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여는 첫 번째 사람 - 자폐아 칼리, 세상을 두드리다 푸르른 숲
아서 플라이슈만 외 지음, 김보영 옮김 / 씨드북(주)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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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폐증을 가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굉장히 공감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반성하게 해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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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은 조현병입니다 - 정신질환자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그 혼돈의 연대기
론 파워스 지음, 정지인 옮김 / 심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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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 1위 작가.

무탈히 자라던 두 아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조현병이라는 불행이 닥쳐왔다.

조현병으로 인한 스물한 살의 둘째 아들의 자살과 연이은 큰아들의 조현병 발병.

저자는 조현병과 관련한 책을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아픔이 너무나 크고 마주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10년 후, 저자는 세상에 이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은 세상에 외치는 아버지의 비명과 같이 느껴진다.

책 속에는 정신질환과 관련된 이야기(시대별로 정신질환을 어떻게 인식하고 다루었는지, 환자들에 대한 대우는 어떠했는지)와 저자의 아픈 가족사를 독자에게 전달한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대체적으로 정신질환자들은 소외되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치료법도 없었다.) 범죄에 노출되고 학대당하고 고문당하고 실험을 당하고 죽어나갔다.

책의 원제는 [No One Care About Crazy People]이다.

그 말 그대로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존재들이었다.

저자는 그 부당함을 꼬집고 비판했다.

어찌 보면 하고 싶은 말을 최대한 정중하게 썼는지도 모르겠다.

책 곳곳에서 더 이상 말하고 싶지만 이 정도로 표현하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각종 미신적인 치료에서부터 치료약의 개발과 제약회사의 간악한 이야기들 또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이 한 가족의 행복했던 이야기부터 차마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에 이르기까지의

쉽지 않은 이야기가 흐른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상처 입길 원한다고 했다.

나는 그 상처가 너무나 고통스럽다.

책을 다 읽은 지금..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전부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현병.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 그리고 그의 가족들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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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업을 한다는 것 - 작은 사업을 크게 키우는 법
이경희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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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장님이 된다면?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사업을 일구고 직원들을 이끌고 매장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일이 분명하다.

게다가 성공하는 미래를 추가한다면 ~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 책 '내 사업을 한다는 것'은 사장님들을 위한 책이다.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님부터 이미 현재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시작은 사업 준비의 모든 것부터

사업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도 담겨 있다.

분량도 꽤 많고 읽기에 쉬운 책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례들이 있어 독자의 이해를 한결 돕는다.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사업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사업을 시작할 때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걸 각오하고 시작하겠지만,

책에는 더 적나라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스럽다는 말이 딱 맞는 말 같다.

망하고 싶어서 망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책 속에는 사업이 패망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다.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인적자원 관리를 못했거나 그리고 등등등 다양한 변수들까지 책 속에서 만날 수 있었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브랜드와 관련한 이야기나 사장 개인의 철학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꼼꼼히 짚어준다.

물론 모든 게 책대로 되는 건 아니겠지만 미리 공부하고 대처법을 생각해두면 좋을듯하다.

내 사업을 이끌고 있는(혹은 이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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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행동력 수업 - 지방대 출신 날라리가 억대 연봉을 받게 된 딱 1% 다른 비법
전빛나 지음 / 치읓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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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세우기가 취미이며 일상인 나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은 실행에 옮기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발견했다.

행동력이라는 말만 들어도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표지 또한 강렬하다.

저자는 스스로를 지방대 출신 날라리라고 소개를 했다.

남들 공부하는 학창시절에 운동과 예체능에 온 힘을 쏟았고,

이후, 중소기업에 취업하면서 현실을 깨닫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하여

내로라하는 대기업에 다니며 인정받고 있다는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저자는 새벽 3시 4시를 아침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온 저자는 4시면 일어나 아침을 연다고 했다.

회사에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함은 물론이다.

안 그래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기로 손꼽히는데

시류에 어긋나는 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웃음)

엄청나게 많은 일과 노력을 하고 있는 저자가 대단해 보였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성실함이 존경스러웠다.

각 챕터별로 행동력에 대한 지침들에 대해 나와있다.

오 이런 방법이? 하는 신박한 내용들도 있지만

때로는 너무나 기본적인 것들을 우리는 지키지 않고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으며 숨 가쁜 느낌이 들었다.

이 분은 대체 언제 쉬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 때쯤

저자가 수면 부족으로 병원에 이틀을 입원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병원에서도 짧은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고민을 하는 대목에서

저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이 모두 다 같을 수 없고, 더구나 이 책처럼 따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각자의 방법과 맞는 방법을 찾아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이런 책을 보면서 자극받는 것도 노력의 일환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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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목표의 힘 -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고다마 미쓰오 지음, 정미애 옮김 / 스몰빅라이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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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세웠던 목표들이 있었다.

'어. 가만. 내가 무슨 목표를 세웠더라?'

나의 장대한 목표들조차 잊어버리고 있었다.

나는 왜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하는가 하고 자책을 해본다.ㅜㅜ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을 이해하고 위로하게 되었다.

내가 목표 달성을 하지 못했던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목표가 너무나 장대했던" 탓이었다.

저자는 "꿈은 목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과 목표를 착각한다고 했다.

나 역시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나 보다.

꿈=목표라고 생각하고 성공한 모습만 꿈꾸지는 않았는지 크게 반성했다.

저자는 결과 목표와 행동목표가 따로 있다고 말했다.

내가 포부 했던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하나하나씩 행동에도 목표를 정해 실행해야 한다.

노력 없는 대가는 없는 것이 맞다.

이 책 속에는 작은 목표를 달성하는 법은 물론이거니와

큰 목표를 어떻게 세분화해서 성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이 들어 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최근에는 일본인 저자들이 쓴 자기계발서들은 잘 보지 않았다.

불매는 둘째치고, 제목으로 독자를 낚은 후, 평이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는 고만고만한 책 들인 경우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썩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뭔가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와 자극을 주는 책이라고나 할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목표 설정이 가장 중요했음을 이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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