.


숨마쿰라우데는 개념을 '읽히는 방식'으로 수학 언어를 키운다. 개념을 "정의만 적어두는 방식"이 아니라 개념의 의미, 조건, 원리, 왜 그렇게 되는지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위권이 되기 위해 가장 부족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수학 언어 독해력인데, 이 부분을 교재 구조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숨마쿰라우데는 원리 이해 중심의 교재이기에 고난도 사고형 문항과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의 흥미를 증진시킬 아이스브레이킹 용 이야기를 심화 학습 단계에서 다시 정확하게 증명해 봄으로써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사고의 단계로 이어주는 것이다.

아직도 개념서에 정착을 못해 헤매는 학생이 있다면 지금 당장 숨마쿰라우데를 펼쳐보길 권한다. 개념을 넘어 심화적 사고까지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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